경계선 지능 아동(느린학습자)지원사업 학습일지
태야
소수 이하 한자리, 두자리, 세자리의 수의 위치를 직선상에 표시하여보고, 소수와 분수를 서로 변환하여 연습함. 수직선상에 표시한 소수를 분수와 연결하는 문제를 풀이하면서 소수 셋째자리의 수를 읽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눈금마다 숫자를 써서 이해 할 수 있도록 함.
정훈이 오빠의 닭 동물 잠옷을 보더니 태야 반은 레서판다 옷을 입고 하는데 아직 주문한것이 도착하지 않았다고 함
김정훈
닭 모양의 동물 잠옷을 입고 등장함. 학교 축제에 입을 옷인데 점심 시간에 받아서 연습 한 후 벗기 귀찮아서 입고 왔다고 함.
정훈이가 입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도 되냐고 하니까 모자도 쓰고 포즈를 취해주었는데 나름 마음에 들어 함.
BASA 테스트를 오를 할 것이라고 미리 이야기해 주어서 테스트하자고 하는 말에 거부감 없이 잘 참여하여 줌.
어울리는 말을 찾는 문제에서 단어의 뜻을 잘 몰라서 한참 생각하는 면이 있었고, 수학문제는 정확하게 풀이하였으니 뺄셈과 덧셈을 혼돈하기도 하여 다시 지우고 풀이하면서 시간을 많이 보냄. 쓰기를 할때 생각도 신중하게 하고 쓰는 것도 시간안에 열심히 써나감. 읽기 발음이 매우 정확해 졌고 또박 또박 소리내어 읽어줌.
지난 시간에 1시간 30분가량 수업을 길게 했으므로 오늘은 BASA 검사만 하면 안돼냐고 제안하여 그러자고 하고 마무리 함. 태야와 함께 루미큐브 게임을 1회하고 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