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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호천사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인체의 명칭과 정음[입과 똥에 대하여]
굴이 김종대(포천/방송업) 추천 0 조회 122 15.07.31 21:4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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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31 22:55

    첫댓글 보기 쉽게 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모자란 제 머리로도 쏙쏙 들어가게 써주세요~~~

  • 작성자 15.07.31 23:24

    ㅎㅎㅎ 무지죄송!...그러나까 몸의 건강도 맘의 강건도 "처음처럼"하면 되다는 것을 "입과 똥"이란 말 속에서 알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져 늘 강건하세요...

  • 15.08.01 03:09

    굴이님 .혹시 국어선생님이셔유?......
    제가 처음 이곳 미국에 와서 영어를 발음할때 우리 한국어와 비슷한단어를 많이 대하게 되어
    상당히 놀랬었답니다....똥.덩.....ㅎㅎㅎㅎ.........
    많이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납니다만........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8.01 06:54

    역사비교언어학을 바탕으로 하는 "정음"연구가 즐거운 취미중 하나입니다. 공병장교시절 병사들과 기타를 치고 놀던중에 "song:송:誦:노래부를"이 같은것을 알고 많이 놀랜적이 있지요. 그뒤로 근 30년여 즐거움을 준 화두랍니다. 영미어 단어가 수십만이라지만 뿌랭이말(어근어)는 330개 밖에 되지않다지요... 미국서 더 연구하여 좋은것 많이 보내주세요. 영어는 우리말 첫음 정음에 꼬리말(접미사)를 붙인것이 아주 많습니다. 특히 생존에 필요한 말들은 많이 사용키 때문에 변형이 크지않아서 어렵지않게 발견할 수 있답니다. "불=보일=火, 수=수엄:水, 지=지오=地"...
    언어가 통해야 평화가 온다!...늘 강건하세요.

  • 15.08.01 06:41

    @굴이 김종대(포천/방송업) 제가 처음 놀란것과 비슷하네요.
    저는 처음 비슷한걸 보고 놀라는동시 이 단어들이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나
    거슬러 올라갈수있다면 참 재밌겠다는 생각은 해봤지요.....ㅎ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8.01 06:58

    @kimi 다른나라의 언어학자들은 자형이 없고 음과 뜻과 표기법만 있기 때문에 음과 뜻과 상을 합쳐이해를 해야 알 수 있는 단어의 본질을 알 수 없어서 언어학자라는 분들의 연구라는 것이 지금사용하고 있는 단어를 이전 에는 어떻게 썼다는 언어추적 연구가 대부분이지요... 어디계시든 자긍하셔야 합니다. 영어(발음기호), 중국어(병음)등을 않배우면 읽지도 못하듯이 지국상에서 별도의 발음기호 없이 읽고 쓸 수 있는 언어가 "정음"이랍니다. 한민족은 문화의 원형이랍니다... 늘 강건하세요.

  • 15.08.01 09:23

    @굴이 김종대(포천/방송업) 네에..감사합니다. 활자인쇄가 독일에서 시작된줄알았는데
    가장 시초가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었다는걸 알면서 적잖이 놀랐던 기억입니다.
    그외에 다른역사도 공부를 하면서 이럴수가~~라는 말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자긍.......당근입니다...ㅎㅎㅎ........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8.02 18:31

    @kimi 인쇄라고하는 프린트도 언어를 거슬러 올라가면 인쇄할 "판:鈑=프린트"에서 만난답니다... 늘 강건하세요...

  • 15.08.01 13:41

    @굴이 김종대(포천/방송업) 네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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