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게 가장 기본적인 요인이 뭘까?
안전에 대한 바램과 생존의 조건을 갖추는 것이다.
그래야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체의 명칭 또한 이러한 인간들의 바램에 맞추어져 지어졌다.
지금은 영미어를 사용하는 분들이 모든 지식체계를 규정하고 가르치는 세상이지만 건강한 삶에 가장 중요한 인체와 관련된 명칭의 본질과 관련 하여는 다른 단어들의 본질에 대하여 한마디도 말 할 수 없듯이 인체용어도 마찬가지다.
입은 머리에 7개 뚫린 구멍 중 한 개로 이곳을 통해 음식을 섭취하는 곳을 일컸는 명칭이다.
영어로는 Lip 라 발음한다.
우리말로 먹이라고 할 때 “먹”이란 음, 먹이를 한음으로 줄인 “뫼”(조상께 제사를 드릴때는 지금도 사용하는 말)란 음이 변하여 마우스(mouth)가 된다.
똥은 어떠한가?
영어로는 dung 이라고 한다.
이정도 되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도 눈치를 챘으리라 생각되지만 지금의 세상을 주름잡고 있는 영미인들이 말해주지 못하는 입과 똥의 본질에 대하여 우린 이야기해줄 수 있으니 불치병에 속수무책인 현대 식의료 산업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본질을 알 수 있는 사람들의 처방이 필요하고 이러한 바탕에서 인류를 살려낼 주효한 처방을 위한 정음 기반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해 본다.
의학용어로서의 입과 똥은 음식의 처음과 끝의 의미가 있다.
인체에게 가장 치명적인 위협요소가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라고 볼 때 입과 똥의 의미는 참으로 크다 하겠다.
정음으로 “입”이란 발음은 정자 “入”이란 형상을 보여준다. 정음 “똥”은 정자 “ · ” 점하나로 나타나 있는 별똥인 것을 볼 수 있고 그 뜻이 시작인 것을 알 수 있다.
영어 east의 본질이 바로 동풍을 샛바람이라 할 때 “새”가 되니 영어 동쪽을 표현하는 east의 본질이 되는 것을 볼 때 똥이 먼저냐 입이 먼저냐를 모르는 서양인들은 출산 이후 먹이는 것에 집중하고 우리민족은 배내 똥을 싸는 것을 보고 비로서 먹인 것을 보면 인체운행의 원리를 알고 있는냐 없는냐의 중요한 관전 요소가 되는 것이다.
식물은 어떠한가?
해의 빛이 지구에 다다르면 식물은 광합성 작용을 하여 엽록소를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엽록소를 동물들이 먹고 혈색소를 만드는데 이것이 골 근 육이 되어 인체를 이룬다고 볼 때 나뭇닢은 동물의 입과 같은 역할을 한다.
흙에 있는 양분과 미네랄이 성장의 동력이 아니라 나뭇닢의 광합성 작용으로 수기와 양분이 합성되는 것이니 사람의 입과 식물의 입이 수행하는 작용은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식물의 똥은 무엇인가?...
똥이 새로움이고 시작이라고 볼 때 열매가 되는 것이다.
식물과 동물의 주고 받음이 낮에는 식물들이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이 일하고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놓기 때문에 동물들에게 건강함을 선사하는 것이다.
영어로 생명을 말하는 life 와 live가 또한 정음 “입:립”닢“과 그 맥을 같이하고 있다고 본다.
”립:立“ 인체를 바로서게 하는 구실을 하는 개념이 언어에 스며들어있다고 볼 때 영미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 life 나 live의 본질이 뭔냐고 물었을 때 아무런 이야기를 해주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어근어에 대한 본질을 알 수 없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정음과 정자를 모르기 때문이다.
서양언어를 규정하는 첫 단추인 이집트의 상형문자를 처음 해석하는 가운데 큰 오류를 발견한다.
예를 들어서 우산 형상에 별이 떨어지는 모습을 하고 있는 상형문자를 비우(雨)자를 알지 못하는 서양 언어학자들은 “밤:night"이라 규정했다.
실제로 그림문자에서 진화한 비우자(雨)의 고대문자를 보면 이집트 상형문자와 다르지 않은 것을 볼 때 알파벳이나 로마자 같은 음과 뜻과 표기법만을 가진 서양언어의 한계는 여실해지는 것이다.
정음 밤야(夜)를 보면 저녁석(夕)이 있어서 밤의 본질적 상징을 글자 속에 넣어서 알게 하는 선조들의 지혜가 빛난다.
우리민족이 힘이 없어서 일제식민지 35년 8개월 3일을 겪는 동안 민족 소통의 근간이었던 “정음”도 제 모습을 많이도 잃어버렸다.
자음 “ㄱ"이 두개인 ”ㄱㄱ“은 현대한국어에도 된소리로 발음 하라고 가르치고 있지만 그것은 변형된 발음이다.
잃어버린 정자음 “ㄱㄱ”은 기역 발음을 두배로 길게 하라는 것이지 된 소리로 내라는 것이 아닌 것이다.
변형되기 전의 된소리는 "ㅅㄱ”을 사용했다.
똥이란 발음도 마찬가지로 쌍디긑은 디긑 발음을 두배로 길게 하라는 것이지 된소리로 발음하라는 것이 아닐터, 이것은 dong이라 하는 영미 언어와 우리의 정음이 다름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증거가 될 것이다.
위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인체의 처음과 끝을 말하는 언어가 동서양을 떠나 같으니 그 중간은 자세히 따져보고 살펴보는 노력 만큼 보일 것이다.
한음 한뜻 한형상인 “정음과 정자”의 본질가치를 알면 서양의술이 왜 현대의 각종 질병에 속수무책인지를 알 수 있겠다.
첫댓글 보기 쉽게 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모자란 제 머리로도 쏙쏙 들어가게 써주세요~~~
ㅎㅎㅎ 무지죄송!...그러나까 몸의 건강도 맘의 강건도 "처음처럼"하면 되다는 것을 "입과 똥"이란 말 속에서 알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져 늘 강건하세요...
굴이님 .혹시 국어선생님이셔유?......
제가 처음 이곳 미국에 와서 영어를 발음할때 우리 한국어와 비슷한단어를 많이 대하게 되어
상당히 놀랬었답니다....똥.덩.....ㅎㅎㅎㅎ.........
많이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납니다만........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역사비교언어학을 바탕으로 하는 "정음"연구가 즐거운 취미중 하나입니다. 공병장교시절 병사들과 기타를 치고 놀던중에 "song:송:誦:노래부를"이 같은것을 알고 많이 놀랜적이 있지요. 그뒤로 근 30년여 즐거움을 준 화두랍니다. 영미어 단어가 수십만이라지만 뿌랭이말(어근어)는 330개 밖에 되지않다지요... 미국서 더 연구하여 좋은것 많이 보내주세요. 영어는 우리말 첫음 정음에 꼬리말(접미사)를 붙인것이 아주 많습니다. 특히 생존에 필요한 말들은 많이 사용키 때문에 변형이 크지않아서 어렵지않게 발견할 수 있답니다. "불=보일=火, 수=수엄:水, 지=지오=地"...
언어가 통해야 평화가 온다!...늘 강건하세요.
@굴이 김종대(포천/방송업) 제가 처음 놀란것과 비슷하네요.
저는 처음 비슷한걸 보고 놀라는동시 이 단어들이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나
거슬러 올라갈수있다면 참 재밌겠다는 생각은 해봤지요.....ㅎㅎㅎ
감사합니다.
@kimi 다른나라의 언어학자들은 자형이 없고 음과 뜻과 표기법만 있기 때문에 음과 뜻과 상을 합쳐이해를 해야 알 수 있는 단어의 본질을 알 수 없어서 언어학자라는 분들의 연구라는 것이 지금사용하고 있는 단어를 이전 에는 어떻게 썼다는 언어추적 연구가 대부분이지요... 어디계시든 자긍하셔야 합니다. 영어(발음기호), 중국어(병음)등을 않배우면 읽지도 못하듯이 지국상에서 별도의 발음기호 없이 읽고 쓸 수 있는 언어가 "정음"이랍니다. 한민족은 문화의 원형이랍니다... 늘 강건하세요.
@굴이 김종대(포천/방송업) 네에..감사합니다. 활자인쇄가 독일에서 시작된줄알았는데
가장 시초가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었다는걸 알면서 적잖이 놀랐던 기억입니다.
그외에 다른역사도 공부를 하면서 이럴수가~~라는 말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자긍.......당근입니다...ㅎㅎㅎ........감사합니다.........^^
@kimi 인쇄라고하는 프린트도 언어를 거슬러 올라가면 인쇄할 "판:鈑=프린트"에서 만난답니다... 늘 강건하세요...
@굴이 김종대(포천/방송업) 네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