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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저항성(영어: insulin resistance, IR)~~~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인슐린저항성이 높을 경우, 인체는 너무 많은 인슐린을 만들어 내고 이로 인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은 물론 심장병·당뇨병 등까지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제2형 당뇨병에서는 근육과 지방조직에서 인슐린의 증가를 알아채지 못하여, 인슐린의 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 |
또한, 캐나다 토론토대 의대 블라드미르 벅산 교수팀은 홍삼이 혈당과 인슐린 조절에 탁월하다는 것을 밝혔다. 제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하루 6g씩 홍삼분말을 3개월간 섭취시킨 결과,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문제가 되는 혈당의 인슐린에 대한 내성을 개선시켜 인슐린의 과분비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대사장애를 억제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처럼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할 만한 홍삼은 ‘전체식’과 같이 홍삼을 통째로 갈아 만드는 제조법이 적용된 제품을 섭취할 경우 그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실제 전체식 홍삼은 기존 물 추출 방식에서 담아내지 못했던 홍삼의 불용성 성분까지 모두 담아내 유효성분 추출률이 95% 이상에 달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전체식 제조법에 대해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윤택준 교수는 “면역력을 올려주는 다당체까지 흡수하기 위해선 (홍삼을) 갈아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면역력 강화 및 감기등 기관지질환 예방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우리 몸속의 면역력 증진에 뛰어난 효능을 주어 각종 잔병치레를 막을 수 있으며,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시즌에는 기관지, 목의 점액분비를 통해 이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므로써 기관지 건강을 지켜 주고, 바이러스 감염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시켜 준다. 따라서 폐렴, 천식, 목감기, 기침, 가래, 염증 등 각종 기관지 질환을 관리.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홍삼이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것은 홍삼을 먹었을 때 다양한 면역물질의 생성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악성종양(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면역물질인 TNF-α도 그 중 하나다.
한국인삼연초연구원 소속 김영숙 박사는 실험용 쥐의 대식세포에 홍삼을 투여하고 면역물질 TNF-α의 분비량을 관찰했다. 실험결과, 홍삼은 면역물질 TNF-α의 분비량을 776배나 늘렸다. 무려 700배가 넘게 면역력이 향상된 것이다.
홍삼의 면역력 향상 효능의 절정은 에이즈에 대한 효능이다. 후천성 면역력 결핍 증후군인 에이즈는 면역세포가 계속 감소하는 질병이다. 홍삼은 면역세포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에이즈를 완화한다.
국립보건원 에이즈 연구센터 연구팀은 에이즈 환자를 기존치료제를 투여한 그룹과 홍삼을 투여한 그룹 등으로 나눠 20년 동안 관찰했다. 실험을 한 결과, 기존치료제의 효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난 반면, 홍삼은 80% 정도의 면역력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홍삼과 기존치료제를 같이 복용한 환자는 오히려 면역세포가 늘어나 홍삼의 효능이 뛰어나다는 점을 입증했다.
이런 홍삼의 효능과 더불어 가장 궁합이 잘맞는 것은 다름아닌 "녹용"을 꼽을 수 있는데, 홍삼과 녹용은 서로의 장점되는 부분을 부각시켜주어 더욱이 효능을 배가시켜준다. 녹용은 기본성질이 따뜻하고, 원기회복과 기력보충에 뛰어나 여름철 지쳐있는 우리의 몸에 활력을 흐르게 만들어 준다.
홍삼의 면역력강화 효능은 에이즈 환자에게도 나타날 정도인데 국립보건원 에이즈연구센터에서는
후천성 면역결핍증인 에이즈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엔 에이즈 치료제만, 머지 그룹엔 치료제와 함께 홍삼을 투여하고 면역세포 수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치료제만 투여한 그룹의 면역세포 수는 일시적인 증가 후 급격히 감소해 0이 되었지만 치료제와 함께 홍삼을 투여한 그룹은 면역세포 수가 320개에서 349개로 29개나 증가했다.
■ 불면증.여성 갱년기 장애 치료에 도움
신체의 내분비 기능을 개선시켜 주는 홍삼의 효능을 바탕으로 1개월 동안 홍삼을 복용한 갱년기 장애를 겪던 성인이 82%정도 상태가 양호해졌다고 합니다. 여성의 난소 조작에 대한 혈류량을 증가 시켜줍니다. 또한 불면증이나 두통, 난소기능 저하, 우울증, 전신 권태감에도 탁월한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 빈혈에 좋다
빈혈환자 13명을 대상으로 홍삼의 유효성분을 투여한 결과 저색소성 빈혈과 위 절제후의 난치성빈혈에 유효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이런 연구 결과는 홍삼에는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인데, 이런 환자들이 홍삼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줄 때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각종 빈혈치료제가 효과가 없는 류마치스성, 결핵성, 노인성 빈혈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숙면효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홍삼을 먹은 사람은 안 먹은 사람에 비해 깊은 잠을 잘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홍삼은 숙면을 취하게 하는데 좋습니다.
■ 숙취제거와 간을 보호
홍삼은 간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잦은 음주가 있는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여기서 간을 보호해준다는 의미는 알코올을 해독 시키는데 뛰어나서 다음날 숙취 제거에 탁월하다는 의미이다.
■ 원기회복
홍삼에는 백삼에 없는 항산화 작용 성분인 말톨과 다양한 아미노산, 유기지방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계절적으로 5월은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원기가 소진되기 쉬우므로 인삼을 복용할 적기(適期)이다. 특히 위장 등 소화기 계통이 약하면서 원기가 떨어진 사람에게 효과가 좋다.
■ 위궤양에 특효
위궤양 증상은 주로 복통이나 명치통증이 나타나는데, 특별히 언급할만한 증상은 없어서 진단하기가 어렵다. 일반적으로 메스꺼움과 체중감소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장출혈은 물론 구토나 빈혈 등이 발생한다. 위궤양은 소화기에 나타나는 질병이므로 평소 위장 건강에 좋은 음식을 통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위궤양에 좋은 음식에는 흑홍삼, 토마토, 양배추 등이 알려졌는데, 임상실험 결과, 이중 홍삼이 효과가 가장 좋다고 한다. 특히 홍삼은 위궤양의 가장 큰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면 위궤양은 물론 십이지장 궤양이나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평소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면 이런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아주대 의과대학 연구팀은 홍삼이 헬리코박터균에 끼치는 영향을 연구했는데, 홍삼 성분이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억제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감염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홍삼을 매일 섭취하게 했더니 홍삼만 먹은 그룹의 68%, 홍삼과 제균제를 같이 먹은 그룹의 86%에서 리코박터균의 활동이 억제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염증 및 궤양이 발생한 세포를 홍삼추출물에 16시간 동안 잠기게 한 결과,염증매개 단백질(IL-8, TNF-α)이 현저히 줄어드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런 홍삼의 효능에는 진세노사이드가 가장 주요한 성분으로 작용했는데 이것은 도라지나 더덕 등에는 없고 홍삼에만 있는 것으로 항암이나 면역력 증가 등 효능이 주목 받고 있다.
■ 치매 예방
나이가 많아지게 되며 뇌세포가 건강하지 못하면 치매가 오게 된다. 홍삼에 많이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어르신들의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래서 적당히 섭취를 해주면 좋다.
■ 피로회복
홍삼의 성분은 스트레스 방어 체계와 관련된 호르몬 분비를 촉진 시켜 항스트레스 효과를 발휘하며, 육체적, 정신적 무기력증 등으로 야기되는 운동능력 퇴보와 기억력 감퇴 등에도 효과를 준다고 한다.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윤성진 교수 팀은 성인 4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8주간 매일 5g의 홍삼을 복용시키고 두 그룹 모두 같은 운동을 하도록 한 뒤 피로에 관한 물질의 변화를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홍삼을 복용한 그룹은 홍삼을 복용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체감 피로도가 59%나 낮았고, 피로물질인 젖산 농도 역시 37%나 낮았으며,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측정하는 대식 세포 분비량은 776배나 높았다고 한다.
■ 항암작용.항산화작용.항AIDS작용
홍삼은 인삼과 마찬가지로 사포닌을 다량 함유하여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이 된다. 사포닌은 콩이나 양파, 은행 등에 함유된 배당체로 종양세포에 여러 효과를 주어 항암제나 면역 보조제로 알려진 성분이다. 그중에서도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을 구분하여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 한다.
진세노사이드는 다른 사포닌과 분자구조 등에서 차이가 있다. 물에 잘 녹지 않는 다른 사포닌과 달리 진세노사이드는 물에 잘 녹는 성질이 있어 섭취 시 몸에 쉽게 흡수된다. 진세노사이드는 심혈관계와 면역계, 중추신경계의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으며 그중 Rg3와 Rh2는 암세포 증식 억제와 관련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홍삼의 경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으려면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 등의 함량을 충족해야 한다.
홍삼의 기능성과 진세노사이드 함량 기준 (2014년 기준) (* 섭취량 기준: Ginsenoside Rg1, Rb1, Rg3의 합계로서 mg/day) 1)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3 ~ 80 mg/day) 2)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3 ~ 80 mg/day) 3)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음(2.4 ~ 80 mg/day) 4)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2.4 ~ 80 mg/day) 5)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2.4 ~ 80 mg/day) 6)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25 ~ 80 mg/day) |
홍삼 제조 과정에서 인삼의 주요 약리 작용을 하는 진세노사이드의 화학구조가 변한다. 이때 항암 성분, 항당뇨 성분, 항염증 성분, 항산화 성분, 간 기능 해독 성분, 중금속 해독 성분 등 수삼에는 없거나 함유량이 극히 미미했던 성분 10여 가지가 새로 생겨나거나 함유량이 몇 배로 커진다. 홍삼은 인삼에 비해 장기 보관이 용이하고 효능도 훨씬 좋다.
홍삼 애호가들은 “홍삼을 먹으면 면역력이 강해져 잔병치레를 하지 않게 되고, 각종 성인병과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극찬한다. 한편 “홍삼은 비싸기만 하고 아무런 효과도 없거나 심지어 부작용이 생긴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최근에는 홍삼효능이 암, 에이즈(후천성 면역 결핍증) 등 치료에 난항을 겪고 있는 질병 호전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관련 자료를 몇 가지 살펴보도록 하자.
고려대학교 서성옥, 조민영 연구팀은 실제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을 통해 홍삼의 항암효과를 밝혀냈다. 연구팀은 위암 수술 환자 42명을 홍삼 복용 그룹과 미복용 그룹으로 나눴다. 그리고 각 그룹별로 환자들의 5년 동안의 생존율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미복용 그룹의 5년 생존율은 38.5%인 것에 반해,
홍삼 복용 그룹은 76.4%의 생존율을 보였다.
홍삼 복용 여부로 생존율이 무려 2배나 차이 난 것이다.
또한, 국립보건원 에이즈연구센터에서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유발 인자인 HIV 감염자 127명을 A, B 두 집단으로 나눠 A에는 치료제만, B는 치료제와 홍삼추출물을 함께 투여했다. 그리고 인체 면역세포인 CD₄ 림프톨 수치를 관찰했는데,
치료제만 투여한 A 집단은 실험 전과 비교해 CD₄ 림프톨의 수치가 오히려 감소했다.
홍삼추출물 투여를 병행한 B 집단의 경우, 1㎣ 당 320개였던 면역세포가 349개로 증가해 병세가 호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혈액순환 원활.성인병예방
홍삼의 혈류개선 효능은 이대목동병원 정익모 교수 팀의 실험에서 확인해보자.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동맥경화.....
교수 팀은 동맥경화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2주간 매일 5g의 홍삼을 복용시킨 후 혈관 경직도의 변화를 관찰했다.그 결과, 홍삼을 투여한 그룹의 혈관 경직도가 홍삼을 투여하지 않은 그룹과 비교하여 중심 동맥은 17%, 말초 혈관은 18%나 감소했는데 이는 홍삼이 경직된 혈관을 풀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뜻한다.
이처럼 홍삼, 인삼의 효능은 다수의 임상시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지만 시중 모든 제품에서 똑같은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언론에 따르면 일부 제품의 경우 홍삼 성분이 단 1%도 들어있지 않아 그 효능을 얻을 수 없으며, 또 어떤 제품은 각종 첨가물로 인해 오히려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믿을 수 있는 메이커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 홍삼의 부작용 ]
1. 홍삼의부작용 첫번째- 소화장애
소화가 잘안되는 사람이 적당량을 복용한다면 소화가 잘되나, 많은 용량을 장기 복용하면 오히려 복부팽만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2. 홍삼의부작용 두번째-피부발진
피부가 가렵고 두드러기나 발진이 생길 수 있다.
3. 홍삼의부작용 세번째- 중추신경계 이상
홍삼의 부작용 중 대표적인 증상으로 열이 많이 나고, 불면증과 두통이 생길 수 있다.
4. 홍삼의부작용 네번째- 심혈관계이상
잘못 못먹었을 경우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코피가 날 수도 있다.
5. 홍삼의부작용 다섯번째 - 여성의 비정상적인 자궁 출혈과 남성에게 여성형 유방이 나타날 수도 있다.[자료출처 : 식양청식약지키미]
♠ 몸에 열이 많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은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사람에 따라 혈압이 오르거나 가슴 두근거림, 피부 발진, 설사, 수면 이상 등이 있을 수 있다. 홍삼의 특성상 혈압과 신경 계통에 작용하므로 카페인이나 혈압약, 여성호르몬제(에스트로겐) 등과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질병이 있거나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섭취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 홍삼의 유효성분인 '사포닌'은 수용성으로 공복 흡수율이 높다. 따라서 식사 직후 보다는 식사 후 30분 정도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사포닌'은 고분자량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과량섭취보다는 소량섭취로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신체 내 흡수를 촉진한다.
♠ 이때! 홍삼의 유효성분 중 하나인 페놀성 성분은 철(Fe)성분과 만나면 산화되므로 포크나 쇠접시, 쇠솥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 혹시 홍삼을 그릇에 담아야 한다면 꼭~!! 유리, 사기그릇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건강식품 중에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는 단연 홍삼이다.
♠ 식약처에서 공식 인정받은 홍삼효능은 피로회복, 면역력 증가, 기억력개선, 혈행개선, 항산화 총 5가지이다. 그 밖에도 다양한 실험과 논문 등으로 새로운 효능들이 속속히 밝혀지고 있는 추세이다.
♠ 홍삼에 대한 유명한 루머 중에는 열이 많은 체질은 맞지 않는다는 설이 있는데 이는 중국상인들이 뛰어난 고려홍삼(한국홍삼)을 시기하여 만들어낸 루머로 미국 캐나다에서 수입한 화기삼을 판매하기 위한 궁여지책이었다. 문제는 이 방법이 먹혔던 것!
♠ 실제로는 식약처에서 열이 많은 사람이나 적은 사람이나 관계없이 모두에게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건강식품으로 홍삼효능을 입증 받았다.
▲ 서울대 박정일 교수는 “고려홍삼(한국홍삼)의 승열작용으로 열 많은 사람, 혈압이 높은 사람은 먹으면 안된다는 말은 고대 문헌을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실제로는 에너지 대사량에 따라 섭취 직후 홍삼 효능이 나타나며, 열감을 느끼게 되는 것 뿐, 실제 체온이나 혈압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이는 밥을 먹었을 때 몸이 따듯해지고 든든한 기분이 드는 것과 비슷하다.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는 것.
♣ 그렇다면 홍삼효능을 위해 제품을 구매할 때 먼저 확인해봐야 할 것은 무엇일까?
1) 사포닌(진세노사이드) 함량?
♠ 먼저 홍삼의 효능 성분이기도 한 사포닌 즉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먼저 체크하는 것이 좋다. 식약처에서도 홍삼의 품질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로 ‘진세노사이드 Rg1, Rb1, Rb3의 합’의 표기를 권고한다.
2) 인공 과당이 없는지?
♠ 홍삼 특유의 맛을 감추기 위해 인공과당을 첨가하는 제품이 많다. 홍삼효능을 위해 섭취하다가 오히려 안 먹느니 못하는 셈 될 수 있다.
♠ 대표적인 인공과당으로는 액상과당, 결정과당, 아가베시럽 등이 있으며 그 밖에도 ‘~향, ~맛’으로 표기된 인공감미료가 들어있기도 하다. 인공과당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인체 내에서 ‘당’으로 인식하지 못하여 간으로 해독을 위해 보낸다는 것인데, 알콜을 섭취하는 것과 같은 작용을 하여 장기에 부담을 줄 수 있다.
♠ 벌꿀, 과일농축액 등이 담겨 있는 제품이 건강하다.
3) 체내흡수율?
♠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따르면 한국인의 37.5% 장내미생물이 결여되어 있어 홍삼의 효능을 볼 수 없다.
몸에 좋은 홍삼. 하지만 홍삼을 먹어도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한국인이 10명중 4명꼴이나 된다는 연구결과가 서서히 알려지면서 홍삼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유명 브랜드 홍삼 업체도 예외는 아니다. 홍삼은 특유의 사포닌 성분(Rg1, Rb1, Rg3)을 포함하고 있어 면역력과 기억력, 혈액순환 개선, 피로 회복, 황산화 작용 등 그 효능이 다른 식품보다 탁월해 인기다. 하지만 사포닌은 고분자 화합물이기 때문에 인체에 흡수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홍삼 먹었을 때 사람마다 효과에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2004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는 한국인의 37.5%가 홍삼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는 내용이 실렸다. 한국인 10명중 4명은 홍삼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2010년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고에 따르면 이러한 결과는 사람마다 홍삼의 사포닌 성분을 분해해 흡수할 수 있는 장내 미생물의 보유 차이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포닌은 사람의 장내에서 특정 미생물(프리보텔라오리스)을 통해 대사물로 변환, 인체에 흡수돼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사람마다 장내에 이 미생물이 전혀 없거나 적게 있는 경우가 있다. 이 까닭에 사포닌 흡수 능력에 차이가 발생한다. 하지만 홍삼을 발효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홍삼을 발효하면 사포닌이 저분자로 변환, 사람의 장내에서 흡수가 촉진된다. 김동현 경희대학교 약학과 교수는 “연구결과 홍삼의 성분인 사포닌은 홍삼을 발효했을 때 (일반 홍삼보다) 체내 흡수율이 월등히 높아졌다”며 “흡수율에서 100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
♠ 진세노사이드가 고분자로 이루어져 있어 장내 미생물에 의한 대사 분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장내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
♠ 홍삼을 섭취하더라도 별다른 효능을 보지 못했다면 장내 환경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이럴땐 미생물발효공법을 사용한 효삼(酵蔘=홍삼의 효능을 극대화한 발효 홍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고려대학교 서형주 교수 논문 의하면 효삼은 영양분자 크기가 작아 일반 홍삼에 비해 효능 차이가 크다. 임상실험 결과에 따르면 효삼이 홍삼보다 체내 흡수율이 260% 높아지고, 면역력 강화의 경우에는 무려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한다.
4) 통째로 담았는지?
♠ 홍삼효능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는 홍삼 뿌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홍삼 열매에도 담겨 있다. 뿌리부터 열매까지 통째로 담아 홍삼 전체의 유효성분을 모두 담아내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 진세노사이드 함량만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제품은 아니다.
♠ 다양한 홍삼효능은 식약처는 물론 국내외 5천여건 이상의 논문 및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되어 다른 건강식품보다 부작용이 적으면서도 안전성과 신뢰성이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
♠ 이러한 이유로 홍삼 시장 나날이 커지며 브랜드 및 제품 또한 점점 더 다양해고 있는 추세인데, 이에 소비자들 어떤 브랜드 및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더욱 혼란스러워 하는 경향이 많다.
♠ 대다수 소비자들은 특정 브랜드 및 연근 수, 제품 가격 혹은 진세노사이드 함량만을 확인한다.
하지만 이렇게 제품을 선택하게 되면 온전한 홍삼효능을 누릴 수 없을 확률이 매우 커지므로 이에 전문가들은 진세노사이드 함량 및 제조방식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진세노사이드는 물에 녹으면 거품이 일어나서 체내 노폐물을 씻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물질로, 실제 식약처에서는 32가지 진세노사이드 중 Rg1, Rb1, Rg3을 선정하고 그 합이 2.5~80mg인 제품에 한해서만 기능성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제품 구입 시 이 수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홍삼 전체 유효성분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될 수 없는데, 홍삼 영양분 속에는 사포닌이라 불리는 진세노사이드 이외에 비사포닌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 이 때 홍삼 성분 속 사포닌이 갖는 성분은 3%미만에 불과하며, 나머지 97%는 비사포닌 성분으로 사포닌 함량만을 쫓는다면 나머지 97%의 영양성분을 버리는 것과도 같음을 의미한다.
♠ 홍삼 속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는 식약처에서 제품의 품질을 가늠하기 위해 확인하는 영양성분으로 정했지만 이는 홍삼의 여러가지 성분 중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에 사포닌 성분만 가지고 그 효능을 제대로 얻을 수 없다.(더욱이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임의적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 따라서 홍삼의 효능을 얻으려면 사포닌은 물론, 인슐린 유사물질, 아미노산, 산성다당체 등 비사포닌 성분까지 모두 섭취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은 바로 홍삼제품의 제조방법이다.
♠ 전 고려인삼학회 김시관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홍삼의 사포닌뿐 아니라 비사포닌까지 모두 섭취할 때 온전한 홍삼효능을 누릴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제품이 만들어지는 제조방식에 따라 달라지게 되기 때문에 제품 구입 시 성분함량을 결정짓는 중요 요소인 제조방식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간혹 가다 홍삼의 효능을 두고 논란이 일어나기도 한다. 홍삼을 먹어본 사람이 효능이 없었다고 증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들은 홍삼이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지만, 진실을 그것이 아니다. 홍삼을 먹고도 효능을 보지 못했다면 제품의 잘못일 가능성이 크다. 홍삼이 거의 들어있지 않은 제품이 많기 때문이다. 홍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제조방법에 따라 제품에 담아낼 수 있는 영양성분함량이 달라진다.
사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대부분의 제품은 홍삼의 효능을 그대로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홍삼제품을 만들 때 물추출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홍삼제품을 만드는 방식에는 물추출방식과 분말액방식이 있는데, 이 중 물추출방식을 사용하면 성분함량이 3배 이상 낮다.
물추출방식은 홍삼을 물에 달이는 것이기 때문에 홍삼성분 중에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밖에 녹아나지 않는다. 하지만 홍삼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은 47.8%에 불과해 원료인 홍삼의 절반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제품이 효능이 부족한 이유다.
♠ 실제 표에 보이는 *** 제품을 비롯, 대부분의 제품은 홍삼을 물에 달인 후 우러나온 성분을 이용하는 물추출방법으로 만들어지지만 <최신인삼재배>에 따르면 홍삼 성분 중 물에 녹는 성분은 47.8%에 불과하다.
(▲최신인삼재배 용매 별 인삼성분 추출 률)
♠ 즉, 물추출방법으로는 47.8% 영양성분만 추출이 가능하고 나머지 52.2% 영양성분은 물에 녹지 않아 홍삼부산물과 함께 버려진다. 제대로 된 홍삼의 효능을 보고 싶다면 분말액방식으로 만든 제품을 이용해야 한다. 분말액방식은 홍삼 전체를 갈아서 분말로 만들기 때문에 물추출방식과 달리 낭비하는 성분이 없다. 이런 전체식 홍삼 방식으로는 홍삼의 유효성분의 90~95%를 섭취할 수 있e다.
♠ 홍삼을 달이고 난 후 버려지는 홍삼부산물에 상당량의 영양성분이 남아있다는 사실은 국립축산과학원에 실험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산란계 사료에 홍삼부산물을 섞어준 후 일반 사료만 먹은 닭과 비교한 결과, 면역력은 17%, 산란율 또한 15%나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 몇몇 홍삼제조업체에서는 물추출방법의 단점을 보완한 분말액방법을 사용 중인데 홍삼을 물에 달이지 않고 통째로 갈아 넣어 물에 녹는 47.8% 영양성분은 물론, 녹지 않고 버려지는 52.2%영양성분까지 홍삼 전체를 제품에 담아낼 수 있다.
한국식품연구소가 물추출방식과 분말액방식의 성분함량 비교 연구를 한 바에 따르면, 말액방식으로 만든 제품은 물로 추출한 제품보다 3.5배나 많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제품을 고르기는 쉽지 않다. 대부분의 업체가 물추출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제대로 분말액방식을 사용하는 업체는 참다한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유사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홍삼 자체의 효능에는 논란이 없다. 하지만 제품을 만들었을 때는 논란이 생기기 쉽다. 제조방식이 잘못 되면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분말액방식에 주목하자. 성분함량이 3배나 차이가 난다는 것은 효능의 다양성과 크기에서 엄청난 차이를 부른다. 홍삼제품을 고르려면 가장 먼저 분말액방식으로 만들었는지를 체크해야 한다.
♠ 특히나 홍삼 입자의 크기를 초미세분말로 만들 경우 입자가 큰 분말을 섭취할 때보다 영양분의 체내 흡수율이 2.5배 이상 높아진다.
♠ 이처럼 홍삼, 인삼의 효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제품에 따라 담아낼 수 있는 영양성분은 제각각 달라진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 홍삼 제품을 섭취하기로 했다면 꼼꼼한 비교와 확인을 통해 보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택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길 바란다.
▣ 홍삼복용시 주의사항
♠ 홍삼의 효능이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한방에서는 체질(體質)의 문제로 본다. 즉 홍삼은 열(熱)이 많은 약재여서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사람이 복용하면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 대체적으로 소음인(少陰人)에겐 홍삼이 잘 맞고 효과도 좋지만 태음인(太陰人)에겐 효과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 소양인(少陽人)과 태양인(太陽人)이 홍삼을 먹으면 열이 너무 올라 몸에 좋지 않을 수도 있다.
♠ 또 인삼의 주요 약리 성분인 사포닌은 사람의 장(腸)에 서식하고 있는 '프라보텔라오리스'라는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야만 우리 몸속에 흡수되어 효과가 나타난다. 그러나 사람마다 이 미생물 보유량의 차이가 크다. 즉 우리나라 사람 중 37.5%는 사포닌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酵素)가 아예 없거나 효소 성분 중 일부가 결여돼 사포닌을 제대로 분해할 수 없는 상태이다. 따라서 이들은 홍삼을 복용해도 효과를 볼 수 없다.
♠ 이런 사람은 홍삼을 발효시켜 장내 미생물의 사포닌 분해 과정이 없어도 사포닌을 흡수 가능하게 하는 이른바 '발효된 홍삼'을 섭취하면 된다.
♠ 홍삼을 발효시킬 경우, 미생물에 의해 진세노사이드 입자가 잘게 부서진다. 때문에 프라보텔라오리스 보유 여부에 얽매이지 않고 효능이 발휘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 학계에서도 홍삼을 발효시키는 것에 주목하여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일례로 고려대학교 서형주 교수는 효능을 비교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했는데, 발효홍삼이 일반 홍삼보다 10배 강한 면역 증진 효과를 보였다.
♠ 이렇게 발효홍삼의 우수성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자 시중에 관련 제품이 우르르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홍삼을 발효시키는 것은 생각보다 고비용을 요구하고, 수준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그래서 구매하기 전에 제조기술이 제대로 평가받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홍삼을 먹을 때는 카페인, 혈압약, 여성호르몬제(에스트로겐), 정신병치료제 등을 같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홍삼이 혈압과 신경에 대해 항진(亢進)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들 약과 같이 먹게 되면 약효가 너무 강해져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
♠ 홍삼이 인삼의 열성을 약화시켰다지만 홍삼도 인삼이므로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 감기에 걸린 사람, 혈압이 지나치게 높은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다. 중병(重病)을 앓았거나 큰 수술을 받은 사람은 하루 복용량이 20g, 그 밖의 경우엔 하루 10g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홍삼절편, 홍삼액 등 홍삼 제품은 홍삼 함유량을 확인하고 과다 섭취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 홍삼
♠ 재료분류 : 약재류 > 인삼
♠ 칼로리 : 293kcal (100g)
♠ 제철 : 연중계속
♠ 땅에서 캐낸 수삼은 수분 함량이 75%를 넘어 오랫동안 보관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홍삼은 수분 함량이 14% 이하로 되어 길게는 20년까지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원기 회복에 효능이 있는 식재료, 홍삼입니다.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수삼을 쪄서 만든 붉은 인삼으로 홍삼의 다리 부분을 불에 비추어 보았을 때 투명하면서도 붉은 빛을 띠고 잘라본 단면이 붉은색으로 꽉 차 있는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인삼 (수삼은 말리지 않은 인삼이나 홍삼은 수삼을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증기로 쪄서 익혀 건조시킨 것이다.)
· 보관온도 : 18~22℃
· 보관일 : 3개월
· 보관법 : 홍삼은 이미 건조된 상태이기 때문에 실온에서 보관하면 된다. 건조하고 그늘진 곳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창호지 등으로 싸서 보관하면 몇 년이고 보관해도 홍삼의 약효에는 문제가 없다.
· 손질법 : 깨끗하게 씻어서 이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우리나라 홍삼을 최고 상품으로 꼽는다.
· 섭취방법 : 홍삼 액기스, 홍삼 캔디, 홍삼 드링크제 등 다양하게 이용된다.
· 궁합음식정보 : 꿀 (꿀은 과당, 포도당이 풍부해 건삼에 부족한 칼로리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한다.)
· 다이어트 : 홍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지방을 녹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다이어트에 이용되기도 한다.
· 효능 : 노화 방지, 항암 효과 (홍삼은 노화되는 세포가 신생세포로 바뀌는 것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영양성분
니아신 | 나트륨 | 단백질 | 당질 | 레티놀 | 베타카로틴 |
비타민 A | 비타민 B1 | 비타민 B2 | 비타민 B6 | 비타민 C | 비타민 E |
식이섬유 | 아연 | 엽산 | 인 | 지질 | 철분 |
칼륨 | 칼슘 | 콜레스테롤 | 회분 |
영양성분 : 100g 기준 [네이버 지식백과] 홍삼 (쿡쿡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