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문래초등학교 1학년 만나러 가는 날이에요
우리는 이날을 위해 보드게임도 연습했구요!
1학년을 만나기위한 설레는 마음도 준비!
그리고 귀여운 단체티도 준비했어요💙
이음학기 콘서트
'클래식 그림책 콘서트'를 감상하기 위해 방문했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동생들을 보자마자
격하게 환영도 해주고 😆
너무 너무 즐거웠던 시간들이었답니다!
#1 재미있는 보드게임 시간
우리가 컴퓨터는 내친구 시간에 배웠던
조건으로 선택하기를 이용한
'여우와 탐정'게임을 함께했어요
선배들과 함께하니 금방 범인을 찾을 수 있었구요
평소보다 신나는 마음도 2배였어요!
#2 클래식 공연을 함께 감상했어요
문래초등학교 1학년 전체와 선한유치원 바오로반이 함께 감상한
그림책으로 보는 클래식 공연
그림책과 함께 연주되는
현악기와 피아노소리에 눈을 뗄 수 없었답니다
(아기들이라고 맨 앞자리에 앉혀주신 사랑은 덤!)
#3 공연을 보고 남은 시간에
사랑을 담은 2인 3각 신체놀이
그리고 귀여운 단체티 입은 기념
단체사진도 찰칵 📸
#즐거웠던 교실에서의 점심식사
바오로반 선생님과 친구들은
즐거웠던 오늘을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항상 갈 때마다 아쉬운 초등학교 방문
그리고 볼 때마다 좋아지는 우리를 배려해주는
언니, 오빠, 형, 누나들!
오늘도 즐거운 '이음' 연결하고 왔답니다
이음활동으로 인해 바오로반 친구들의
초등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쑥 쑥 자라나길 바라요🩷💙
첫댓글 예원이는 짝꿍언니 봄이언니 만나는날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언니한테 카드를 받고는 어찌나 기뻐하던지 가족모두에게 읽어주고 이쁘게 전시도 해놨답니다^^ 바오로반이 유치원에선 젤 형님인데 내년엔 학교가서 젤 동생이 되네요~ 이렇게 미리 연습해보고 가서 얼마나 잘할지... 값진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생보다 의젓했던 우리 예원이♡
오히려 선배들이 못하면 알려주기 일수였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