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수염을 벌렁거리며 조끼 런닝만 걸치고 문신을 자랑하는, 목이 벌건Red neck 촌놈들이 핫도그를 우걱우걱 구겨 넣으며 핸들이 눈섶 높이까지 올라가는 할리 데이빗슨Harly-Davidson을 타고 십차선 프리웨이를 폭주한다...그것이 내가 진저리치는, ‘추악한 미국인Ugly American'이었다. 광란 지아이G.I문화와 광란X-mas와 폭주 광란족...그 악몽을 일깨우는, 너무나도 당당하고 뻔뻔한 장삿속이 있다. 히스토리 채널H.Chanel 처럼 한국 시청자위주 프로로 재편하도록 윽박질러 ? 망하건 흥하건 나만 안 가면 되는 거야? 참 대책이 없구나...
한국인에게...장사되겠소?
게시글과 사진1: 패스트 푸드 체인의 찬물 끼얹는 캐치 프레이스catchphrase
사진2: 이지 라이더Easy Rider-기둥서방 포스터, 네이버에서 캠쳐
#김영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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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ded bikers munching sliders look to the past for better riders stars and stripes and girls in stetsons cows in buns and boys in westerns rock then roll for big check paydays mountain ranges ten lane freeway land is our land but once was their land the untamed food of gold rush.
수염투성이 폭주족들이, 성조기를 걸치고 제네들보다 잘나가던 폭주족들을 기대하면서 여자들은 쪽진머리에 카우보이모자를 쓰고 남자들은 록큰롤 속에서 큰돈을 만질 수 있는 기회를 잡으러 산을 넘고, 십차선 프리웨이를 달린다. 이 땅은 우리 땅이지만 한때 황금에 눈이 먼-골드러쉬에 길들지 않은 선배-49er들의 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