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있던 홈페이지에.. 나미송 이곳저곳의 사진이 정말 자세하게 있었는데..
까페로 통합되면서.. 그 사진들이 어디에 있는지 못찾겠네요...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언제나 볼 수 있기 때문에.. 넘넘 이쁜 그곳 사진을 거의 안찍었거든요..ㅠㅠ
(아마.. 한번에 이사하시기 힘드니까.. 조만간 그 사진들이 다시 올라오거나..
아님.. 제가 경황없이 뒤지느라.. 미쳐 발견하지 못했겠지요? )
아무튼..
제 블로그에 올려둔 사진 몇장을 여기에 옮겨봅니다.....^^*
나미송 : http://www.namisong.com/
우연히 발견한 민박집...
홈페이지를 둘러보면서의 느낌이.. '멋지구리한 팬션' 이었는데..
쥔장아저씨가.. 상업적인 의도 없이..
그냥.. 제주도가 좋아서 일부러 제주도에 정착하시면서..
여행온 사람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나눠준다는 마음으로 운영?하시는 곳인지라..
팬션이라기 보담은..
그냥 민박집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어쨌거나..
아이들 데리고.. 호텔, 팬션, 콘도...... 고루고루 다녀보았지만..
진심으로 쉬어간다는 느낌이 드는 정겨운 곳으로는 '나미송' 만한 곳도 없는 것 같다...
자세한 사진은.. 홈페이지에 있으므로..
기념삼아 몇 장 찍어보았다...^^
우리가 묵었던 '별채' 정면...
아침이면.. 저 넓은 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때문에.. 늦잠을 잘 수가 없었다...^^
첫댓글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대전님의 나미송 머무는곳 사진과 다녀오신 글을 보니 참으로 따스해 옵니다...이불장이 자기방이라며 누워있는 이쁜 잠자는 숲속의 어린공주님이 너무 너무 이쁘네요...귀여워요..자는척 하는 공주네요..ㅎㅎㅎ..아고 이쁜것.. 대전님의 사진들이 정말 여기 저기 빠짐없이 거의 다 소개해 주시는것 같은데요...이곳에서 이렇게 만나는 대전님 참 반갑습니다...^^..어쩜 우리는 마음이 따스하겠지요?..ㅎㅎ사진 고맙습니다...^^
첫댓글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대전님의 나미송 머무는곳 사진과 다녀오신 글을 보니 참으로 따스해 옵니다...이불장이 자기방이라며 누워있는 이쁜 잠자는 숲속의 어린공주님이 너무 너무 이쁘네요...귀여워요..자는척 하는 공주네요..ㅎㅎㅎ..아고 이쁜것.. 대전님의 사진들이 정말 여기 저기 빠짐없이 거의 다 소개해 주시는것 같은데요...이곳에서 이렇게 만나는 대전님 참 반갑습니다...^^..어쩜 우리는 마음이 따스하겠지요?..ㅎㅎ사진 고맙습니다...^^
겨울님 닉넴은 나미송 들락거리다가 익숙해졌습니다....ㅎㅎㅎ 일케 제 글에 관심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고요..^^
안녕하세요.대전님~* 올려주신 후기 고맙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먼저, 나.미.송둘러보기방에 올려주신 게시글인데 거기는 다른용도로 쓰일 게시판이라 마당으로 정중히 모셔왔습니다.여기 페이지가 넘어가면 남겨진 이야기게시판으로 모시겠습니다.이렇게 뵈니 참 솜씨도 좋으시네요.따스한 마음을 이 터에 주시고 가시면서 "제가 많이 알려드릴께요.." 하시더니 진짜로 그래주시네요.당장 이번주에 소개해 주신 분들께서 오시기로 되어 있구 말이죠.능력도 마음크기 만큼이나 넓직하십니다.하하 녹두 옷장에서 자는 모습이 참 귀엽네요.산적아저씨 곁에서 쫑알쫑알 대던 모습도 생각나고 4일 밤마다 마당에서 산적 먹을 것 챙겨주신
대전님 따뜻함도 그러하구요.글 말1미에 적어주신 말씀에서 님의 미소만큼이나 아름다운 속을 보게 됩니다.누구라도 대전님을 만난다면 마음이 따뜻해질 것으로 저도 여겨지네요.행복한 가정의 모습 잘 지켜나가시구요.복 받으시고 계십니다..^^*
나미송에 가서 머무는 내내.. 그리고 다녀와서도 덕분에 제 마음이 훈훈해졌음을 느껴요...^^ 자주 갈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빠른 시일 내에.. 다시 가고싶네요....
사진이 안보여요..
사진은 잘보이는데요?? 지금쯤은 잘 보이실런지...
오늘은 잘 보이네~..? 골고루 보여드리고 싶은 곳을 선명하게 잘 보여줍니다..
아이고 ...진짜로 쥔장님이 여그저그 찍어서 보여준것보다도 ....더더더....가려운곳을 잘 긁어주신것 같아여...ㅎㅎㅎ....예술적인 측면보다....가고잡은 사람들이 궁금해할것을 다 보여주신듯...ㅎㅎㅎ....오메....나미송님이 머라헐랑가여...ㅎㅎ
오메..한마디 할랑게라..전주 그냥반의 관심이 한량없이 고맙당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