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속도로, 코를 고는 것 같은 깊은 호흡과 무호흡 기간이 반복 교대하는 현상으로 유소아와 노인층에서는 수면중에 정상적으로 나타나곤 한다.
병적으로는 심부전, 요독증, 약물에 의한 호흡부전증, 뇌손상(대뇌 양측반구와 간뇌의 손상) 등에 의해 일어난다.
미국에서는 매년 250,000 건의 돌연 심정지(cardiac arrest)가 발생하는데 병원 밖에 서 발생하는 심정지 환자 가운데 목숨을 건지는 사람들의 비율은 불과 5%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한다.
만약에 5%의 생존율을 20% 정도까지만 늘릴 수 있더라도 약 50,000 명의 목숨을 매년 구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반더빌트대학병원(Vanderbilt Univ. Medical Center)의 메리 프란 해진스키(Mary Fran Hazinski)에 따르면, 심정지가 발 생한 후 일분이 지날 때마다 환자의 생존율이 7%에서 10% 정도로 계속해서 떨어진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