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는 국회의장에 전해철은 더민주 원내대표에 거론된다니
몇 자 적는다.
김진표에 대해서는 이미 언급한 바 있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논두렁에 쳐박은 인사이며
중요한 사안에서 극우들과 타협하며
종교적 편향이 대단히 심하여 종교인 과세를 저지케 한 인물로
국가와 민족 보다 개인적 성향이 앞선다 평해진다.
전해철은 소위 친문 부엉이.
부엉이들의 치졸한 행태는 문팬 카페지기 선거를 통해서나
이재명 지사에 대한 너저분한 공격에서도 드러났듯이
문재인의 이름을 이용한 금도넘는 권력욕이 문제점으로 추정된다.
180석 거대 여당을 대표하는 인물로
이런 사람들이 말이 되는가?
국민이 지켜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간직한 명예로운 향기를 퇴색시키지 않는 인사,
국민이 허락하고 만들어준 180석의 힘을 후회케하지 않을 인사,
중요한 개혁과제에 있어 극우세력과 야합하지 않을 인사,
국민에게 부끄럽지 않을 인사,
패거리 정치, 이익집단 정치, 개인 감정 정치를 하지 않을 인사가
국회를 대표하고 여당을 대표해야 할 것이다.
보수적 색채가 강하고 국민보다 종교편향이 먼저이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우군을 치졸하게 공격하는 파당적 인물은
배제해야 한다.
첫댓글 또 다시 윤석열같은 인물을 스스로 뽑을 것인가?
청와대가 윤석열을 선별하지 못한 어리석음을
더민주가 반복할 것인가?
국민이 허락한 180석을 더럽히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