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트럼프 하는 짓을 보면 윤석열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사고가 벌어지면 자기 잘못은 없는데 전 정부인 바이든이 잘못해서 지금 사고가 났다는 것이다.
비행기와 헬기 충돌로 비통한 참사가 발생했으면.. 누구도 대통령 잘못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거기에 자기는 잘했는데.. 바이든 잘못이 원인이 되는가?.
지독히 못된 빌론의 모습으로 아주 전형적으로 나쁜 넘들이 하는 짓이다.
우린 불행하게도 지난 2년 반 동안 매일 그 짓거리를 보고 있어야만 했다.
그러다 이제는 바톤을 이어받은 듯 미국에서 그 짓을 봐야 한다.
4년 동안을..
2. 역사학자를 무시하지 않는 이유는 역사는 반복한다고 하듯 역사를 깊이 공부하면 반복되는 패턴을 나름 발견하여..
이왕이면 실수하지 않는 방향으로 사회를 이끌 수 있는 지혜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역사학자라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여기 역사학자라는 완장을 차고 사이비 목사처럼 온갖 해괴한 짓을 저지르는 자가 있다.
어떻게 저런 찌지리 웅변을 할 수 있는지..
미치면 곱게 미치던지..
왜 남까지 아프게 하느냐 말이다.
3. 그 뿐인가..
민주당의 기대주가 아닐까? 했던 자가
아니네 하여 실망을 주고 있는 자가 있다.
세간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며
출세간의 차원 벽을 친 석가의 혜안은 영원한 진리이리라.
그러나 우리는 중생의 고통을 보며 한 순간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 날이 없다는 관세음보살님을 보고 있다.
세간에서 하루도 앉아서 쉬지 않는 관세음보살님의 화신들..
암튼 세간에서
스트레스는 사라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