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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此彖, 連說元亨, 而亨自是元之亨也, 連說利牝馬之貞, 而纔說利便是其德之有利, 況坤之主利者乎. 但分而言之爲四德, 合而言之爲兩體, 以兩體看, 則元利難見, 而亨貞可見. |
이 「彖傳」에서는 元과 亨을 關聯관련시켜 말하였으니 亨은 自然히 元의 亨이며, 利와 암말의 貞을 關聯시켜 말하였으니 利를 말하면 곧 그 德에 利로움이 있는 것이다. 더구나 利로움을 主로 하는 坤임에랴. 다만 나누어 말하면 네 가지 德이고 合하여 말하면 두 몸체이니, 두 몸체로 보면 元과 利를 보기가 어렵고 亨과 貞만 볼 수 있다. |
○君子有攸往. 君子가 가야할 곳이 있다. 承牝馬之貞言, 君子有往而於其所往, 又自有先迷後得之理, 傳義相發而諺釋誤分. 암말의 곧음을 이어서 말하였다. 君子가 가야할 곳이 있음에 그 가는 곳에서 또 스스로 먼저 하면 昏迷하고 뒤에 하면 얻는 理致가 있다. 『程傳』과 『本義』에서 言及하였는데 諺解언해는 잘못 나누어 놓았다. |
○西南得朋. 西南에서 벗을 얻는다. |
程朱皆以爲此明後天卦位 然以先天卦位言之, 亦可通. 蓋西南巽也, 一陰始生, 而坎艮皆二陰, 陰者, 坤之朋也, 坤之得朋, 所以必在於西南. 若東北則震也, 一陽始生, 而離兌皆二陽, 陽非坤之朋也, 坤之喪朋, 所以必在於東北也. 若如後天方位, 則坤在兌離之間, 二女同居其志不同, [주 31] 行安有得朋之慶乎. 先迷後得, 先是先於乾也, 後是後於乾也. 震在乾先, 故失道而迷, 巽在乾後, 故得朋而行也. |
程子정자와 朱子주자는 모두 이 文章은 後天의 卦의 位置를 밝혔다고 여겼다. 그러나 先天의 卦의 位置로 말해도 또한 通한다. 大槪 西南은 巽卦(손괘, ☴)이니 하나의 陰이 비로소 생기고, 坎卦(감괘, ☵)와 艮卦(간괘, ☶)는 모두 陰이 두 個인데, 陰은 坤의 벗이어서 坤이 벗을 얻음은 반드시 西南에 있어야 한다. 東北이면 震卦(진괘, ☳)이니 하나의 陽이 비로소 생기고, 離卦(이괘, ☲)와 兌卦(태괘, ☱)는 모두 陽이 두 個인데, 陽은 坤의 벗이 아니어서 坤이 벗을 잃음이 반드시 東北에 있기 때문이다. 後天의 方位로 보면 坤은 兌卦(태괘, ☱)와 離卦(이괘, ☲)의 사이에 있어 두 딸이 함께 있지만 그 뜻이 같이 않으니 가더라도 어찌 벗을 얻는 慶事가 있겠는가? ‘先迷後得’에서 先은 乾보다 먼저 하는 것이요, 後는 乾보다 뒤에 하는 것이다. 震卦(진괘, ☳)가 乾보다 먼저 있기 때문에 道를 잃어 昏迷하고, 巽卦는 乾보다 뒤에 있어 벗을 얻어 行한다. |
31) 睽卦, 彖傳: 彖曰, 睽, 火動而上, 澤動而下, 二女同居, 其志不同行. |
乃終有慶, 言震離兌雖陽非朋. 然以陰從陽能成生育之功, 代終化光, 非慶而何. 本義, 作反之西南, 恐文勢不順. 蓋陰生於巽, 而盛於坤, 由西南右行至北, 此乃得朋之象. 旣盛極則上交而生陽, 至震而成一陽, 至離兌二而成二陽, 此乃終有吉慶者也. 如曰反之西南, 則坤何嘗艮而坎, 坎而巽乎. 況後天卦位西南, 便是坤必欲守常而無往, 則朱子所謂不成東北方無地者, 殆將近之, 烏在其行地無疆乎. |
‘乃終有慶내종유경’은 震卦(진괘, ☳, 長男)와 離卦(이괘, ☲, 中女)와 兌卦(태괘, ☱, 少女)가 비록 陽이어서 벗이 아니지만 陰이 陽을 따라 낳고 기르는 功을 이룸을 말하였으니, 이어서 마치고[代終] 化하여 빛이 나니[化光] 慶事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本義』에서 ‘西南으로 돌아온다.’고 했으니 文章의 흐름이 順坦순탄[純坦순탄]하지 않다. 大體로 陰은 巽卦(손괘, ☴)에서 생겨 坤卦에서 盛大해진다. 西南에서 오른쪽으로 가서 北쪽에 이르니 이것은 벗을 얻는 象이다. 이미 盛大함이 至極해지면 위로 사귀어 陽을 낳고, 震卦(진괘, ☳, 長男)에 이르러 하나의 陽을 이루고, 離卦(이괘, ☲, 中女)와 兌卦(태괘, ☱, 少女)에 이르러 陽 두 個를 이루니, 이것이 마침내 吉한 慶事가 있다는 것이다. 萬若 西南으로 돌아간다고 한다면 坤이 어찌 일찍이 艮卦(간괘, ☶, 少男)에서 坎卦(감괘, ☵, 中男)로, 坎卦(감괘, ☵, 中男)에서 巽卦(손괘, ☴, 長女)로 가겠는가? 더군다나 後天의 卦의 位置가 西南이면 坤은 반드시 常道를 지켜 가지 않으려 할 것이니, 朱子주자가 말한 東北에 땅이 없는 者가 아마 將次 가까이 감을 이루지 못할 것인데, 어찌 땅을 걸어감이 끝이 없음에 있겠는가? |
○安貞吉. 곧음에 便安하여 吉하다. |
陰以從陽爲正, 安於其正, 所以吉也. 本義釋經, 則曰安於其正, 釋傳則曰安而且貞, 然則利於貞者, 亦可曰利且貞, 明矣. |
陰이 陽을 따름이 바름이니, 그 바름에 便安하여 吉하다. 『本義』에서 經文경문을 풀이하여 그 바름에 便安하다고 하였고, 「彖傳」을 풀이하여 便安하고 또 곧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곧음에 利롭다는 것은 利롭고 또 곧다고 해도 괜찮을 것이다. |
【최세학(崔世鶴) 주역단전괘변설(周易彖傳卦變說)」】 |
坤彖曰, 至哉, 坤元, 萬物, 資生, 乃順承天. 「彖傳」에서 말하였다. 至極하다, 땅의 元이여! 萬物이 依賴하여 생겨나니, 이에 柔順하게 하늘을 받든다. |
乾坤, 純卦也. 上下二體, 旡剛柔往來, 故不言卦變, 而只以大哉至哉贊之. 大則無所不包, 至則無所不盡, 所以爲六十四卦之父母也. |
乾卦와 坤卦는 純粹한 卦이다. 上下의 두 몸체에 剛柔의 往來왕래가 없기 때문에 變卦변괘를 말하지 않고 다만 ‘大哉대재’와 ‘至哉지재’로써 讚美하였다. 크면 包含하지 않음이 없고, 至極하면 다하지 않음이 없으니 그래서 六十四卦의 父母가 된다. |
【채종식(蔡鍾植) 「주역전의동귀해(周易傳義同歸解)」】 |
東北喪朋. 東北에서 벗을 잃는다. |
傳云, 坤道必從東北之陽, 而離喪其朋類, 乃能成化育之功. 本義云, 陰爲陽之一半, 而欠了東北一截, 故占者往東北, 則喪朋. 蓋坤雖從陽而成功, 然從陽者用也, 與類者本也. 然則坤之成功者, 特其用也, 而其所以成功之本, 則西南之陰方也. 故占遇此卦者, 往西南, 則得其成功之本, 而有得朋之吉, 往東北, 則雖或有因他成功之效, 其朋類則喪矣. 以此推之, 則傳義雖殊, 而其義則同歸也. |
『程傳』에서 말하였다. 坤의 道는 반드시 東北의 陽을 따라 그 벗을 떠나서 잃어야만 化育의 功을 이룬다. 『本義』에서 말하였다. 陰은 陽의 半으로 東北 方面방면이 모자라기 때문에 占치는 者가 東北으로 가면 벗을 잃는다. 大槪 坤이 비록 陽을 쫒아 功을 이루지만 陽을 따르는 것은 쓰임이요, 같은 部類와 더불어 行하는 것은 根本이다. 그래서 坤이 功을 이루는 것은 다만 그 쓰임이요, 功을 이루는 根本은 西南의 陰의 方位이다. 그러므로 占치는 者가 이 卦를 만나는 境遇 西南으로 가면 功을 이루는 根本을 얻고 벗을 얻는 吉함이 있게 되며, 東北을 가면 비록 間或간혹 그로 因하여 功을 이루는 效果효과는 있겠지만 벗을 잃게 된다. 이것으로 미루어 보면 『程傳』과 『本義』가 비록 다르지만 그 뜻은 같은 것으로 歸結된다. |
乃終有慶. 마침내 慶事가 있다. |
傳曰, 離其類而從陽, 則能成生物之功, 終有吉慶也, 此謂慶在東北也. 本義曰, 東北雖喪朋, 然反之西南, 則終有慶也, 此謂慶在西南也. 然程傳又曰, 與類行者, 本也, 從於陽者, 用也云則東北之慶本之則西南也其義非同歟. |
『程傳』에서 말하였다. 그 같은 部類를 떠나 陽을 따르면 萬物을 낳는 功을 이룰 수 있어서 마침내 吉함과 慶事가 있게 된다. 이 境遇 慶事는 東北에 있다. 『本義』에서 말하였다. 東北에서 비록 벗을 잃으나 西南으로 돌아온다면 마침내 慶事가 있을 것이다. 이 境遇 慶事는 西南에 있다. 그러나 『程傳』에서 또 말하였다. 같은 部類와 더불어 行하는 것은 根本이고, 陽을 따르는 것은 쓰임이다. 東北의 慶事는 根本이 西南이니, 그 뜻이 같지 않겠는가?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彖曰, 至哉, 坤元, 萬物, 資生, 乃順承天. 坤厚載物, 德合無疆, 含弘光大, 品物, 咸亨. 牝馬, 地類, 行地無疆, 柔順利貞, 君子攸行. 先, 迷, 失道, 後, 順, 得常, 西南得朋, 乃與類行, 東北喪朋, 乃終有慶. 安貞之吉, 應地無疆. |
「彖傳」에서 말하였다. 至極하다, 땅의 元이여! 萬物이 依賴하여 생겨나니, 이에 柔順하게 하늘을 받든다. 坤의 두터움이 物件을 실음은 德이 끝이 없음에 合한다. 包容하고 너그러우며 빛나고 偉大하여 萬物이 다 亨通하다. 암말은 땅의 部類이니, 땅을 걸어감이 끝이 없으며 柔順하고 곧음을 利롭게 여김이 君子가 行하여야 할 것이다. 먼저 하면 昏迷하여 道를 잃고 뒤에 하면 順하여 常道를 얻을 것이다. 西南에서 벗을 얻는다는 것은 같은 部類와 함께 行함이요, 東北에서 벗을 잃는다는 것은 마침내 慶事가 있다는 것이다. 곧음에 便安함의 吉함이 땅의 끝이 없음에 應한다. |
荀九家曰, 坤者, 純陰配乾, 亦善之始也. 白虎通〈後漢班固著, 用今文誼〉曰, 土者最大包含物將生者出將歸者入. 按, 元之一字, 爲善之長. 惟乾坤爲資始資生之主, 故稱元利之爲德. 惟乾獨具餘, 皆言其所利也. 德合無疆, 以坤之德, 合乾之無疆, 與下兩無疆之義, 自別. 牝馬地類, 所以明地之後順得主, 如牝馬之循軌途而服主人之命也, 故再於文言申此意以明之, 曰坤至柔而動也剛. 又曰後得主而有常, 又曰承天而時行. 聖人早知地常動不止, 如人在舟中, 舟行而人自不覺也. |
荀爽순상의 『九家易』에서 말하였다. 坤은 純陰순음으로 乾에 짝하니 또한 善의 始作이다. 『白虎通백호통』〈後漢 班固후한 반고의 著作저작으로 今文을 使用하였다〉에서 말하였다. 土는 萬物을 가장 많이 包含하니, 將次장차 生하는 것은 나오고 將次 돌아가는 것은 들어간다. 내가 살펴보았다. 元은 善의 으뜸이다. 오직 乾과 坤이 [萬物이] 바탕하여 始作하고 生기는 主體이다. 따라서 元과 利가 德이 된다고 하였다. 오직 乾만이 남음이 있어 모두 利益됨을 말하였다. 德이 끝이 없음에 合침은 坤의 德이 乾의 끝이 없음에 合침이니, 아래 두 個의 끝이 없음의 뜻이 저절로 區別이 있다. 암말은 땅의 部類라는 것은 땅이 뒤에 하면 順從하여 主人을 얻게 됨을 밝힌 것이다. 이것은 마치 암말이 軌道궤도를 쫒아서 主人의 命令에 服從복종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文言傳」에서 두 번이나 이 뜻을 밝혀서 말하기를 ‘坤은 至極히 柔順하지만 그 움직임은 剛하다.’, ‘뒤에 하면 主人을 얻어 一定함이 있다.’, ‘하늘을 받들어 때로 行한다.’라고 하였다. 聖人은 땅이 恒常 움직여 그침이 없음이, 마치 사람이 배안에 있으면 배가 가더라도 스스로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임을 일찍이 알았다. |
地得北辰而定方向, 是謂得主也, 不失常度, 繞太陽而成四時, 是謂有常也, 乃知地之於北辰及太陽, 有密接關係. 凡天有四品, 一曰無量天, 統論諸天也, 二曰(以下專就地上言)北辰天, 上帝所居而定方向也, 三曰太陽天, 大地之所係也, 四曰空氣天, 所以包褁地上者也. 坤配乾爲六子之母, 巽離兌三女位乎西南, 與坤爲類故曰得朋, 震坎艮三男位乎東北, 與坤爲類, 故曰喪朋. |
땅이 北極星북극성을 얻어 方向을 定하는 것을 主人을 얻는다고 하는 것이다. 一定한 軌道를 잃지 않고 太陽을 돌아 四季節사계절[四時]을 이룸이 一定함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땅이 北極星과 太陽과 密接밀접한 關係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무릇 하늘에는 네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無量天무량천이니 모든 하늘을 統통틀어 말한 것이고, 둘째는 〈以下는 오직 땅에 나아가 말하였다〉 北辰天북진천이니 上帝상제가 거기에 있어 方向을 定하는 것이고, 셋째는 太陽天이니 큰 땅이 매여 있는 것이고, 넷째는 空氣天공기천이니 땅을 둘러싸고 있는 것이다. 坤은 乾에 짝하여 여섯 子息의 어머니이니, 巽卦(손괘, ☴, 長女)‧離卦(이괘, ☲, 中女)‧兌卦(태괘, ☱, 少女)는 세 딸로 西南에 位置하여 坤과 함께 같은 部類가 되기 때문에 벗을 얻는다고 하였고, 震卦(진괘, ☳, 長男)‧坎卦(감괘, ☵, 中男)‧艮卦(간괘, ☶, 少男)는 세 아들로 東北에 位置하여 乾과 더불어 같은 部類가 되기 때문에 벗을 잃는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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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出處: daum,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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卦名 | 2卦 重地坤 卦 [중지곤괘, ䷁ ☷☷ 坤上坤下] |
卦辭 (文王) | p.373 1. 坤은 元코 亨코 利코 牝馬之貞이니 p.374 2. 君子의 有攸往이니라 p.374 3. 先하면 迷하고 後하면 得하리니 主利하니라 p.374 4. 西南은 得朋이오 東北은 喪朋이니 安貞하야 吉하니라 |
彖傳 (孔子) | p.378 1. 彖曰 至哉라 坤元이여 萬物이 資生하나니 乃順承天이니 p.379 2. 坤厚載物이 德合无疆하며 p.379 3. 含弘光大하야 品物이 咸亨하나니라 p.380 4. 牝馬는 地類니 行地无疆하며 柔順利貞이 君子攸行이라 p.382 5. 先하면 迷하야 失道하고 後하면 順하야 得常하리니 西南得朋은 乃與類行이 東北喪朋은 乃終有慶하리니 p.383 6. 安貞之吉이 應地无疆이니라 |
大象傳 (孔子) | p.385 象曰 地勢 坤이니 君子以하야 厚德으로 載物하나니라 |
- 소통의 p.37 인문학 주역 7강 중지坤卦重地坤卦① 상생방송STB | |
爻辭 (周公) | p.386 1. 初爻: 初六은 履霜하면 堅冰이 至하나니라 小象: 象曰, 履霜堅氷, 陰始凝也, 馴致其道, 至堅氷也. p.391 2. 二爻: 六二는 直方大라 不習이라도 无不利하니라 小象: 象曰, 六二之動, 直以方也, 不習无不利, 地道光也. p.394 3. 三爻: 六三은 含章可貞이니 或從王事하야 无成有終이니라 小象1: 象曰, 含章可貞, 以時發也, 小象2: 或從王事, 知光大也. p.399 4. 四爻: 六四는 括囊이면 无咎며 无譽리라 小象: 象曰, 括囊, 无咎, 愼, 不害也. p.401 5. 五爻: 六五는 黃裳이면 元吉이리라 小象: 象曰, 黃裳, 元吉, 文在中也. p.407 6. 上爻: 上六은 龍戰于野하니 其血이 玄黃이로다 小象: 象曰, 龍戰于野, 其道窮也. p.409 7. 用六: 用六은 利永貞하니라 小象: 象曰, 用六永貞, 以大終也. |
- 소통의 인문학 주역 8강 중지坤卦重地坤卦② 상생방송STB |
- 소통의 인문학 주역 9강 중지坤卦重地坤卦③ .상생방송STB | |
文言傳 (孔子)
제1절 ~ 제7절 | p.412 1절-제1. 文言曰 坤은 至柔而動也 剛하고 至靜而德方하니 1절-제2. 後得하야 主(利)而有常하며 1절-제3. 含萬物而化 光하니 1절-제4. 坤道 其順乎인뎌 承天而時行하나니라 p.415 2절=초효 說明: 積善之家는 必有餘慶하고 積不善之家는 必有餘殃하나니 臣弑其君하며 子弑其父 非一朝一夕之故라 其所由來者 漸矣니 由辨之不早辨也니 易曰 履霜堅氷至라하니 蓋言順也라 p.417 3절=이효 說明: 直은 其正也요 方은 其義也니 君子 敬以直內하고 義以方外하야 敬義立而德不孤하나니 直方大不習无不利는 則不疑其所行也라 p.422 4절=삼효 說明: 陰雖有美나 含之하야 以從王事하야 弗敢成也니 地道也며 妻道야며 臣道也니 地道는 无成而代有終也니라 p.423 5절=사효 說明: 天地變化하면 草木이 蕃하고 天地閉하면 賢人이 隱하나니 易曰 括囊无咎无譽라하니 蓋言謹也라 p.425 6절=오효 說明-제1: 君子 黃中通理하야 6절=오효 說明-제2: 正位居體하야 6절=오효 說明-제3: 美在其中而暢於四支하며 發於事業하나니 美之至也라 p.428 7절=육효 說明: 陰疑於陽하면 必戰하나니 爲其嫌於无陽也라 故로 稱龍言하고 猶未離其類也라 故로 稱血言하니 夫玄黃者는 天地之雜也니 天玄而地黃하니라 |
- [시공간학 중지坤卦 문언전 033] 주역 坤卦 부연說明이 乾卦文言傳. .五常조 | |
- [시공간학 坤卦 문언전 035] 주역 坤卦 부연說明이 坤卦文言傳. .五常조 |
******(‘2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