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커플펜션 우도 자전거 여행하면서 다녀왔던 곳

[yulkim]

제주 커플펜션 우도 자전거 여행하면서 다녀왔던 곳

우도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여행을 즐기다 왔어요 .

저는 일반 자전거를 가지고 갔다가 우도에 함께 가지고 들어갔구요 .

연인은 우도안에서 종일권으로 전기가전거를 대여하여 이용했는데 다음에 가게되면

저도 전기자전거 하려구요^-^..ㅋ 오르막 오르다 .. 허벅지가.. 후덜덜 ㅎ

일단 우도에 입도하기 위해서는 성산항이나 종달항을 이용하셔야 하는데 성산항 추천드리구요 .

그 이유는 시간대가 많이 편셩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천진항 공사중이라 하우목동항으로만 입도 가능하며 오전 7시30분부터 약 1시간에 한대씩 

오후 5시정도까지 배가 있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자전거는 본인 자전거일때만 입도가 가능하구요 .( 렌트한 자전거 입도 불가능 ) 

렌트카인 경우 우도에서 숙박을 하거나 장애인, 임신부 , 노약자 , 영유아등과 동승하는 경우에만 입도 가능합니다 .

우도에서 전기자전거 종일권으로 2만원대밖에 하지 않기때문에 ^^ 자전거 여행하시는거 저는 강추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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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돌채 A동 (4인실)

제주 커플펜션 추천 오늘 알려드릴 곳은 ' 돌채 ' 라는 곳인데요 .

저희는 이날은 B동에서 머물렀는데 A동도 함께 보여드릴께요 .

두 채 모두 독채로 되어있구요 윗 사진에 나온것이 A동 입니다.

야외 넓은 잔디밭과 테라스에 바베큐 시설 및 테이블과 의자 준비되어있구요 . 

성인 4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며 영아 1인까지 추가 가능합니다 .

침실 따로 있는 룸 있구요 . 이곳에서는 2인 주무실 수 있을것 같고 

거실에도 한켠에 넓에 침구가 있어 그곳에서도 2인 주무실 수 있습니다 .

이곳은 4인실이긴 하지만 특히 신혼여행객분들이나 커플분들이 많이 이용하신다고 해요 .

저희가 머물렀던 B동은 아래아래에 사진을 넣어두었는데요 .

그곳과 이곳의 차이점은 A동에는 안마기와 건조사우나실이 있다는 점입니다.

아, 여기 스타일러도 있습니다.^^

그외에는 식기류 라던가 캡슐 커피 머신 , 대형욕조등등 전부 갖추고 있었구요 . 

크기는 물론 A동이 더 큽니다 . 

성인 4인이서 머물기에 편했구요 ! 

2인이서는 물론 아주 넉넉하게 이용가능하겠구요^^

샴푸 , 린스 , 바디클렌저 다 준비되어있어요 . 여기는 치약이랑 칫솔은 없으니까 가져가셔야 하구요 . 

그외는 전부 다 있더라구요 . 

그리고 A동에는 건조사우나실이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갈아입을 수 있는 사우나 복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구요 . 

수건들도 두채 모두 넉넉했습니다.

거품목욕이 가능한 욕조이기때문에 방문전에 하나 사서 가면 좋겠구요 . 

A동은 하늘을 바라볼 수 있어서 더욱 좋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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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돌채 B동 (2인실)

제주 커플펜션 추천 △ 저희가 머물렀던 B동 입니다.

이곳에서는 작지만 귀여운 잔디밭이 있구요. 야외 바베큐시설도 마련되어있습니다.

테이블도 있고 의자도 2개 앙증맞게 놓여져있어요 .

작은 냉장고도 있고 ~^^ 전기레인지나 전자레인지 전부 다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 거의 만들어 먹을일은 없더라구요. 저희는 저녁에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었구요.

아침에는 조식으로 전복죽을 직접 끓여서 가져다주시는데 그게 너무 맛있어서 따로 음식을 할 일은 없었습니다.

이곳에서 준비되어있는 캡슐 커피 머신기는 신나게 이용했어요. 캡슐도 넉넉하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침실입니다. 아주 침구가 폭신폭신 너무 좋았습니다.

고급 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침구류였구요 . 

A동도 B동도 같은 침구류로 판단됩니다.

없는게 없이 다 있었던 곳으로 다이슨 청소기나 드라이기도 매우 만족이였구요 .

이것저것 묵으면서 필요한것들이 거의 다 구비가 되었던 곳이라 매우 만족스러웠던 펜션입니다.

특히 독채로 되어있어서 프라이빗 숙소 찾는분들이 이용하신다면 훨씬 더 만족감이 높으실것 같아요.

우도 돌채라고 검색하시면 홈페이지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예약하시거나 

전화로 예약하시면되구요 . 4인실도 2인실도 인기가 많아서 주말이나 성수기 시즌에는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아요 .

아주 편하게 머물렀던 곳이라 후기 남기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