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사진입니다 73

[강기원(관리이사)]

현장에 들어서면 하늘을 먼저 바라봅니다

흰 구름을 보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작년 이맘 때 보았던 아현3구역은 보이지 않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솟아 올라

하늘과 맞 닿은 새 동네가  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이제는

'이웃 건물과 어울려도 좋겠다'  느껴 보려고.......

아! 참!

새 친구를 소개합니다

이름이 호이스트(hoist) 또는 리프트-카라고도 합니다

본격적인 실내공사를 위해 수고할 친구입니다

사람이나 물건을 오르게도 내리게도 하는 능력을 가진 친구입니다

또

새로운 소식은

***각동이 서로 경쟁하듯 올라 가니까

타워크레인도

마지 못해 따라 올라가고 있다는 거와

***210동, 105동, 406동이 갱폼신고를 했고

103동, 303동, 304동은 이번 주에

나머지 6개동(106,201,302,407,412,414)은 다음달 초면 지상골조가 시작 할 거라는 거

***1단지 2단지 동표시(대우구간 305, 306동 포함)가 없어 불편했으나

수직보호망 상단 오른쪽에 적어 놓았다는 거

이상입니다

 *** 타워크레인 인상

***호이스트 설치 

 ***1,2단지(대우구간) 동표시

@ 1 단 지

 *******시장 이면도로 주차장 출입구 앞에서 본 108동

좌측 창문부터 59C(3호라인) 다용도실,주방창문은 안보임/59C(2호라인) 발코니2, 거실, 침실3, 침실2, 발코니1, 대피실/

                                         59B-1(1호라인) 거실, 침실2, 발코니1 (59타입 타동도 참고 바랍니다-- 3호,4호라인은 대칭)

********갱폼 인양중인 104동 

 *******103동 PIT층 con'c 양생중(좌측 건물부터 107, 108, 102동)

*******105동(갱폼인양과 야적된 갱폼) 

 ******* 지하주차장 연결작업(103동 부근과 106동 부근 )

@ 2 단 지

 *********211동 앞에서(211, 209, 207, 206동)

********그동안 장비 투입이 어려워 미뤄왔던 204동 con'c타설(바닥은 지하주차장 뚜껑 방수공사)

*******단지내 최초로 설치한 호이스트(hoist)-리프트-카라고도 함(좌측부터 206, 207, 208-갱폼, 205동) 

***********208동 5호, 4호라인(20m 도로쪽에서 본 광경)

 *********신고하는 210동 갱폼(2단지는 임대 201동을 제외한 모든 동 갱폼 설치)

@ 3 단 지

 ********갱폼 인양하는 306동(좌)과 305동(우) 

 ********304동 PIT층 타설  대기하고있는 갱폼들(이번주 인양)

 ********정면에서 본 305동(2호, 1호라인)--바닥 갱폼은 304동 몫

 *********10m 도로를 사이에 둔 4단지와 3단지 -- 지상 1층 레벨차는 4단지가 3단지보다 7m 가량낮다             

*******PIT층 슬라브설치(303동)-이달 말 갱폼설치 예정 

 *******302동 지하주차장 뚜껑(T.P포함) 철근배근

@ 4 단 지

 *********30층을 상상하면서....(현재 401동, 402동 모두 11층)

 ***********406동 갱폼 신고하다 - 좌측은 2단지(20m도로측)  

 ********20m 도로에서 본 410동(3호, 2호, 1호라인)

 ********2층으로 안양하는 408동(맨 아래느느 경로당)

*******상부와 하부사이 중간에 있어 늦어진 412동 지하주차장 뚜껑 con'c타설- 다음은 PIT층

 *******하부에서 가장 높은 406동(현재 2층)과 상부(401,402,403,404)

[배명현]

정말 상세히 설명해 주셨군요. 우리동 208동의 실체도 보이니 더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임]

잘보았습니다 ^^
지난주 일요일 쉬는날임에도 불구하고 4단지 하부동들 철근작업들 하시더라구여 건너편 4구역은 정적만 흐르던데... 시공사 관계자 여러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튼튼하고 아름다운 좋은 아파트 지어주세요. 나중에 저 아파트 내가 지었다고 자부심 가지면서 뿌듯해 질수있도록 말입니다. 강이사님 작품전 잘보았고 감사합니다 ^^

[정원석]

두근두근하네요~ 매번 좋은 사진들 감사합니다!!

[신세균]

감사합니다. 대우것도 작지만 동호수가 있어서 보기가 좋습니다. 그 동안 강이사님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닐까요. 수고하셨습니다.

[안남준]

강 이사님 감사드립니다..208동5호 라인 되어서 내심 채광때문에 걱정 했는데 사진을 보니 다행히 채광 조건이 생각보다 좋아보입니다..덕분에 걱정하나 덜었습니다..

[김진환]

이사님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정말 터파기할때가 엊그제같던데, 이제 하늘높이 솟는 아현3구역을 보니 가슴뿌듯합니다.
이제 각 구역 동별로 현장사진이 다 완성될 듯합니다. 경쟁하듯이 올라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현장안전에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항상 수고하시는 손길에 감사드립니다.(꾸벅)

[신정숙(가족)]

늘 감사드립니다. 부탁이 있습니다. 다음기회에는 206동과 205동 사이에서 보이는 208동의 1,2호라인 모습을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걱정되어 현장밖인근에서 보려해도 도무지 중간에 묻혀 있어 그런지 채광상태나 앞동간의 간격이 궁금한데 알수가 없더군요 그렇다고 현장에 출입은 할수 없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