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도서관 운영】
Ⅰ. 온라인도서관
저는 좌파와의 싸움에서 기본은 학습이라고 봅니다. 학습은 독서로 시작됩니다.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책들 중에서 어떤 책을 골라 읽을 것인지도 쉽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먼저 읽어본 책들 중에서 추천할 만한 책이 있으면 그 소개를 받아 읽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좋은 책이 있어도 그 책을 모두 사서 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읽어 본 사람이 그 책을 기증하여 다른 사람이 빌려서 읽어볼 수 있게 하는 방식의 도서관을 운영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통상 생각되는 오프라인 도서관을 운영하려면 여러 가지 준비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도서관을 운영하기 전에 각자가 가지고 있는 책들 중 다른 사람에게 대여가 가능한 책들을 단체방에 올려서 원하는 분들이 빌려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온라인도서관을 운영해 보자는 것이지요.
우선은 제가 읽어본 책들 중에서 추천할 만한 책들을 골라서 그 책들을 원하는 분에게 일정 기간 대여하는 방식으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각자 가지고 있는 책들 중에서 대여가능한 책들을 올린다면 많은 책들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Ⅱ. 온라인도서관 운영 방식
1) 우선 책제목과 저자를 올린다.
2) 시간이 나는 대로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글을 올린다.
3) 대여를 원하는 분이 연락을 주시면 책을 대여한다.
4) 대여기간은 책의 두께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능하면 일주일 이내로 한다.
5) 책을 다 보신 분은 간단한 독후감을 올린다.
Ⅲ. 도서 목록
(1) 공산주의, 사회주의 이론
1. 공산주의 바이러스. 김정민, 이호.
2. 공산당선언. 마르크스, 엥겔스
3.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공병호
4. 왜 결정은 국가가 하는데 가난은 나의 몫인가. 로렌스 리드 편저
(2) 공산주의, 사회주의 실상
5. 수용소의 노래. 강철환
6. 나의 목발이 희망이 될 수 있다면. 지성호
7. 홍위병. 션판
8. 킬링필드 어느 캄보디아 딸의 기억. 로웅 웅
9. 위선자들. 밀로반 질라스
10. 공산주의의 역사. 리처드 파이프스
11. 3층 서기실의 암호. 태영호
12. 사람 참 안 죽더라. 이애란
13.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장진성
14. 수용소군도. 솔제니친
15.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솔제니친
16. 1984. 조지 오웰
17. 동물농장. 조지 오웰
18. 사이공패망과 내부의 적. 배정호 편저
19. 문화대혁명. 백승욱
(3) 공화주의, 공동체주의
20. 공화주의. 모라치오 비롤리
21. 공화주의와 경쟁하는 적들. 채진원
22. 공화주의 이론과 실제. 한국정치평론학회
23. 21세기 공화주의. 21세기 공화주의 클럽
24. 시민적 공화주의. 임채원
25. 사회적 공화주의. 금민
(4) 대한민국 역사
26. 세계사와 포개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1. 김용삼
27. 세계사와 포개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2. 김용삼
28. 지금, 천천히 고종을 읽는 이유. 김용삼
29. 김옥균, 역사의 혁명가 시대의 이단아. 박은숙
30. 독립협회, 토론공화국을 꿈꾸다. 이황직
31. 독립협회와 개화운동. 신용하
32. 선구자 서재필. 서재필기념회
33. 소설 서재필. 고승철
34. 반일종족주의. 이영훈 외
35. 낭만적 애국심. 복거일
36. 일본의 한국통치에 관한 세밀한 보고서. 얼레인 아일런드
37. 대한민국 이야기. 이영훈
38.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 알기. 양동안
39. 대구10월폭동, 제주43사건, 여순반란사건. 김용삼
40. 존 하지와 미국 점령통치 3년. 정용욱
41. 6.25동란과 남한 좌익. 현대사상연구회
42. 대한민국 역사. 이영훈
43. 산업선교, 그리고 70년대 노동운동. 장숙경
44. 전태일 바로보기. 류석춘 등
45. 전태일 평전(초판). 조영래
46. 전태일 평전(개정판). 조영래
47. 10월유신과 국제정치. 이춘근
48. 김재익평전. 고승철 등
49. 경제는 당신이 대통령이야. 이장규
50. 82들의 혁명놀음. 우태영
51. 김영환, 시대정신을 말핟. 김영환
52. NL현대사. 박찬수
53. 파벌, 민주노동당 정파 갈등의 기원과 종말. 정영태
54. 경기동부. 임미리
55. 좌파문화권력 3인방. 조우석
56. 역적모의. 조갑제
57. 대한민국 최후의 날. 조갑제
58. 김정은이 만든 한국대통령. 리 소데츠
59. 좌파가 장악한 대한민국. 김세의
60. 미친 언론. 성창경
(5) 대한민국 정책
61. 나는 왜 싸우는가. 이언주
62. 부산독립선언. 이언주
63. 닥치고 진실. 정규재
64. 세상의 거짓말에 웃으면서 답하다. 정규재
65. 국가의 자격 – 이래야 나라다. 정규재
66. 청춘, 민주주의 사용 설명서. 정규재 외
67. 착한, 너무 착한 안철수. 정규재
68. 변희재의 청춘투쟁. 변희재
69. 나는 다시 진보이고 싶다. 서경석
70. 자유우파 필승대전략. 고성국 외
71. 우리 아이들의 대한민국. 박수영
72. 나는 자유를 꿈꾼다 규제감옥 경기도에서. 김문수
73. 어디로 모실까요. 김문수
74. 이 시대 청백리 김문수를 보다. 김문수 외
75. 김문수 스토리. 노하린
76. 갈기 자른 사자, 문수 이야기. 정홍국
(6) 보수, 진보
77. 프랑스혁명에 관한 성찰. 에드먼드 버크
78. 에드먼드 버크와 토머스 페인의 위대한 논쟁. 유벌 레빈
79. 상식, 인권. 토머스 페인
80. 지적인 사람들을 위한 보수주의 안내서. 러셀 커크
81. 보수의 영혼. 전성철
82. 레이건 일레븐. 폴 켄코르
83. 보수주의자의 양심. 배리 골드워터
84. 제3의 길. 앤서니 기든스
(7) 자유주의
85. 나는 왜 자유주의자가 되었나. 복거일 편저
86. 응답하라 자유주의. 안재욱
87. 자유민주주의란 무엇인가? 민경국
88. 자유의 적들. 전원책
89. 개인이라 불리는 기적. 박성현
90. 노예의 길.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91. 자유주의. 루드비히 폰 미제스
92. 자유를 위한 계획이란 없다. 루드비히 폰 미제스
93.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94 박기성교수의 자유주의 노동론. 박기성
95. 자유주의 노동론. 남성일 등
96. 내 마음속 자유주의 한구절. 복거일 등
97. 번영은 자유주의로부터. 김이석
98. 법. 프레데릭 바스티아
99. 선택할 자유. 밀튼 프리드만
100.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애쓰모글루 & 로빈슨
(8) 조직
101. 급진주의자여 일어나라. 사울 알린스키
102. 급진주의자를 위한 규칙. 사울 알린스키
(9) 종교개혁
103. 루터의 재발견. 최주흔
104. 하룻밤에 읽는 종교개혁 이야기. 어윈 루처
105. 종교개혁사. 오덕교
106. 프로테스탄트윤리와 자본주의정신. 막스 베버
(10) 지도자
107. 대처스타일. 박지향
108. 마거릿 대처의 보수혁명. 김종범 등
109. 위대한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평전. 김윤중
110. 로널드 레이건 –보수혁명의 전설 -. 김남균
111. 로널드 레이건, 가장 미국적인 대통령. 김형곤
112. 큰바위얼굴 등. 너새니얼 호손
113. 이승만의 네이션빌딩. 김용삼
114. 독립정신. 이승만
115. 일본의 가면을 벗긴다. 이승만
116. 이승만의 분노. 전광훈
117. 대한민국을 세운 독립운동가 이승만. 이한우
118. 이승만 평전. 이주영
119. 이승만의 토지개혁과 교육혁명. 이호
120. 박정희 혁명 1.2. 김용삼
121. 마크롱 혁명. 마크롱
122. 완벽한 남자 에마뉘엘 마크롱. 안느 풀다
(11) 탄핵
123. 탄핵 인사이드 아웃. 채명성
124. 지나간 탄핵 다가올 탄핵. 채명성
125. 탄핵 다이제스트. 박성현
126. 탄핵을 탄핵한다. 김평우
127. 탄핵은 무효다. 류여해 외
128. 417호 대법정, 국정농단 의혹사건 재판 현장. 이경재
129. 언론의 난. 조갑제 외
130. 대통령을 묻어버린 거짓의 산 1. 우종창
131. 미국인 박사가 파헤친 박근혜 탄핵의 진실. 타라 오
(12) 학습
132. 요시다 쇼인, 시대를 반역하다. 김세진
Ⅳ. 결언
위의 132권은 그동안 제가 읽은 책들 중에서 추천할 만한 책들입니다. 밑줄친 책들은 그 중 먼저 볼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간략한 도서 소개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책들 중 아직 읽지 못한 책들은 훨씬 많습니다. 책을 다 보고 나면 추가로 목록을 계속 올리겠습니다. 빌려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20. 12. 16. (수)
글쓴이 : 최태열 (010-3219-8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