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여기 청주는 새벽부터였는지 줄곧 가는비가 내리고 있습니다</p><p>갑술월을 며칠 앞두고 조용하게 내리는 비를 창 밖으로 보면서 </p><p>이런 저런 상념에 젖어봅니다</p><p>임신 계유월을 지나온 정화 일간으로 </p><p>기해년 한 해를 돌아보니 그저 씁쓸하기만 하네요</p><p>...</p><p>살아있으니 됐죠 갑술월을 준비하면서</p><p>향 좋은 커피 한 잔 합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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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가끔은...살아있으니 더이상 무엇을 바라겟나 하는 생각을 하기는 합니다. 임신 계유월을 지나며 할만한 생각인 듯 하네요. 이러다 갑을목이 오면 또 꿈틀거리고 병화를 만나면, 또 다시 저 높은 곳을 바라보겠죠. 이렇게 챗바퀴를 돌다보면 철드는 날도 올 것이라고 믿으며~ 하루를 보내렵니다.
첫댓글 가끔은...살아있으니 더이상 무엇을 바라겟나 하는 생각을 하기는 합니다. 임신 계유월을 지나며 할만한 생각인 듯 하네요. 이러다 갑을목이 오면 또 꿈틀거리고 병화를 만나면, 또 다시 저 높은 곳을 바라보겠죠. 이렇게 챗바퀴를 돌다보면 철드는 날도 올 것이라고 믿으며~ 하루를 보내렵니다.
파이팅입니다! 저는 지지 충으로 편관이 떠있어 인생이 사건사고인데, 또 현재 겁재 편관 대운 10년을 중 6년 차인데..
끝나기만을 와신상담하며 기다리는 중입니다^^ 관리자님 말씀대로 돌고 도니까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꼭!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안다는 것과 (물론 제대로 알려면 먼길이지만) 그렇게 산다는 것이 쉽지 않네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오늘도 한걸음 또 내딛어볼랍니다
비아트릭스님의 한걸음 옆에 천인지운명학의 한걸음도 있습니다. 같이 걸어가시죠.
기해년 갑술월에 동행자가 많아지니 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