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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나주-장성)팸후기 스크랩 <광주맛집> 7,000원으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맛 볼 수 있는 원조동곡식당
모실 추천 0 조회 1,086 12.09.04 23:1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광주맛집> 7,000원으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맛 볼 수 있는 원조동곡식당

 

 

 

 

 

7,000원으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맛 볼 수 있는 맛있는

식당이 있다고 하여 광주시 광산구에 있는 원조동곡식당을 찾아갔다.

원조동곡식당은 50년 장인의 손 맛을 느낄 수 있는 꽃게장 전문점으로

꽃게장백반, 낙지전골백반, 자연산 굴밥 정식 뿐만 아니라

양념게장과 간장게장, 토하젓과 갈치속젓을

전국적으로 택배로 저렴하게 판매도 하고 있다. 

  

 

 

 

7,000원 짜리 한상 가득한 차림상

주물럭은 그날 그날 잡은 암돼지를 마늘 양념에 재워

매콤달콤한 맛을 선사하는 옛날 그대로의 맛을 내고 있다.

꽁치구이는 오븐으로 구워 기름기가 쏙 빠지고 바삭바삭 그을은 껍질은

고소하고 노릇노릇 익은 살은 담백한 맛을 내고 있다.

 

 

 

 

돤장국은 직접 담은 된장을 꽃게육수와 정성이라는

양념을 듬뿍 넣어 시원한 맛을 내고 있다.

 

 

 

 

꽃게장백반은 반찬 하나하나 정성과 맛을 한 껏 자랑하고픈 식단으로

양념게장과 간장게장 등 여러가지 반찬들의 조화로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식당의 또 다른 특징은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이 리필이 된다.

 

 

 

 

7,000원 짜리인데도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이 리필이 된다니 놀라울뿐~~~ 

꽃게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저온 보관하고 있다.

 

 

 

 

홍어찜은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코 끝을 약간 자극시켜 더 감칠 맛이 난다.

 

 

 

 

양념게장은 흰쌀밥에 도톰한 꽃게살을 발라먹는 재미가 있고,

매콤달콤한 먹음직스러운 맛으로 밥도둑이라고 할 수 있다.

 

 

 

 

쌈을 싸서 먹기 좋은 토하젓이다.

 

 

 

 

간장게장은 봄철 입맛을 돋구는 맛있는 반찬으로

손가락에 묻혀가며 등껍질에 밥을 비벼먹는 맛의 일품이다.

 

 

 

 

미역에 흰쌀밥과 토하젓을 싸서 먹으니까 정말로 맛이 있다.

상추 등 야채로 쌈을 싸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이 있다.

 

 

 

 

주방안에 높이 솟아 있는 반찬그릇들

이 높이를 보며는 손님들이 많이 오는 맛집인 것 같다.

 

 

 

 

원조동곡식당 차림표

싱싱한 자연생굴을 바다향 가득 그릇에 넣고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자연산 굴밥 정식은 10,000원에 맛을 볼 수 있다.

 

 

 

 

원조동곡식당

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산동 481-4

전화 : 062)943-5005 / 010-9885-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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