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2020년도 부동산 가격 폭등때부터 무리한 투자를 했는데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고 건설원자재가 폭등으로 부도위기에 처했다.
태영건설의 PF 규모는 약 9조원에 달한다.
이 건을 어떻게 처리하나 관심있게 봤는데
채권단이 처음에는 태영의 자구책에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 개인재산 갹출이나 SBS 매각등은 전혀 고려치않아
워크아웃 거부하고 부도처리하는 방향으로 가는것 같더니
갑자기 워크아웃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법정관리로 갈것처럼 금융당국에서 인터뷰하고 난리 치더니
왜 갑자기 워크아웃으로 결론이 났지?
물론 건설사 줄도산으로 인한 나라경제 파탄을 막아야한다는
이유도 있었겠지만 다른 이유가 또 있었던것 같다.
모 방송사가 가지고 있다는 여사님 야한 영상....
이걸로 딜 쳐서 일단 4월 선거전까지는 법정관리 막은것 같은 느낌이 든다.
참 대단한 여사님이다.
여사님 덕분에 태영은 안죽겠네
여사님 관련 동영상이 300개니 500개니 하는 루머가 사실은것 같기도..
태영건설 PF 대출보증 9조원…채권단 400여곳에 소집 통보 (daum.net)
김혜진 매경닷컴 기자(heyjiny@mk.co.kr)입력 2024. 1. 1. 09:06
(320) 모 방송사가 가지고 있다는 김건희 영상 - YouTube
[속보] 채권단,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daum.net)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입력 2024. 1. 11. 18:27수정 2024. 1. 11. 18:30
태영건설 워크아웃 동의율 96.1%…4월까지 채무 유예 (daum.net)
권순완 기자입력 2024. 1. 12.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