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님의 노하우를 전수(?) 받아일 년동안 텃밭에서 난 아이들과 그 때 그 때 미리 사다 말려두었던것들로나물 준비해서 가까이 사시는 시숙부님 내외 분 모셔고 점심 같이 먹었어요.오늘 밤에 보름달이 뜨면 소원도 빌어야지요.마당의 꽃농사 잘 되게 해달라고~ㅎ
첫댓글 많은 종류의 나물을 정갈하고 맛나게 하셨네요반찬통이 귀엽습니다
보름 나물담으려고 시장에 갔다가 눈에 띄길래 샀습니다. ㅎ~
헐!많이도 하셨네요 한입씩만 먹고갑니다ㅎㅎ
가까이 계시면 나누어 먹음 서로 좋은데~ㅎ
@임류당 연지(강릉) 그러게요!강릉은 넘 머네요 여긴 군산이거든요?
@또리장군 군산도 정감가는 좋은 곳이지요~여러번 갔었는데 볼거리도 많고 음식들 맛있고 친절하고 정감있는 분들도 많은 곳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제가 코로나 직전에 갔을 땐 기차에서 만난 분께 맛집을 물었더니 마중나온 남편 분 차로 그곳까지 데려다 주셨었지요~
@임류당 연지(강릉) 올일이 있으시거든 울집도 놀러오세요
@또리장군 고맙습니다.강릉오심 저의 집에도 들려 주세요.
@임류당 연지(강릉) 그럴게요!
다양하게 준비하셨네요.부럽습니다. ^^
일 년에 한 번 그동안 말려두었던 묵나물들을 모두 모아 대보름 나물하는 건 어릴 적 추억 때문이겠지요~ㅎ
세상에나종류가 몇가지나 되는거예요.저 찬그릇도 유용하게 쓰이겠는걸요~연지님살림꾼이십니다~^^
정월대보름에 한 번 쓰려고 샀단 말 안들으려면 자주 써야 하는데 언제 또 쓸 수 있을 지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알려주신 대로 육수로 했더니 나물이 더 깊은 맛이 있네요.고맙습니다
나물종류가 몇가지 인가요많기도 하네요복받으세요.
토란대, 궁채, 곤드레단호박, 개두릅,고사리궁채2, 오이지, 무짠지느타리, 무청, 자연산 싸리버섯고구마순, 자연산 느타리, 가지표고, 고춧잎, 호박~~
와우~ 눈으로 배불러요.어떻게 그렇게 다양하게 준비하시고 만드시고하시나요. 반찬가게 같아요.제가 새삼 부끄러워지네요~ㅠㅠ ㅎㅎ
일 년에 한 번이니까 추억을 떠 올리며 합니다.아이들에게 추억도 줄 겸~ㅎ
아홉가지 나물을 다 하셨네요맛나겠어요 ㅎ대신 올여름 밭에는풀이 많이 나겠어요ㅋ갑자기 엄마들 얘기가 생각나네요ㅎㅎ
올여름밭에 풀이 많이 나겠다는 말 뜻을 모르겠어요~ㅎㅎ속담인가요?
@임류당 연지(강릉) 속담 아니고요예전에 울엄마의 친구분들과 대화가 그랬어요ㅎ보름에 나물을 많이하면 밭에 풀이 많이난다고 우스게소리를 하시던 기억이 생각났어요 ㅎ
@들꽃풍경(전북) 아~~ㅎ전 속담인가 했어요.
첫댓글 많은 종류의 나물을 정갈하고 맛나게 하셨네요
반찬통이 귀엽습니다
보름 나물담으려고 시장에 갔다가 눈에 띄길래 샀습니다. ㅎ~
헐!많이도 하셨네요 한입씩만 먹고갑니다ㅎㅎ
가까이 계시면 나누어 먹음 서로 좋은데~ㅎ
@임류당 연지(강릉) 그러게요!강릉은 넘 머네요 여긴 군산이거든요?
@또리장군 군산도 정감가는 좋은 곳이지요~
여러번 갔었는데 볼거리도 많고 음식들 맛있고 친절하고 정감있는 분들도 많은 곳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코로나 직전에 갔을 땐 기차에서 만난 분께 맛집을 물었더니 마중나온 남편 분 차로 그곳까지 데려다 주셨었지요~
@임류당 연지(강릉) 올일이 있으시거든 울집도 놀러오세요
@또리장군 고맙습니다.
강릉오심 저의 집에도 들려 주세요.
@임류당 연지(강릉) 그럴게요!
다양하게 준비하셨네요.
부럽습니다. ^^
일 년에 한 번 그동안 말려두었던 묵나물들을 모두 모아 대보름 나물하는 건 어릴 적 추억 때문이겠지요~ㅎ
세상에나
종류가 몇가지나 되는거예요.
저 찬그릇도 유용하게 쓰이겠는걸요~
연지님
살림꾼이십니다~^^
정월대보름에 한 번 쓰려고 샀단 말 안들으려면 자주 써야 하는데 언제 또 쓸 수 있을 지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
알려주신 대로 육수로 했더니 나물이 더 깊은 맛이 있네요.
고맙습니다
나물종류가
몇가지 인가요
많기도 하네요
복받으세요.
토란대, 궁채, 곤드레
단호박, 개두릅,고사리
궁채2, 오이지, 무짠지
느타리, 무청, 자연산 싸리버섯
고구마순, 자연산 느타리, 가지
표고, 고춧잎, 호박~~
와우~ 눈으로 배불러요.
어떻게 그렇게 다양하게 준비하시고 만드시고
하시나요. 반찬가게 같아요.
제가 새삼 부끄러워지네요~ㅠㅠ ㅎㅎ
일 년에 한 번이니까 추억을 떠 올리며 합니다.
아이들에게 추억도 줄 겸~ㅎ
아홉가지 나물을 다 하셨네요
맛나겠어요 ㅎ
대신 올여름 밭에는
풀이 많이 나겠어요ㅋ
갑자기 엄마들 얘기가 생각나네요ㅎㅎ
올여름밭에 풀이 많이 나겠다는 말 뜻을 모르겠어요~ㅎㅎ
속담인가요?
@임류당 연지(강릉) 속담 아니고요
예전에 울엄마의 친구분들과 대화가 그랬어요ㅎ
보름에 나물을 많이하면
밭에 풀이 많이난다고 우스게소리를 하시던 기억이 생각났어요 ㅎ
@들꽃풍경(전북) 아~~ㅎ
전 속담인가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