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정말 많은비로 인해 서울을 비롯하여 많은 지역이 침수 피해를 입었고 , 안타까운 사고도 많았습니다.
요인은 무엇일까요!
물론 많은 비입니다.
그런데
선진국에 진입하였고 수처리 시설도 어느정도 갖추어져 있는데 3~40년전의 장마피해 같은 어처구니 없는 피해가 주기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장마의 성격이 바뀐것을 알아서 이에 대처 해야 합니다.
즉 한달간 계속되는 "장마 "를 아직도 있지 못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대한민국에 이제 장마는 없습니다.
그대신 스콜이 있으며 이스콜은 동남아의스콜과 또 그성격이
다릅니다.
지금까지 보도에 의해 많이 알려진 용어중
"국지성 집중호우"가 가장 근접한 정의 같습니다.
이에더해 국지성에서 국지의 범위를 정의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정말 감당 할 수 없는 많은 양의비가 좁은 범위에 집중적으로
내리다보니 하천이 순식간에 범람하는 사태가 특히 많았습니다.
이는 국지라고 하는 범위가 아주 좁아 졌다는 뜻 입니다.
동단위 혹은 마을 단위의 범위를 이제는 국지 하고 정의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도시 지역일 경우 초대형 지하저수조의토목 공사가 시급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비도시 지역일 경우
앞으로 침수 피해 만큼 많이 발생 할수 있는 재해중 산사태와
도로유실을 들수 있습니다.
우선 도로유실은 하천의 흐름을 따라 도로가 많이 형성된 우리나라의 특성상 하천 혹은 구거가 범람하여 토사가 쓸려내려
가면서 포장도로든 비포장도로든 도로의 지반이 쓸려 내려가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므로 이에 대비가 필요합나디
산사태는 축대를 잘쌓거나 법면을 안정적으로 두면 안전 할수 있다는 생각도 위험합니다.
우리나라의 집중 호우는 그양이나 규모가 동남아의 스콜보다
거대한대 국토의 70%가 임야인 연유로 인해 산이나 언덕을 끼고 형성된 마을이나 건축물이 자연히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
22년도와 같은 집중호우는 통상적으로 흙이 머금을 수 있는 비의 양을 훨씬 초과 하여 흙의 지반유지력을 와해 시키며 빈번한 비로인해 서서히 흙의점도가 많이 약해져 있습니다.
이점도를 보충하는 것이 나무의 뿌리 입니다
.
하지만 우리나라의 식물은 거의 침엽수림과 중간크기의 잎으로 자생하는 나무 들로 뒤덮혀 있습니다.
아열대성 나무들이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것이 산사태를 야기 시킬수 있는 후차적인 요인이 됩니다.
침엽수와 중간크기 이파리의 나무들은 뿌리가 깊거나 퍼져있질 않아 산의 흙이 버틸수있는 지반점도유지의 한계가 왔을때
흙과 함께 쓸려내려가는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여름의 기후는 열대지방의 온도와 습도를 보이고 자연현상은
아열대의 양상을 보이는데 지형은 변함없는 동고서저의 70% 임야이며 식물은 온대지방의 식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식물의 서식종류가 서서히 아열대의 식물로 바뀌겠지만
이는 거의 만년단위의 시간을 요구하는 현상입니다.
즉 아열대기후의 자연현상에 온대성 식물의 서식이라는 부조합은 경사가 많은 우리나라에 필연적인 산사태의 위험을 불러올것입니다.
이는 산의 높이와 관계가 없으며 산이 형태를 유지할수 없는 정도의 물을 머금으면 그 높이와 관계없이 평지가 되려는 성향으로 인한 것이니 이또한 자연의 섭리 일수 밖에 없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밀가루 반죽이 어느정도 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물의 양보다 많은 물을 넣고 반죽을 하면 형상이 유지되지 않는 것 하고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10년주기로 감당할수 없는 비가 왔다고 합니다만
그 주기는 점점 짧아 질 것이고 노년기 지형의 한반도는
바위가 많은 산을 제외하고 육산이라 할수 있는 야산들은
거의 평지화 되어질때 까지 많은 물이 산에 스며들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 하지 않아도 되는것은 노년기 지형이 평지화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백만년에서 수억년 단위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파른 언덕아래 있는 건축물과 동네는 이런한 위험에
빠르게 노출 될수 밖에 없다는 위험성은 항상 존재하며 철저한 대비태세로 안전을 확보 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이제 곧 가을이 올것입니다.
피곤하고 힘든 일상을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기소침 하고 있다고 하여 해결 될수 있는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다시 한번 힘을내어 전진 합시다.
가을 트레킹 코스로 최고 이지 않나 싶은 만들은 코스가 바로
목감천 ~안양천 ~ 한강 ~ 선유도 ~ 영등포 로타리 입니다.
한번 하루 종일 걸어 보시죠 ~!
트레킹을 시간 낭비로 생각 하는 분이라면 추천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트레킹이 주는 삶의 가치와 희망과 힐링과 즐거움을 느꼈던 분들이라면 당연히 동참 하고 싶을 것입니다.
목감천을 한참 걸어서 드디어 안양천에 그리고 한강 그리고
선유도 트레킹의 최고의 코스였습니다.
목감펀 끝나고 조금후 나타난 안양천 둔지 길 왼쪽은 안양천이고 자전거길 위걷는길
아래 걷는길 있고 오른쪽은 서부 간선 도로 입니다.
서부 간선도로의 차들은 바로 옆에 이런 아름다운 길이 있다는 것을 와보지 않으면 전혀 모릅니다.
아래걷는길 즉 천옆길로 가면 각양의 꽃을 만날수 있습니다.
꽃구경하다 트레킹은 지연 될수 밖에 없습니다.
완전희 꽃에 파묻히고 싶은 마음
고척동 돔구장 꽃파는 처녀
가을남자의 당당한 가을 걷기
한강 한복판에서 만나는 선유도 넘어가는 다리
나 폼한번 잡아도 되요?
폼은 잡아도 되는데 제발 나는 잡지 마세요 ~!
선유도 무지개다리위에서 본 여의도와 한강샛강과 한강 숲공원
과 선유도
거의 막바지에 아름다운 선유도에서 그만 지처 쓰러집니다.
나 더이상 못걷겠어요~~!
나를 엎고 가세요
나참 난감하네 ~~!
걍 갑시다
어르신 우롱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니
그럼 그러치 어서 따라와
명화 나이트가 어디더라
영등포의 밤이여 ~! 영원하라
영등포는 맞지만 역전앞이라야 부도심 분위기가 나지 않겠어요?
그래 ?
그럼 더가지 모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