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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卦 坎卦(감괘, ䷜ ☵☵ 重水坎卦중수감괘)9. 爻辭효사-五爻오효, 小象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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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오징어 게임' 오영수, 골든글로브 TV 부문 남우조연상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XdTavVWH1C4 |
* Poland폴란드 Morsquier모르스키에 Oko오코 |
9. 爻辭효사-五爻오효
p.557 【經文】 =====
九五坎不盈祗旣平无咎
九五, 坎不盈, 祗旣平, 无咎.
九五는 坎不盈이니 祗旣平하면 无咎리라
[程傳정전] 九五구오는 구덩이가 차지 못하였으니, 將次장차 平平평평함에 이르면 허물이 없을 것이다.
[本義본의] 九五구오는 구덩이가 차지 못하였으나, 將次장차 平平평평함에 이를 것이니, 허물이 없을 것이다.
中國大全
p.557 【傳】 =====
九五在坎之中是不盈也盈則平而出矣祗宜音柢抵也復卦云无祗悔必抵於已平則无咎旣曰不盈則是未平而尙在險中未得无咎也以九五剛中之才居尊位宜可以濟於險然下无助也二陷於險中未能出餘皆陰柔无濟險之才人君雖才安能獨濟天下之險居君位而不能致天下出於險則爲有咎必祗旣平乃得无咎
九五在坎之中, 是不盈也. 盈則平而出矣. 祗宜音柢, 抵也. 復卦云, 无祗悔. 必抵於已平 則无咎, 旣曰不盈, 則是未平, 而尙在險中, 未得无咎也. 以九五剛中之才, 居尊位, 宜可以濟於險. 然下无助也. 二陷於險中, 未能出, 餘皆陰柔, 无濟險之才. 人君雖才, 安能獨濟天下之險, 居君位而不能致天下出於險, 則爲有咎. 必祗旣平, 乃得无咎.
九五在坎之中하니 是不盈也니 盈則平而出矣라 祗는 宜音柢니 抵也라 復卦云 无祗悔라하니라 必抵於已平則无咎어니와 旣曰不盈이면 則是未平而[一无而字]尙在險中이니 未得无咎也라 以九五剛中之才로 居尊位면 宜可以濟於險이나 然下无助也라 二陷於險中하여 未能出하고 餘皆陰柔하여 无[一作非]濟險之才하니 人君雖才나 安能獨濟天下之險이리오 居君位而不能致天下出於險이면 則爲有咎니 必祗旣平이라야 乃得无咎라
九五구오는 구덩이[坎감]의 가운데에 있으니, 가득 차지 못한 것이다. 가득 차면 平平평평하여 구덩이에서 나올 것이다. ‘祗지’는 마땅히 音음이 ‘柢저’이어야 하니 ‘이름[抵저]’을 이른다. 復卦복괘(䷗)에 “뉘우침에 이르지 않는다”[주 63] 라고 하였다. 반드시 將次장차 平平평평함에 이르면 허물이 없을 수 있지만 이미 가득 차지 않았다고 말했으니 이는 平平평평하지 못하여 아직도 險험한 가운데에 있는 것이므로 허물이 없을 수 없다. 九五구오는 剛中강중의 才質재질로 尊貴존귀한 자리에 있으니 마땅히 險험함을 救濟구제할 수 있을 것이나 아래에 돕는 이가 없다. 二爻이효는 險험한 가운데에 빠져 벗어나지 못하였고, 나머지는 모두 陰柔음유하여 險험함을 救濟구제할 재주가 없으니, 임금이 비록 재주가 있으나 어찌 홀로 天下천하의 險험함을 救濟구제할 수 있겠는가? 君主군주의 地位지위에 있으면서 天下천하가 險험함에서 벗어나게 할 수 없다면 허물이 있는 것이 된다. 반드시 將次장차 平平평평함에 이르러서야 허물이 없게 됨을 얻을 것이다.
63) 『復卦복괘』:初九, 不遠復, 无祗悔, 元吉. |
p.558 【本義】 =====
九五雖在坎中然以陽剛中正居尊位而時亦將出矣故其象占如此
九五, 雖在坎中, 然以陽剛中正, 居尊位, 而時亦將出矣. 故其象占如此.
九五구오가 비록 坎감의 가운데에 있으나 굳센 陽양이면서 中正중정으로 尊貴존귀한 자리에 있으며, 때가 또한 將次장차 나오게 되었으므로 象상과 占점이 이와 같다.
p.558 【小註】 =====
朱子曰坎不盈祗旣平祗字他无說處看來只得作扺字解復卦亦然不盈是未平但將來必會平二與五雖是陷於陰中畢竟是陽會動陷他不得如有孚維心亨如行有尙皆是也
朱子曰, 坎不盈祗旣平, 祗字, 他无說處. 看來只得作扺字解, 復卦亦然. 不盈是未平, 但將來必會平. 二與五雖是陷於陰中, 畢竟是陽會動, 陷他不得. 如有孚維心亨, 如行有尙, 皆是也.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구덩이가 차지 못하였으나, 將次장차 平平평평함에 이를 것이니[坎不盈祗旣平감불영지기평]”에서 “이르다[祗지]”는 다른 곳에서는 說明설명한 곳이 없다. 살펴보니 但只단지 “이르다[扺]”로 解釋해석할 수 있으니 復卦복괘(䷗)도 그러하다. 차지 않은 것은 아직 平平평평한 것이 아니다. 다만 앞으로 반드시 平平평평할 수 있다. 二爻이효와 五爻오효가 비록 陰음의 가운데에 빠졌으나 結局결국에는 陽양이 움직일 수 있어 그를 빠뜨릴 수 없을 것이다. “誠信성신이 있으면 오직 마음이 亨通형통할 것이다” 같은 것과 “가면 嘉尙가상함이 있을 것이다” 같은 것이 모두 여기에 該當해당한다.”
○ 雲峯胡氏曰坎不盈猶有險也抵旣平則无險矣二居重險之中五將出重險之外所以二之有險不如五之旣平
○ 雲峯胡氏曰, 坎不盈, 猶有險也, 抵旣平, 則无險矣. 二居重險之中, 五將出重險之外, 所以二之有險, 不如五之旣平.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구덩이가 차지 않았으니 如前여전히 險험한 것이고, 平平평평함에 이르렀다면 險험함이 없는 것이다. 二爻이효는 거듭된 險험함의 가운데에 있고, 五爻오효는 將次장차 거듭된 險험함의 밖으로 나갈 것이니, 이 때문에 險험함이 있는 二爻이효가 將次장차 平平평평해질 五爻오효만 못한 것이다.”
○ 瀘川毛氏曰水之性行則亨止則盈水以亨爲用不以盈也盈則有泛溢之虞不盈所以抵於旣平
○ 瀘川毛氏曰, 水之性行則亨, 止則盈. 水以亨爲用, 不以盈也. 盈則有泛溢之虞, 不盈所以抵於旣平.
瀘川毛氏노천모씨가 말하였다. “물의 性質성질은 가면 亨通형통하고 머무르면 채워진다. 물은 亨通형통함을 쓰임으로 삼고 채워짐을 쓰임으로 삼지 않는다. 차면 泛濫(범람, 汎濫범람)의 근심이 있게 되니, 차지 않는 것이 “將次장차 平平평평함”에 이르는 것이다.”
* 泛溢범일: 1. 큰물이 泛濫(범람, 汎濫범람)하다 2. 벌창(물이 넘쳐흐름)하다 3. 發散발산하다 |
○ 厚齋馮氏曰五在上卦之中有剛明之才居大君之位宜有以出險矣而上猶有一陰焉此所以不盈而祗旣平也蓋下有坎故水流而不盈上无陰則爲盈之象矣尙未出險故祗旣平而已上一陰猶岸也龍門之險水流湍激至孟津而平乃利涉焉以水旣平也旣平則險可濟故无咎卦中惟二五才足以出險而皆陷焉二在下上又一坎故曰有險五在上流下坎焉故曰不盈.
○ 厚齋馮氏曰, 五在上卦之中, 有剛明之才, 居大君之位, 宜有以出險矣, 而上猶有一陰焉, 此所以不盈而祗旣平也. 蓋下有坎, 故水流而不盈, 上无陰則爲盈之象矣, 尙未出險, 故祗旣平而已. 上一陰猶岸也, 龍門之險, 水流湍激, 至孟津而平, 乃利涉焉, 以水旣平也. 旣平則險可濟, 故无咎. 卦中惟二五才, 足以出險, 而皆陷焉. 二在下, 上又一坎, 故曰有險. 五在上, 流下坎焉, 故曰不盈
厚齋馮氏후재풍씨가 말하였다. “五爻오효는 上卦상괘의 가운데에 있어서 굳세고 밝은 才質재질이 있고, 偉大위대한 임금의 자리에 있어서 마땅히 險험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위에 如前여전히 한 個개의 陰음이 있으니, 이 때문에 차지 못하여 “將次장차 平平평평함에 이를” 것이다. 아래에 구덩이가 있기 때문에 물이 흘러 차지 않고, 위에 陰음이 없는 것이 곧 차는[盈영] 象상이 되나, 如前여전히 險험함을 脫出탈출할 수 없기 때문에 將次장차 平平평평함에 이를 뿐이다. 위의 한 陰음은 언덕과 같으니 龍門용문의 險험함은 물이 흐르고 여울(湍단)이 激烈격렬한데 孟津맹진에 이르러 平平평평하니 곧 건넘이 利이로운 것은 물이 平平평평하기 때문이다. 이미 平平평평하면 險험함을 건널 수 있기 때문에 허물이 없다. 坎卦감괘(䷜) 안에 二爻이효와 五爻오효의 才質재질만이 險험함을 벗어나기에 充分충분하나, 모두 빠져 있다. 二爻이효는 아래에 있고 위에 또 하나의 坎卦감괘(䷜)가 있기 때문에 “險험함이 있다”고 말하였고, 五爻오효는 위에 있고 아래의 구덩이로 흐르기 때문에 “차지 못함”이라고 말하였다.”
* 孟津맹진: 옛 나루터 이름. 盟津맹진이라고도 불린다. 東漢동한 時期시기 洛陽낙양 東北동북쪽 黃河황하 邊변의 重要중요 나루터로서 軍事上군사상의 要衝地요충지였다. 只今지금의 河南城하남성 孟縣城맹현성 南남쪽에 있다. |
韓國大全
【조호익(曺好益) 『역상설(易象說)』】 |
傳, 平則盈也.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平平평평해지는 것은 가득 차는 것이다.” |
○ 本義, 五在坎, 只能平, 未得盈. |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五爻오효는 坎卦감괘(䷜)의 구덩이에 있으니 平平평평해 갈 수 있을 뿐 가득 찰 수는 없다.” |
愚謂, 坎下畫缺, 流象, 上畫缺, 岸象, 无偶則盈, 盈則平而出矣. |
내가 살펴보았다. 坎卦감괘(䷜)의 아래 畫획에 틈이 있음은 흐르는 象상이고, 위 畫획의 틈은 언덕의 象상이다. 짝이 없으면 채워지고, 채워지면 平平평평해져서 나올 것이다. |
【김장생(金長生) 「주역(周易)」】 |
九五祇旣平 祇平聲, 適所以之辭, 又若也. 若音柢. 當作底, 恐非是, 必秖字之誤. 又見復卦當考. |
九五구오는 將次장차 平平평평함에 이른다. 祇지는 平聲평성이다. 다만 그렇다는 말이고, 또 ‘같다[若약]’는 말이다. 萬若만약 陰음이 ‘柢저’라면 마땅히 ‘底저’라고 써야 한다는 說설은 아마도 옳지 않은 듯하니, 分明분명 ‘秖지’字자를 잘못 쓴 것일 것이다. 또 復卦복괘(䷗)를 보아 考察고찰하여야 한다. |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不盈, 見彖註, 祗字傳義皆以至字釋之, 引復之無祗(悔), 而來氏謂祗者坻也, 卽小渚也. |
‘가득 차지 못함’은 「彖傳단전」의 註解주해에 보인다. ‘祗지’字자는 「程傳정전」『本義본의』 모두 ‘이른다[至지]’로 풀이하면서 復卦복괘(䷗)의 ‘後悔후회함에 이르지 않는다’를 引用인용하였고. 來知德래지덕은 祗지를 坻지라 하였으니 곧 ‘작은 모래톱’이다. |
引詩之中坻而釋之, 未知如何. 蓋至於旣平則旡咎, 占亦如之. |
『詩經시경』에 나오는 ‘모래톱(坻지)’을 이끌어 풀이하였는데, 어떤지 모르겠다. 이미 平平평평함에 이르면 허물이 없기에 占점도 그와 같다. |
折中易謂如程傳說, 則不盈爲未能盈科出險[주 64]之義, 與彖傳異指, 亦未知如何. |
『周易折中주역절중』에서 “萬若만약 『程傳정전』의 說설과 같다면 ‘차지 못함’은 ‘웅덩이를 채워서 險험함을 벗어남을 이룰 수 없다’는 뜻이 되니, 「彖傳단전」과는 뜻이 다르다”고 하였는데, 어떤지 모르겠다. |
小象, 中未大者, 言雖得中正, 旣居坎中, 故未有大也, 與九二小得略同意. |
小象소상에서 ‘中道중도가 아직 크지 못하다’고 한 것은 비록 中正중정을 얻었으나, 이미 구덩이 속에 있으므로 아직 크지 못하다는 것이니, 九二구이의 “조금 얻는다”와 大略대략 같은 뜻이다. |
64) 險험:경학자료집성DB와 影印本영인본에는 ‘陰음’으로 되어 있으나, 『周易折中주역절중』에 따라 ‘險험’으로 바로잡았다. |
* 渚 물가 저: ① 물가 ② 三角洲((삼각주, delta델타) ③ 강 이름 ④ 작은 섬, 모래톱. - 낙동강의 아름다운 모래톱의 부활, 합천창녕보 완전히 열리다. https://www.youtube.com/watch?v=ZZKbGrxUf4Y&t=37s |
【석지형(石之珩) 『오위구감(五位龜鑑)』】 |
臣謹按, 坎之九五, 以互有艮止, 故爲不盈而止之象. 然水性必盈, 不盈不止. |
臣신이 삼가 살펴 보았습니다. 坎卦감괘(䷜)의 九五구오는 互卦호괘로 艮卦간괘(䷳)의 멈춤이 있기 때문에 가득 차지 못하고 멈추는 象상이 됩니다. 그러나 물의 性質성질은 반드시 가득 차려 하니, 가득 차지 않으면 멈추지 않습니다. |
五又剛中猛晉, 豈終止於險中者乎. 雖然, 盈者人去之, 不盈者人輸之, 不盈適足以致平也. |
五爻오효 또한 굳세고 알맞아 猛烈맹렬하게 나아가니, 어찌 끝내 險험한 가운데 멈추겠습니까? 그러나 가득찬 者자는 사람들이 떠나가고, 가득 차지 못한 者자는 사람들이 그리로 옮겨가니, 가득 차지 않은 것은 다만 充分충분히 平平평평함을 이룰 수 있습니다. |
人君能以不盈爲致盈之術, 則何險之不可濟哉. 噫, 龍門之險, 水流湍激, 至孟津而平, 然後乃可涉也. |
임금이 가득 차지 못한 것으로 가득 참을 이루려는 方道방도를 삼는다면 어떤 어려움인들 救濟구제할 수 없겠습니까? 아! 龍門용문은 險험하여 물의 흐름이 여울지고 孟津맹진에 이르러 平平평평해진 뒤에 건널 수 있습니다. |
今之時, 正當龍門之險, 伏願殿下, 求所以至孟津者焉. |
오늘의 形勢형세는 바로 龍門용문의 險험함에 該當해당하니 엎드려 바라옵건대 殿下전하께서는 孟津맹진에 이를 수 있는 方道방도를 求구하십시오. |
【심조(沈潮) 「역상차론(易象箚論)」】 |
平, 陽畫象也. ‘平平평평함’은 陽畫양획의 象상이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魯齋許氏曰, 九五以陽剛之才, 處極尊之位, 中而且正, 可以有爲也. |
魯齋許氏노재허씨가 말하였다. “九五구오는 굳센 陽양의 才質재질로 至極지극히 尊貴존귀한 地位지위에 있으며 알맞고 또 바르니 일을 圖謀도모해 볼 수 있다. |
然適在險中, 未能遽出, 故諸卦皆有須待之義. 夫能爲者才也, 得爲者位也, 可爲者時也. |
그러나 마침 險험한 가운데 있어, 갑자기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여러 卦괘에서 모두 기다려야한다는 뜻이 있다. 할 수 있는 能力능력은 才質재질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地位지위이고, 할 만한 條件조건은 때이다. |
有才位而旡其時, 不緩待之則有咎矣. |
才質재질과 地位지위는 있으나 그 때가 없으니, 느긋이 기다리지 않는다면 허물이 있게 될 것이다.” |
○ 梁山來氏曰, 坻, 水中小渚也. 詩, 宛在中沚, 是也. 平者, 水盈而平也. 坻旣平, 則將盈而出險矣. |
梁山來氏양산래씨가 말하였다. “坻지는 물 속의 작은 모래톱이다. 『詩經시경‧蒹葭겸가』에 “멀리 물 속 모래톱에 계시네”라 한 것이 이것이다. ‘平평’은 물이 가득 차서 平平평평해짐이다. 작은 모래톱이 이미 平平평평해졌다면, 가득 차서 險難험난함을 벗어나게 된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五居外坎之中, 四上之比, 皆陰之陷也. 故有不盈之象. 然剛中居外, 終能出險而祇平, 故无咎也. |
五爻오효는 바깥 坎卦감괘(䷜)의 가운데에 있고, 四爻사효‧上爻상효의 比비가 모두 陰음의 陷穽함정이므로 가득 차지 못하는 象상이 있다. 그러나 굳세고 알맞으며 바깥에 있어 끝내 險험함에서 벗어나 平平평평함에 이를 수 있으므로 허물이 없다. |
○ 坎爲溝瀆不盈之象, 溝瀆所以行水, 故水流而不盈也. 祇, 至也. |
坎卦감괘(䷜)는 도랑이 가득 차지 못하는 象상이 되니, 도랑은 물을 지나보내는 곳이므로 물이 흘러가 가득 차지 못한다. 祇지는 이르름이다. |
洊至之水至五, 始言平, 平則可以出險, 故得无咎也. |
거듭 이르는 물이 五爻오효에 이르러 비로소 平平평평해진다고 하였으니, 平平평평해지면 險험함에서 벗어날 수 있으므로 허물이 없음을 얻는다. |
或曰, 二之與四, 互爲震體, 坎月始生於震之庚, 故曰不盈, 而水生於金, 反其所由生而爲兌. |
어떤 이가 말하였다. “二爻이효는 四爻사효와 互卦호괘가 震卦진괘(䷲)의 몸-體체가 되는데, 坎卦감괘(䷜)의 달은 震卦진괘(䷲)의 庚경에서 비로소 生생기므로 ‘가득 차지 못한다’고 하였고, 水수는 金금에서 生생기니 그 말미암아 生생겨난 곳으로 돌이키면 兌卦태괘(䷹)가 되는데, |
不盈者, 將見於兌之丁爲上弦, 故曰祇平. 所謂水者金子, 子隱母胞者, 是也. |
‘가득 차지 못한 것’이 將次장차 兌卦태괘(䷹)의 丁정에서 드러나 上弦상현이 되므로 ‘平平평평함에 이른다[祇平기평]’고 하였다. 이른바 水수는 金금의 子息자식으로, 子息자식은 어미의 胎태에 숨어있다는 것이 이것이다. |
五爲孚心之主, 而不得其亨者, 猶在險中也, 所以行有尙也. |
五爻오효는 마음을 미덥게 하는 主人주인이 되는데 그 亨通형통함을 얻지 못한 것은 如前여전히 險험한 가운데 있기 때문이니, 그래서 가는 것에 嘉尙가상함이 있는 것이다. |
【김규오(金奎五) 「독역기의(讀易記疑)」】 |
傳盈則平而出矣, 以盈與平爲一事. 蓋以坎不盈中未大之文, 似謂盈則中大云也. |
『程傳정전』에서는 “가득 차면 平平평평해져 벗어난다”고 하여, ‘가득 참’과 ‘平平평평해짐’을 하나의 일로 보았다. “‘구덩이가 차지 못하였음’은 中道중도가 아직 크지 못해서이다”라는 (「小象傳소상전」의) 글을 가지고, 가득 차면 中道중도가 커진다고 말한 듯하다. |
朱子不取其義, 以爲水只能平不能盈者, 卦爲流行之水, 滔滔逝去故也. |
朱子주자는 그 뜻을 取취하지 않고, 물은 但只단지 平平평평할 수만 있고 가득 찰 수는 없다고 보았는데, 卦괘는 흘러가는 물이 되어 滔滔도도하게 가버리기 때문이다. |
盈者, 水高於兩岸也, 平者, 水與兩岸平也. 不盈者, 水不及岸也. |
‘가득 참’은 물이 兩양쪽 언덕까지 높아짐이고, ‘平平평평함’은 물이 兩양쪽 언덕과 平平평평해짐이다. ‘가득 차지 못함’은 물이 언덕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
兩岸陰而中爲陽, 陽弱則中未大, 而水不盈也. |
兩양쪽 언덕은 陰음이고 가운데가 陽양이 되니, 陽양이 弱약하여 가운데가 아직 크지 못하고 물이 가득 차지 못한다. |
陽盛則中漸大而水齊岸, 齊岸而終不能溢者, 卦之大體, 坎陷也. 是以, 四五雖善, 而堇止於无咎而已. |
陽양이 旺盛왕성하면 가운데가 漸漸점점 커져서 물이 언덕과 나란해지는데, 언덕과 나란해지지만 끝내 넘칠 수 없는 것은 卦괘의 큰 몸-體체가 坎卦감괘(䷜)로 빠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四爻사효와 五爻오효가 비록 善선하지만 겨우 허물없는데 그칠 뿐이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上六在上有岸象, 是爲坎不盈也. 坎不盈與流不盈意不同. 諸爻爲坎險象, 無流行象也. |
上六상육은 위에 있어서 언덕의 象상이 있으니, 구덩이가 가득 차지 못함이 된다. ‘구덩이가 차지 못함’은 ‘흘러서 가득 차지 않음’과 뜻이 같지 않다. 여러 爻효가 구덩이의 險험한 象상이 되니 흘러 가는 象상이 없다. |
祇, 至也, 旣, 終也. 雖方在險不盈, 而以其德, 則陽剛中正, 以其時, 則險極將通, 故至終則當平矣. |
祇지는 이르름이고, 旣기는 마침내이다. 비록 場所장소가 險험한데 있어 가득 차지 못하지만, 그 德덕은 굳센 陽양으로 中正중정하고, 그 때는 險험함이 極극에 이르러 將次장차 通통하려 하므로 끝에 이르면 當然당연히 平平평평해 질 것이다. |
平則流行矣. 適與岸平齊而已, 亦非盈溢汎溢, 故无咎也. |
平平평평해지면 흘러간다. 다만 언덕과 平平평평하게 될 뿐이니 亦是역시 가득 차 넘치거나 흘러넘치지 않으므로 허물이 없다.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 |
傳, 作秪解, 如復之无秪悔, 然此當作只解, 朱子曰, 在坎, 只能平者, 是也. |
『程傳정전』에서는 ‘이르다[秪지]’로 풀이하여 復卦복괘(䷗)(如여)의 “後悔후회함에 이르지 않는다”와 같게 보았으나, 여기에서는 ‘다만’으로 풀어야 하니, 朱子주자가 ‘坎卦감괘(䷜)에 있어서는 但只단지 平平평평하게만 할 수 있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
經曰, 旣平者, 但已平而已, 非待又平而無咎也. 雖不盈, 但旣平者, 水不更至而止也, 故无咎. |
經文경문에 ‘旣平기평’이라 함은 ‘다만 이미 平平평평할 뿐’이라는 것으로 다시 平平평평해지기를 기다려 허물이 없는 것이 아니다. 비록 가득 차지 못하더라도, 但只단지 이미 平平평평하면 물이 다시 이르지 않고 멈추므로 허물이 없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爲下所決, 故有不盈之象. 雖然爲害不深, 故至於旣平, 所以旡咎. |
아래에서 터졌으므로 가득 차지 못하는 象상이 있다. 그러나 害해를 깊게 입지 않았기 때문에 平平평평함에 이르므로 허물이 없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孚信在中, 則質素者, 猶勝於芬華. 如賁于邱園束帛戔戔者也. |
信義신의가 속에 있다면, 儉素검소하고 質朴질박함이 오히려 華麗화려하게 꾸미는 것보다 낫다. 賁卦비괘(䷕)에서 “언덕과 동산에서 꾸미나, 묶어놓은 緋緞비단이 작다”라 한 것과 같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在坎之水, 盈則當流出, 而五以中實, 雖有才德, 下无應, 而尙有一陰在前, 如旣平之水, 將出. |
구덩이에 있는 물은 가득 차면 當然당연히 흘러나가는데, 五爻오효는 가운데가 充實충실하여 비록 재주와 德덕이 있으나 아래로 呼應호응이 없고 오히려 앞에 한 陰음이 있으니, 平平평평해진 물이 막 나가려는 것과 같다. |
故曰无咎, 而不言吉. 坎險之義, 雖有小善, 六爻不言吉. |
그러므로 허물이 없다고 하고 吉길하다고는 하지 않았다. 坎卦감괘(䷜)는 險험한 뜻이어서 비록 작은 善선은 있으나 여섯 爻효에서 吉길함을 말하지는 않았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坎之師䷆, 衆也. 九五剛中而居剛處坎, 將平之時, 用力勤苦. |
坎卦감괘(䷜)가 師卦사괘(䷆)로 바뀌었으니, 많은 무리이다. 九五구오는 굳센 陽양으로 알맞고 굳센 陽양의 자리에서 구덩이에 있으니 平平평평해지려할 때에 애써 힘을 쓴다. |
時可進而進, 衆陰從之, 而尙有九二之不服, 故爲坎不盈也. 坎實震缶爲盈, 不盈言二之不來也. |
때가 나아갈만할 때에 나아가니 陰음의 무리가 따르는데, 如前여전히 九二구이가 服從복종하지 않으므로 구덩이가 가득 차지 못하게 된다. 坎卦감괘(䷜)의 속이 차고, 震卦진괘(䷲)의 질그릇이 가득함이 되는데, ‘가득 차지 못한다’고 한 것은 二爻이효가 오지 않음을 말한다. |
祗, 至也, 坤爲至爲平, 言終至于旣平也. |
‘祗지’는 이르름이고, 坤卦곤괘(䷁)는 이르름이 되고 平平평평함이 되니, 마침내 이미 平平평평함에 이르름을 말한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九五陽剛中正而居尊, 將有濟險之功. 故其險不大, 能旡泛濫之患, 而終至于盡平. |
九五구오는 굳센 陽양으로 中正중정하고 尊貴존귀한 자리에 있어서 將次장차 險험함을 救濟구제하는 功공이 있다. 그러므로 그 險험함이 크지 않아 泛濫(범람, 汎濫범람)하는 근심이 없으므로 마침내 完全완전히 平平평평함에 이르게 된다. |
尙遲, 宜若有咎而以其得六四之相比, 將至平險, 故言旡咎. |
(그러나 아래로 救濟구제하는 功공을 돕는 正應정응이 없고) 오히려 늦추니 허물이 있는 듯하지만, 六四육사와 比비의 關係관계가 되어 將次장차 險험함을 平定평정함에 이르므로 허물이 없다고 하였다. |
○ 祗與底, 通言至也. 禹貢東原底平者, 亦同也. 旣者, 盡也. |
祗지와 底저는 모두 이르름을 말한다. 『書經서경‧禹貢우공』에 “東原동원이 平定평정되기에 이르렀다”는 것도 같다. 旣기는 다함이다. |
水流不盈, 卽其本性, 故彖傳亦言不盈, 而不盈則旡汎濫危險之患, 將至于平也. |
물이 흘러가 가득 차지 않는 것은 바로 그 本性본성이다. 그러므로 「彖傳단전」에서도 “가득 차지 않는다”고 하였으니, 가득 차지 않으면 泛濫(범람, 汎濫범람)하여 危險위험할 걱정이 없이 將次장차 平平평평함에 이른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陽不上出, 故曰不盈. 險極將通, 故曰旣平. |
陽양이 위로 나갈 수 없으므로 ‘가득 차지 못한다’고 하였다. 險험함이 極극에 達달하면 곧 通통하므로 ‘平平평평해진다’고 하였다. |
上爲柔乘咎也, 下能乘柔休也. 故占曰, 旡咎, 象言未大. |
위로는 陰음이 타고 있기 때문에 허물이 되지만, 아래로는 陰음을 탈 수 있어서 아름답다. 그러므로 占점에 “허물이 없다”고 하였고, 象상에서는 “아직 크지 못하다”고 하였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中未大, 程傳作其中未大, 本義作中而未大, 未知所從. |
‘中未大중미대’를 『程傳정전』에서는 ‘그 中道중도가 아직 크지 못하다’고 보았고, 『本義본의』에서는 ‘中道중도이나 아직 크지 못하다’고 하였으니 무엇을 따라야 할지 모르겠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虞曰, 盈, 溢也. 水流而不盈, 坎爲平. 得位正中, 故无咎. |
虞翻우번이 말하였다. “‘盈영’은 넘침이다. 물이 흘러가서 가득 차지는 못하고 구덩이가 平平평평해지는 것이다. 자리가 正中정중을 얻었으므로 허물이 없다.” |
孟曰, 禔, 安也. 孟氏맹씨가 말하였다. “‘禔지’는 便安편안함이다.” |
* Switzerland스위스 Ehrley에게리 Lake(레이크, 湖水호수) |
9. 爻辭효사-五爻오효, 小象소상
p.559 【經文】 =====
象曰坎不盈中未大也.
象曰, 坎不盈, 中未大也.
象曰 坎不盈은 中이 未大也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구덩이가 차지 못하였음”은 中道중도가 아직 크지 못해서이다.”
中國大全
p.559 【傳】 =====
九五剛中之才而得尊位當濟天下之險難而坎尙不盈乃未能平乎險難是其剛中之道未光大也險難之時非君臣協力其能濟乎五之道未大以无臣也人君之道不能濟天下之險難則爲未大不稱其位也
九五, 剛中之才, 而得尊位, 當濟天下之險難, 而坎尙不盈, 乃未能平乎險難, 是其剛中之道, 未光大也. 險難之時, 非君臣協力, 其能濟乎, 五之道未大, 以无臣也. 人君之道, 不能濟天下之險難, 則爲未大, 不稱其位也.
九五는 剛中之才而得尊位하니 當濟天下之險難이나 而坎尙不盈하니 乃未能平乎險難이니 是其剛中之道 未光大也라 險難之時에 非君臣協力이면 其能濟乎아 五之道未大는 以无臣也라 人君之道는 不能濟天下之險難이면 則爲未大니 不稱其位也라
九五구오는 剛中강중의 才質재질로 尊貴존귀한 자리를 얻었으니 마땅히 天下천하의 險難험난함을 救濟구제하여야 하나, 구덩이가 아직 차지 않았으니 바로 險難험난함을 平平평평하게 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剛中강중의 道도가 아직 光大광대하지 못해서이다. 險難험난한 때에 임금과 臣下신하가 協力협력하지 않으면 救濟구제할 수 있겠는가? 五爻오효의 道도가 光大광대하지 못함은 臣下신하가 없기 때문이다. 임금의 道도는 天下천하의 險難험난함을 救濟구제하지 못하면 光大광대하지 못하니, 그 地位지위에 걸맞지 않은 것이다
p.559 【本義】 =====
有中德而未大
有中德而未大.
中道중도의 德덕이 있으나 크지 못하다.
p.559 【小註】 =====
朱子曰水之爲物其在坎只能平自不能盈故曰不盈盈高之義中未大者平則是得中不盈是未大也
朱子曰, 水之爲物, 其在坎只能平, 自不能盈, 故曰不盈, 盈高之義. 中未大者, 平則是得中, 不盈是未大也.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물이라는 것은 구덩이에 있어야 平平평평할 수 있는데 스스로 채울 수는 없기 때문에 “차지 못함”이라고 하였으니 盈영은 ‘높다’는 뜻이다. “中道중도가 크지 못함[中未大중미대]”은 平平평평하면 中道중도를 얻은 것이니 차지 못하면 크지 않은 것이다.”
○ 雲峯胡氏曰大有六五以柔居五則曰大中坎九五以剛居中乃曰中未大者大有之時柔能統剛重坎之時剛猶陷於柔也
○ 雲峯胡氏曰, 大有六五, 以柔居五, 則曰大中, 坎九五, 以剛居中, 乃曰中未大者, 大有之時, 柔能統剛, 重坎之時, 剛猶陷於柔也.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大有卦대유괘(䷍)의 六五육오는 부드러움이 五爻오효의 자리에 있으므로 “크게 中道중도를 얻다”[주 65]라고 하고, 坎卦감괘(䷜)의 九五구오는 굳셈으로 가운데 자리에 있으므로 “中道중도가 크지 못하다”라고 하였다. 그렇게 한 理由이유는, 大有대유의 때는 부드러움이 굳셈을 統率통솔할 수 있고 重坎중감의 때에는 굳셈이 오히려 부드러움에 빠졌기 때문이다.”
65) 『周易주역‧大有대유』:彖曰, 大有, 柔得尊位, 大中而上下應之, 曰大有, 其德, 剛健而文明, 應乎天而時行, 是以元亨. |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不盈, 故未大也. 가득 차지 못하므로 아직 크지 못하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未大猶未足也. 未足故不盈也. 彖辭流而不盈, 旣足而流, 故不盈也. |
‘아직 크지 못함’은 ‘아직 充分충분하지 못함’과 같다. 아직 充分충분하지 못하므로 가득 차지 못한다. 「彖傳단전」의 ‘흘러가서 가득 차지 않음’은 이미 充分충분히 흘러갔기 때문에 가득 차지 않는 것이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中道未大, 故致不盈之災也. 中道중도가 아직 크지 않으므로 가득 차지 못한 災殃재앙에 이른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剛而得中, 故其險未大, 終旡汎濫之患, 而可至于平也. |
굳세고 알맞음을 얻었으므로 그 險험함이 아직 크지 않아 마침내 泛濫(범람, 汎濫범람)할 근심이 없어서 平平평평함에 이르를 수 있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虞曰, 體屯五中, 故未光大也. |
虞翻우번이 말하였다. “몸-體체가 屯卦둔괘(䷂) 五爻오효가 가운데 있음과 같으므로 빛나지도 않고 크지도 않다.” |
按, 禔又稱福也. 내가 살펴보았다. 禔지는 또한 福복이라 하기도 한다. |
* Switzerland스위스 Ehrley에게리 Lake(레이크, 湖水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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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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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