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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장 16절의 의미_요한복음 강해 1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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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요한복음: 요한복음 3장 16절의 의미
성경말씀: 요3:16-21
예수님 드디어 제자들과 함께 백성들을 만나기 시작함, 니고데모,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한다. 하나님의
왕국을 보고 들어갈 수 있다. 어머니 배 속에서 물과 함께 나오는 첫째 출생, 그리고 성령님에 의해
위에서 타시 태어나는 두 번째 출생, 14-15절 설명, 이것은 그분을 바라보는 것이다. 믿는 것이다.
의지하는 것이다. 그러면 영원한 생명,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가? < >
요한복음 3장 위대한 장, 16절: 이 세상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구절, 나는 한 번도 설교한 적 없다.
오늘 하려고 한다. 영어로 가 보시면 앞에 For가 붙어 있다. ‘왜냐하면’ 이유,
하나님, 세상, 이처럼, 독생자를 주심, 누구든지, 그를 믿든 자는, 멸망, 영존하는 생명, 모두가
중요
하나님
어떻게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가? 생명의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생명은 생명에서만 난다.
그러면 첫 사람 아담도 누군가에게서 생명을 받아야만 존재 가능, 창조물은 스스로 존재할 수 없다.
그런데 창조물(창조 세상)을 만든 분, 여호와: 스스로 존재하는 자(출3:14)
지금 가지고 있는 육적 생명의 근원: 하나님, 다시 태어나서 얻게 될 영원한 생명 이것의 출처 하나님
인간의 의무 그분을 존귀하게 여겨야 한다(롬1:21). 우리의 주인
세상
요한이 말하는 세상은 여러 용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 문화, 철학, 시스템, 마귀 체제(요1:10,
7:70; 요일2:15-17)
즉 마귀의 속박 밑에 갇혀 있는 온 세상 창조물 특히 모든 인간과 창조물을 말할 때 세상이라고 함
하나님이 세상을 지으셨다, 인간을 만드셨다. 마귀의 유혹으로 타락함, 그런데 하나님이 세상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심, 아이들을 낳는다. 속을 썩인다. 내팽개치는 부모가 어디 있는가? 마찬가지로 우리가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다다르지 못하였지만 하나님이 그럼에도 사랑하신다(막2:17).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이런 사랑을 보여 주는 책
이처럼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하면 그 말을 뒷받침하는 행동이 있어야 한다. 말로만 사랑은 안 됩니다. ‘이런
정도로’ 사랑하신다.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다.
하나님께는 유일하게 관계를 맺은 아들이 단 하나(요1;14), 아버지와 성령님과 삼위일체를 구성하는
아들 하나님, 아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성육신해서 인간들 죄에서 구속하려 함. 아버지가
동의하고 그 아들을 보내심, 베들레헴 마구간, 나사렛의 목수, 공생애 시작, 십자가 처형, 죽음,
부활
하나님 아버지가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신다. 마귀와 그의 천사들이 죄를 지었다. 그냥 지옥 형벌에 버려두신
다. 그러나 하나님이 창조하신 창조물 가운데 유일하게 인간을 위해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어느 정도인가? 고후5:21, 공의의 하나님, 그냥 죄를 용서할 수 없다. 죄는
형벌을 받아야 한다. 인간이 감당할 수 없음, 구약 시대 죄없는 짐승에게 죄를 전가함, 무한한 희생
예물, 불완전하기 때문에, 그러나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죄가 되셨다.
하나님의 심판을 자기 몸에 다 받았다.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그 순간 인간의 모든 죄 제거
그분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해 주셨다.
17절을 보라. ‘주셨다’의 의미, 보내셧다.
누구든지
가장 중요한 말 가운데 하나, whosoever, 남녀노소, 빈부귀천, 피부 색 전혀 상관 없다.
하나님은 차별이 없으시다. 사람이 보는 것과 다르다. 모든 사람에게 기회를 주신다(요1:9)
그를 믿는 자는- 27 -
이것 역시 기독교에서만 존재하는 교리, 선한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믿기만 하면 구원
다시 태어나서 믿게 되는 것 아니다. 믿어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어느 면에서 너무 쉽기 때문에 믿기가 어려움, 어떤 분들은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 언제가 믿을 것이다.
하나님이 믿도록 해 주실 것이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믿는다’(believe)는 내가 동의하고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요1:11-12), 환영하며 받아들임
무엇을 믿는가? 1. 내가 죄인임을 믿는다. 2. 형벌을 받아야만 함을 믿는다. 세상을 보라. 좋은 세상
공의로운 세상의 특징: 죄의 형벌이 있다. 하나님이 다 알 수 있게 만들어 주심, 3. 내 힘으로 나를
구원할 수 없음을 믿든다. 4. 나를 지은 분이 있음을 믿고 그분만이 나를 고쳐 줄 수 있음을 믿는다,
5. 그래서 나와 세상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그분만을 의지한다. 6, 그분의 말씀: 내 아들이 네 죄들을
다 제거하였으니 내 아들을 믿으라. 내 아들만 신뢰해라.
히11:6
멸망하지 않고
이 세상의 모든 물건들, 설계대로 되지 않으면 모두 페기 처분, 인간도 설계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영광에 다다르는 것, 여기서 벗어나면 죄,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에 도달하지
못하는 자들을 폐기처분하는 날이 온다. 이 장소를 지옥, 불 호수, 여기는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마련해 놓은 곳(마25: ). 영원히 불타는 불 속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으며 산다.
18-21절 설명, 정죄
영존하는 생명
구원받으면 하나님의 생명을 받는다. 특징: 이 땅의 생명이 하니라 하늘의 생명, eternal life(15)
이 땅의 생명은 잠시 있다가 사라진다. 하나님의 생명은 영구하다. everlasting life(16)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여 영원한 생명, 영존하는 생명을 얻는다.
레이건 대통령 펴지
아직도 머뭇거리는 분들 위해 레이건 대통령의 편지 소개, 2018년 9월 14일 워싱턴포스트지에 공개됨
자기 장인인 로얄 데이비스에게 보낸 전도 편지, 이 편지는 레이건 대통령이 임기 2년 차인 1982년
8월 7일 자기 장인 로얄이 숨을 거두기 12일 전 백악관 사무 노트지 네 쪽에 쓰인 것으로 레이건의
솔직함과 간절한 정성이 확연히 드러나는 손 글씨 편지다.
친애하는 장인어른께, 장인은 의사, 믿으려 하지 않음
무례하다면 용서를 구합니다만, 사실 지난 번 전화 통화 이후로 계속 이 편지를 쓰고 싶었습니다. 장인어른
께서 지금 많은 고뇌를 겪고 계신 것을 알고 있고 이에 대해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저는 진심으로
믿습니다.
먼저 오랫동안 비밀로 했던 한 가지 개인적 경험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있었던 첫 해의 상황은 지금 워싱턴에서 대통령으로 겪고 있는 상황만큼이나 어려웠다는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산적한 문제들은 끝이 없었고 해결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때 저는 위궤양이 생겼습니다.
배우 시절 워너브라더스에서 고생했던 때도 위궤양을 앓지는 않았는데, 주지사가 되고 위궤양을 앓게
되니 저는 이것이 저의 연약함으로 보일까 부끄러웠습니다.
주치의인 존 샤프가 말록스를 처방해 줬지만 저는 항상 속이 불편하거나 아주 날카로운 위경련을 겪는
등 언제나 고통을 안고 살았었습니다. 이 고통은 몇 달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그래서 말록스 약병을
제 책상과 가방, 그리고 집에 항상 챙겨 둬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화장실에 가서 여느
때처럼 약병을 찾았는데 제게 어떤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약병이 필요 없어진 (고통이
없어진) 것입니다. 전날 밤에도 분명히 통상적인 고통 속에 잠이 들었는데 그 날 아침 궤양이 말끔히
고쳐졌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저는 말록스를 다시 선반에 올려놓았습니다.
그 날 아침 제가 집무실에 도착하자 비서인 헬렌이 저에게 온 편지들을 가져다 줬습니다. 처음으로 연
편지는 남부지역의 어떤 낯선 여성이 보낸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자기가 저를 위해 기도하러 매일- 28 -
모이는 어떤 모임에 속해 있다고 알려 줬습니다. 두 번째 편지는 놀랍게도 또 다른 모르는 남성이
보낸 것이었는데, 이 분은 캘리포니아 주의 반대쪽 지역에서 저를 위해 기도하기 위해 매주 모임을
갖는 분이었습니다. 또 그로부터 한 시간이 채 되지 않았을 때 법무 팀의 직원이 무슨 일상적인 업무
때문에 집무실에 왔었습니다. 그런데 이 직원이 나가는 길에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주지사님,
혹시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직원들 몇 명이 매일 아침 좀 일찍 출근해서 모여 주지사님을
위해 기도한답니다.”
우연일까요? 저는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몇 주 뒤에 낸시와 저는 LA로 가서 정기 검진을 받았습니
다. 그런데 제 주치의 존 샤프는 약간 혼란스러워 하며 저에게 “위궤양이 더 이상 없을 뿐만 아니라
위궤양이 있었던 흔적조차 없어졌다”고 말하였습니다. 맹세컨대 저는 그에게 제 병이 고쳐졌다는
것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함께 모인
곳에 나도 거기에 그들 가운데 있느니라”(마18:20) (중략) 참으로 기도의 힘은 위대합니다.
이 일은 아마 의사이신 장인어른께서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드릴
수 있는 유일한 답은 ‘기적’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인어른, 저는 그 사건보다 예수님의 생애 그
자체가 더 큰 기적 같습니다. 예수님이 스스로에 대해 증언했던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분은 역사상
최고의 날조자이자 사기꾼이겠지요. 하지만 그분이 정말로 거짓말쟁이. 사기꾼이라면 그런 고통스런
죽음을 당하셨을까요? 그냥 거짓말을 시인하고 살아남을 수 있었는데요.
진짜 기적은 바로 이것입니다: 학자로서나 성직자로서 아무런 신임도 없는 30세 청년이 거리 모퉁이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몸에 걸친 옷자락 외에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었고, 그가
이동한 거리는 지름 160킬로미터를 넘지 않았습니다. 그는 불과 3년 동안 이 일을 하고 일반 범죄자와
다를 바 없이 처형당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2000년 동안... 그분은, 지금까지 살았던 모든 선생들과
과학자들과 황제들과 장군들과 제독들을 합한 것보다 더 큰 영향력을 세상에 남기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했지요.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받은 약속은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한 뒤 우리의 힘과 능력의 한계에
도달했을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구하기만 한다면 그분께서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그분 무한히 선하심과 긍휼히 여기심을 신뢰하고 믿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어르신, 어르신과 장모님은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큰 사랑을 누리셨습니다. 그러나 이 생애의 끝으로
그 사랑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것이 오직 삶의 일부분일 뿐이고 앞으로 더 큰 생명과
더 큰 영광이 있을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할 그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며,
어르신은 단지 이것을 믿고 하나님의 손에 스스로를 맡기신다고 하나님께 말씀만 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사랑하는 사위 로니 드림.
유튜브 동영상: 레이건 대통령과 킹제임스 성경
20세기 가장 훌륭한 레이건 대통령의 말: 믿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손에 우리는 맡깁니다를 뜻한다.
그분을 주인으로 인정하라. 우리는 했는가? 오늘 구원받기 바란다.
https://youtu.be/dT4TTMpWNfE?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예수님은 흥하셔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_요한복음 강해 1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12. 8)
12 요한복음: 예수님은 흥하셔야 하고 우리는 쇠하여야 한다
성경말씀: 요3:18-36
지난 두 주, 니고데모 이야기, 지난 주 요3:16, 가장 위대한 메시지, 죄인들을 위해 예수님이 오셨다.
우리의 창조자 주인임을 믿으면 된다. 니고데모 이야기 종결: 주님이 오신 이유(17), 그분을 믿지
않으면 이미 정죄가 예비되어 있다(18). 빛과 어둠 이야기(요한복음의 상징 1:4-13),
그분께 오지 않는 이유: 어둠을 더 사랑한다(19). 계속해서 악 가운데 머무르려 한다. 자기의 선한 행위로
무언가 해 보려고 한다.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기의 악한 행위가 더 드러남, 지적 문제가 아니라
영적 도덕적 문제이다. 핵심: 교만, 나는 괜찮다. 대개 선한 사람들, 그래서 빛을 미워한다.
니고데모는 혼돈 가운데 있었으나 드디어 아리마대 요셉과 함께 갈보리 십자가로 나아온다(요19:38-42).
십자가에 달려 위로 올려진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구원자임을 알게 됨
예수님을 알게 될 때 나타나는 일: 자기 위치 파악 <예수님은 흥하셔야 하고 우리는 쇠하여야 한다>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22-30)
침례자 요한, 결국 헤롯에 의해 체포되어 감옥에 갇힘, 그전까지는 주님의 사역과 겹침
요한이 한 일: 결코 자기를 따르게 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어린양을 가리킴(1:29)
그런데 두 사람이 비슷한 일을 하자 두 사람의 제자들끼리 경쟁의식이 생겨서 다툼
22절 예수님 유대 땅에서 침례, 23절: 침례자 요한도
25절: 요한의 제자들이 문제를 일으킴, 내용 정결하게 하는 것
정결하게 하는 문제 대단히 중요(막7:1-23), 구약 성경, 거룩한 하나님을 섬기려면 의식적 차원에서
정결해야 한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이 여러 가지 규정을 더했다.
요한의 제자들 불만(26)
당시 풍습: 예수님은 침례자 요한에게 침례를 받음, 사람들 생각, 요한이 더 크다. 침례를 받았으면
예의상 멀리 떨어져서 가르치며 지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예의상 요한의 사역지인 유대에서
침례를 주면 안 된다.
지도자를 너무 사랑하다 보면 이런 일이 생긴다
모세와 여호수아(민11:26-30)
침례자 요한, 예수님(눅9:49-50), 바울(빌1:15-18)
지도자가 알아야 할 것: 반대자가 아니라 잘 따르는 사람들 때문에 어려움을 당한다.
침례자 요한의 해결 방법
1. 사역과 사역의 결과는 하나님에게서 나온다(27). 그러므로 경쟁할 필요가 없다.
바울의 예(고전3:1-9), 우리의 사역, 은사, 축복 모두 주님에게서 나온다.
다른 사람을 잘 세워주는 것 필요
2. 아름다운 비유: 예수님은 신랑, 자기는 신랑의 들러리(29)
즉 자기는 구약 시대 사람으로 예수님의 신부도 아니고 그 신부를 얻지도 못하며 그저 예수님의 들러리
신랑과 신부가 하나가 되어 결혼하면 들러리의 역할 끝, 그것이 들러리의 기쁨
들러리가 신랑 행세를 하려 하면 월권, 이치에 맞지도 않는다.
마리아가 엘리사벳 방문: 배 속의 요한이 기뻐서 뛰놂(눅1;44)
자기 존재 인식: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1:23)
예수님은 빛, 요한은 빛에 대해 증언하는 자(요1:6-8)
3. 목회자들이 조심해야 하는 것: 사람들로부터 과찬을 듣는 것, 목사 소개, 과장된 말 그러면 목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닙니다. 저는 주님의 작은 종입니다. 지금 침례자 요한이 그리하고 있다.
4. 침례자 요한의 신랑 신부 언급은 대단히 중요한 일
구약 시대 이스라엘: 시내 산에서 하나님과 언약, 남편과 아내 관계, 그런데 간음하여 결국 잠시
동안 버려진 상태
신약 성경에 들어오면서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위해 교회를 부르고 있다. 그것이 바로 신부이다(고후- 30 -
11:1-3). 신랑이 와서 정혼을 하고 새로운 언약을 맺고 처소를 예비하러 갔다. 다시 올 것이다.
그때 누구를 데리러 오는가? 신부, 그 날이 바로 휴거의 날이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인가?
5. 침례자 요한의 위대한 말(30)
위대한 사역자의 고백: 나는 죽고 주님만 흥한다. 이것이 쉽지 않은 일
그래서 이렇게 하면 위인이 되는 것이다.
나도 이렇게 살기를 원한다. 여러분도 이런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펜사콜라 크리스천 대학 설립자 호튼 박사 이야기
<꿈을 이룬 사람들> 혹은 <꿈을 이루어 주는 사람들>, 2016년 7월 29일 9시 37분 5초
안녕하세요?
지난 5월에 한 학생이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국하면서 제게 <Builders of the dream>이라는
책을 읽으라고 주었습니다. 이 책을 번역하면 <꿈을 이룬 사람들> 혹은 <꿈을 이루어 주는 사람들>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미국 펜사콜라 크리스천 학교, 대학, 신학대학원을 세우고 발전시킨 호튼 박사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Builders of the dream>을 읽었습니다.
1953년부터 2012년까지 60년 동안 알린(1928년생)과 베카(1929년 생) 호튼(Arlin and Beka
Horton) 부부는 무(無)에서 지금의 크리스천 학교/대학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대학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침례교 종합 대학이며 이 학교가 펴내는 베카북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홈스쿨링
교재가 되었습니다.
이들에게 어떤 원동력이 있었는지 살펴보는 것이 제 목적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부부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성경에 대한 확신을 가진 것이 이 모든 성취의 근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들이
사랑하고 확신을 가진 성경은 킹제임스 성경입니다.
이들의 출생을 살펴보니 이들은 미미한 가정에서 태어났고 특히 베카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그 당시 가장 확고하게 근본주의를 지지하던 밥존스 대학에 들어가 성경에
대한 확신, 소명을 갖고 대학 졸업 후 여러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 시에서 크리스천
학교를 설립해서 현시대 최고의 크리스천 스쿨과 교재를 만들어 놓고는 60년 교육 사업을 마치고
슈메이커 박사(현재 49세)에게 모든 것을 일임한 뒤 은퇴하고 오레곤 주로 이사가서 살고 있습니다.
두 분 모두 내 아버지가 태어난 우울한 시대에 크리스천 교육으로 어메리칸 드림을 이루어냈습니다.
내가 가진 성경에 대한 확신과 하나님의 두려움 역시 부분적으로 이 학교에서 수학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랜드 박사는 맨 마지막 장 마지막에 아주 귀한 글을 기록하였고 그것이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 내내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아 번역해서 올립니다. 우리 아이들과 가족 전체가 공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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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과 베카의 청지기직은 이제 끝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것은 다른 사람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의 팀으로 그들의 당대에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이 전통적인 크리스천 교육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들의 하고자 하는 마음(willingness)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런 비전을 확장해 주시기를 바라는
염원(desire for God to enlarge the vision) 이 모든 성취의 근원이었습니다.
그들은 믿음과 긍정적인 자세 그리고 “섬김의 흥분”(thrill of service)이라는 기쁨을 가지고 [그들의
삶에서 일어난] 모든 일 - 수고와 도전들 그리고 실망들 - 을 [피하지 않고 직접] 대면하여 뚫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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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꿈이 있습니다.
내 꿈은 우리말로 우리말답게 정확하게 번역된 성경을 책으로 그리고 좋은 목소리의 성우를 써서 음성으로
남기고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궁극적으로 이 꿈을 이룬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얼마나 내 삶을 연장해 주실지 모르지만 나도 누군가의 ‘꿈을 이루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뒤에는 이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의 것이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그날이 오면 나도 은퇴해서 보스턴 테리어 같이 얼굴이 뭉뚝한 개를 키우며 손자/손녀들
주님께로 인도하다가 주님께 갈 것입니다.
1.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2. 성경에 대한 확신
이 두 가지가 하나님 앞에서 사람을 위대하게 만듭니다.
이런 사람들이 우리 교회와 킹제임스 성경 진영에 많이 생기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예수님은 무엇 하시는 분인가?
한 마디로 증인이다. 요한복음에 매우 많이 나온다(약 50회).
요한은 예수님에 대한 증인, 반면에 예수님은 진리에 대한 증인, 증언한다. 왜 우리가 들어야 하는가?
1. 그분은 하늘에서 오셨다(31). 침례자 요한, 모세, 엘리야 다 땅에서 난 자들
의미: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늘 이야기를 본 자만 말할 수 있다.
또한 아버지를 대신해서 오셨다.
2. 그분의 증언은 직접 보고 들은 것이다(32-33). 어려운 것이 아니다.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면 된다.
3. 아버지가 권위를 부여하신다(34-35): 하나님의 말씀을 말한다. 그 이유: 성령을 한량없이 주시므로
예수님은 말씀과 영으로 충만하시다.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신다(35). 모든 것을 그에 손에 맡기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증언을 받아들이면 아버지의 사랑과 모든 것을 공유한다. 공동 상속자
4. 3년 반 사역, 예루살렘의 거부, 주님의 눈물(마23:37-39), 결국 40년 뒤 AD 70년에 성전 파괴
온 세상으로 유랑생활
5. 마지막 결론: 아들을 믿어야 한다(36), 그렇지 않으면 진노가 임한다(18).
예수님의 증언에 관한 한 회색 지대가 없다: 믿든지 거부하든지 둘 중 하나이다.
믿으면 영존하는 생명
거부하면 하나님의 진노(wrath),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진노는 영원히 하나님 곁을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예비된 곳에서 사는 것(마25:41).
요한복음 3장의 결론
사도 요한의 강조점: 새로운 출생 예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
1. 새로운 출생(하늘에서 나는 것, 성령님으로 나는 것)과 함께 시작되는 살아 있는 관계
2. 그분은 신랑, 우리는 신부 그러므로 사랑의 관계, 우리는 쇠하고 그분은 흥한다.
3. 그분은 신실하게 하나님의 진리 증언, 우리는 그 증언의 말씀을 받고 묵상하고 적용한다. 배우는
관계
4. 이런 아름다운 일을 위해 아들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와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십자가에서
죄의 형벌을 감당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그분이 저주의 십자가에서 들려 올라가면 멸시와 조롱을
당함으로써 우리는 용서와 영생을 얻는다.
5. 그래서 우리는 침례자 요한처럼 외쳐야 한다. “그분은 반드시 흥하여야 하되 나는 반드시 쇠하여야
하리라”
https://youtu.be/H_gXtjogyIg?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_요한복음 강해 1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12.15)
13 요한복음: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
성경말씀: 요4:1-30
3장부터 드디어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함, 3장 니고데모 이야기, 4장에는 사마리아 여인, 자기 제자들,
사마리아 사람들, 귀인과 그의 가족: 요한의 기록 AD 90년경, 사도바울의 서신서 모두 완성
이 시점에서 요한은 은혜를 대체하는 은혜(1:16), 그 은혜의 복음의 관점에서 여러 사람들의 사건 기록,
아들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행위와 상관없이 구원받는다. 영생을 받는다.
다른 세 복음서는 주로 역사적인 사건 기록, 대비
요한복음 기사들에서는 어떻게 사람들에게 믿음이 시작되고 성장하며 그 결과가 무엇인지를 보게 된다.
또한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는 방법: 사람마다 다 다르다. 천편일률적으로 외우는 방식 No!
사람들과의 대화, 그 사람의 필요 파악, 딱 핵심만 말한다. 니고데모: 다시 태어나야 한다.
수가성 여인: 서로 피가 다른 사람, 유대인들과 원수, 예배 문제로 시작해서 자신이 메시아 증언
주님의 사역(1-5)
바리새인들의 방해, 특별히 예수님과 요한의 제자들 경쟁하게 만듦, 그래서 유다를 떠나 갈릴리
위로 가는 길 세 가지: 왼쪽 지중해 해안, 오른쪽 요르단 동쪽 페레아, 사마리아 통과
정통파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통과를 꺼렸다. 오랫동안의 반목
사마리아: 사마리아의 북쪽에는 갈릴리가, 남쪽에는 유대가 있었고 동쪽과 서쪽에는 요르단과 지중해가
있었다. 이곳은 처음에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에게 배정된 영토의 일부였다(눅17:11; 요4:4).
이곳은 유대에 비해 낮은 산들이 덜 황폐하고 더 많이 경작되었다. 복음의 초기에 많은 교회가 여기에
세워졌다(행8:1, 25; 9:31; 15:3).
사마리아 사람: 원래 이 말은 사마리아의 거주민을 뜻하였으나 신약 성경에서는 북 왕국 이스라엘의
열 지파와 이방인들의 결합으로 생긴 혼혈 민족을 가리킨다. BC 721sus 아시리아의 살만에셀(혹은
사르곤)은 사마리아와 그 주변 지역의 거주민들을 포로로 끌고 간 뒤 그들 대신 바빌로니아, 구다,
아바, 하맛 등의 땅에서 이방인들을 데려다가 거기 살게 하였고 그들은 거기 남아 있던 이스라엘
백성과 피를 섞어 궁극적으로 한 민족이 되고 말았다(왕하17:24-41). 유대인들에게는 이런 혼혈
민족이 가증한 존재일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탄생된 혼혈족은 아시리아에 사람을 보내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을 보내 줄 것을 요구하고 그들이 주님의 율법을 가르치게 하였으며 어느 정도는 참된 종교의
일부를 수용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대부분은 자신들 고유의 이교주의를 벗어나지 않았다(마10:5;
눅17:16-18). 유대인들이 포로 생활에서 돌아와 예루살렘과 성전을 지을 때에 사마리아 사람들은
자기들도 유대인이므로 그 일에 참여하게 해 달라고 요구하였지만(스4:1-24) 그것이 거부되자 페르시
아의 왕들에게 유대인들을 고소하였고(스4:4; 느4:1-23) 또 신27:11-13의 모세의 명령 즉 이스라
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 백성의 반은 그리심 산에 서서 레위 사람들이 낭독하는 언약에
아멘으로 응답하라는 명령을 이용하여 그 산에 성전을 짓고 모세의 율법에 따라 희생 예물을 바치기
시작하였다. 히브리 성경에 따르면 원래의 제단은 거기가 아니라 에발 산에 있었다(신27:4; 수
8:30-35). 또한 그들은 모세오경을 제외한 유대인들의 다른 정경들을 버렸다.
이런 일들로 인하여 사마리아 사람들과 유대인들 사이의 민족적 감정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났다(눅
9:52-53). 그래서 유대인들 사이에서 사마리아 사람이란 수치스러운 이름이었으며(요8:48) 그들과
의 모든 관계는 철저히 금지되었다(요4:9). 그리심 산의 신전은 주전 129년에 히르카누스에 의해
파괴되었지만 그리스도 당시의 사마리아 사람들은 여전히 그곳을 귀하게 여기고 민족의 경배 장소로
생각하였다(요4:20-21). 그들은 유대인들처럼 메시아를 고대하였으며(요4:25) 그중에 많은 사람들
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다(행8:1; 9:31; 15:3).
4절: 하나님의 시간표(반드시), 수가 성 여인, 많은 사람들 구원
5절: 수가(아마도 세겜 혹은 세겜 근처), 야곱이 요셉에게 준 땅에 가까움, 우물, 6시쯤(아마 12시),
여인들이 물 길으러 오는 시간이 아님, 아마도 다른 사람들의 얼굴을 피해 온 것이 아닌가?
6절: 예수님의 인성 표현- 33 -
여인과의 대화(7-10)
당시 유대인 남성 특히 랍비가 알지 못하는 여인과 이야기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4:27).
그러나 주님은 이런 관습 부시하고 여인과 대화를 나눔
마실 물을 내게 달라(7), 여자는 다른 뜻이 있는지 알고자 함(9)
주님은 다른 의도가 없고 대화를 하면서 마음을 열고자 함, 영원한 생수를 설명하고자 함
지금 여인의 가장 큰 필요: 물, 여기서 대화를 이끌고 나감
야곱보다 더 크냐(11-15)
여인은 마시는 물(10), 예수님은 영적인 물(영생), 니고데모와 동일하다. 다시 태어나는 것, 모태
여자의 말: 야곱보다 더 크냐?(12) 이 우물 굉장하다, 2000년 전, 지금도 물을 낸다.
주님의 말씀(13-14), 영존하는 생명 언급, 생명은 요한복음에만 적어도 35회 이상
여자의 반응(15), 반응은 있지만 아직 진리에 도달하지 못함,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
당신은 대언자(16-18)
구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죄인이라는 고백,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것
그래서 스스로 죄를 인정하게 하심(16-17), 나는 남편이 없다. 지금 살고 있는 자도 아니다(18). 구약
시대 사람들의 이혼 사유: 가장 큰 것, 간음, 나는 남편이 없다. 진실 고백, 여자의 말 중에 가장
짧은 말, 이미 죄 인정, 이 여인의 말 중에 가장 귀중한 말
죄 문제 회피(19-24)
죄 문제는 더 말하지 않고 유대인 사마리아 사람들의 종교 문제
당신은 대언자(19), 주님이 자기를 다 아니까(요2:24), 이제부터 주님은 하나님과 만나는 예배 설명
예배: 섬길만한 분을 섬기는 것
여자의 관심: 예배 장소(4:20)
예수님의 대답: 예배 방법(4:21-24), 영과 진리로(in spirit and in truth, 23-24절)
21절: 새로운 시대가 온다. 그리심 산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니고
즉 건물과 장소가 중요하지 않다(2:19-21).
22절: 그들의 문제, 너희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것에게 경배한다.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은 아는 데서 나온다.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롬10;17)
사마리아 사람들은 무지한 가운데 예배를 드렸다. 그들은 구약성경에서 모세오경만을 받아들여 영적인
지식이 지극히 제한되어 있었다. 그들의 예배는 진리가 없는 열광주의 예배였다.
유대인들은 구약의 전부를 경전으로 삼고 있었다. 그들은 진리를 가지고 있었지만 영적으로 결핍되어
있었다. 바리새인들이 구제를 하고 금식을 하였지만 거기에는 마음이 깃들어 있지 않았다.
구원은 유대인들에게서 난다: 유대인들의 구약 성경을 통해, 구원자가 유대인, 제자들, 초대 교회
성도들이 유대인, 사도 바울이 유대인, 한국의 구원자는 다 가짜다.
요한복음의 핵심: 모든 것이 바뀌는 새 시대, 새로운 희생물(1;29), 새로운 성전: 우리가 성전
(2;19-21), 새로운 출생(3;1-17), 새로운 물(4:11), 새로운 예배(23-24), 새로운 창조물(고후
5:17)
23절: 영과 진리로 예배드린다. 물리적인 것이 아니다.
주일성수, 십일조, 헌금 등 중요하지만 영과 진리로 에배하지 않으면 허사이다.
영 안에서, 영으로 드리는 예배
하나님은 영이시다(24). 그래서 성령 하나님님과 교감하는 예배, 형식만 강조하는 구약식 에배 No!
예배는 한 사건을 기대하며 이루어지는 믿음의 행위이다.
경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응답 즉 하나님과의 만남이다(대하7:1-2; 11-12; 행2:47;
4:29-31).
이미 이루신 하나님의 일을 기억하고 우리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일을 사모하며 예배를 드린다.
이 예배 속에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새롭게 알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 - 34 -
이로써 하나님과의 관계를 붙들고 살 수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를 분명히 인식하게 된다.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임재: ‘정결케 하고 화목케 하는 임재’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임재를 잃었고 성별된 시간과 공간을 상실하였다.
예배: 하나님의 속죄 행위를 통해 정결케 된 자신의 백성을 다시금 거룩한 시간과 공간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
성령님은 죄와 하나님의 의와 심판에 대해 증언한다. 죄인의 마음에 일하심으로 변화가 생기게 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 하나님 안에 있는 안식과 구원의 은혜를 통해 세상을 향해 주신 사명을
생각나게 하신다.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늘 우리의 삶과 관계 있음을 고백하고 받아들이도록
만들어 주신다.
죄를 회개하게 하고 믿음을 선물로 주신다.
불신자의 마음에 믿음을 심으시고 냉담한 사람의 마음에 영적 열심의 불을 지핀다.
무수한 예배 속에서 도무지 느낄 수 없었던 하나님의 인격을 경험하게 하고 그분의 성품에 대하여
감격하며 찬송하게 만든다.
우리는 이 목적으로 교회를 해야 한다.
진리 안에서, 진리로 드리는 예배
성경 말씀이 강해되어야 한다.
강단에서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선포되어야 한다.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선포되어야 한다.
복음 선포의 최종 결과: 예수님을 아는 것
여자의 말(25), 메시아가 오면 그분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실 것이다.
구원의 열매: 구원자 메시아 그리스도 갈망
주님의 말씀(26). 내가 바로 그다.
그리고는 곧바로 사람들에게 예수님 선포(29)
여자가 곧바로 주님께 온 것이 아니다. 많은 지식, 연결이 되지 않았다.
예수님은 기다리시며 설명, 5분 10분 설명하고 영접하라고 보채면 안 된다.
이해가 되어야 그분을 신뢰할 수 있다. 샬롬
결론
1. 새 시대가 온 것을 아는가?(21)
2. 경배의 대상을 아는가?(22)
3.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하는가?
4. 성경에 기록됨 예수님이 유일하신 구원자인가?
https://youtu.be/hPINAlGl_QM?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일에 대한 우리의 자세_요한복음 강해 1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12.22)
14 요한복음: 하나님의 뜻과 일에 대한 우리의 자세
성경말씀: 요4:31-42
요한복은 강해 13번을 했다. 나나 성도님들 모두에게 요한복음을 상세히 종합적으로 보는 계기(마지막)
준비하는 내게도 큰 부담과 더불어 기쁨이 있다. 우리는 여러 책을 읽는다. 무언가 결론을 얻으려고.
책의 구조를 잘 파악해야 한다.
예수님의 대화 속에 공통적으로 나타는 현상
제자들의 사이클과 예수님의 사이클은 다르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한다. 동문서답, 사람들의 영적 어둠
1. 요2:19-20, 이 성전을 헐라, 46년이 걸렸다.
2. 요3:3-4, 다시 태어나야 한다. 어떻게 모태에 다시 들어갔다 나올 수 있습니까?
3. 요4:10-11, 살아 있는 물, 두레박도 없는데 어떻게 물을 긷느냐?
4. 요4:31-33, 음식 문제, 누가 가져다 드렸는가? 예수님의 음식은 그런 것이 아니다.
왜 요한은 예수님이 보여 주시는 영광스러운 주제에 대해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하는가를 자세히 반복적으로
기록했을까?
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의 영광을 우리가 보아야 함을 강조하려고(요1:14, 16)
2.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영적 소경에서 벗어나지 못한다(요3:8; 고전2:12-14).
3. 우리의 기도: 아버지 우리의 영적 어둠이 깨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눈을 여셔서 주님의
영광을 보게 해 주십시오.
요4, 수가성 여인 기사는 두 부분: 1-30절 여인과의 대화, 39-42절, 사마리아 사람들의 반응
중간에 묘하게 예수님과 제자들의 대화(31-38절), 오늘은 34절에 주안점을 두려고 한다. < >
27-30: 제자들이 이상하게 여김(27), 28-30, 여인이 모든 것을 버려두고 도시로 가서 증언함
증언 내용(29): 내가 메시아 그리스도를 만났다. 나의 모든 과거를 아신다.
그 결과(39-42): 사마리아 사람들, 우리도 그분이 세상의 구원자 그리스도인 줄 안다(42).
여자의 믿음 증언(39), 예수님의 증언(41), 두 증언 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그 결과가 42절 사마리아 사람들의 증언: 우리도 직접 그분의 말을 들었다.
지금 우리는 사람들을 기록된 말씀 즉 성경으로 이끌어야 한다.
사마리아 여행 정리: 대다수 유대인들에게는 불가능한 일,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정에 따라 하신다.
구원이 불가능하게 보이는 한 여자를 통해 구원이 불가능하게 보이는 사람들을 구원하심
구원은 핏줄, 인종의 문제가 아니다. 구원으로 이끄는 방법이 대상에 따라 다르다.
중요한 것: 관계 전도, 상대방의 필요에 부응하는 것, 끝에 예수님만이 구원자 결론에 다라라야 한다.
예수님의 음식(31-34)
지난 주 설교 뒤 내 아내에게 말함: 다음 주 설교에 기가 막힌 구절(34), 굉장한 말씀이 될 것 같음
제자들의 말(31), 예수님의 말씀(32)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거리가 있다. 제자들의 말(33)
예수님의 대답(34), 위대한 말씀, 이번 강해를 통해 처음 확실히 알게 된 진리
양식: 먹을거리, 음식, 사람의 몸에 꼭 필요하다. 배고플 때 보기만 해도 즐겁다. 참을 수가 없다. 매일
배부르게 먹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일을 완수하는 것은 예수님에게 꼭 필요하다. 즐거운 일이다.
배고픈 사람이 음식을 맛있게 먹듯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기뻐하셨다(요5:30; 6:38).
예수님을 향한 하나님의 뜻
1. 인간의 본성을 입는 것(성육신), 기쁨으로 하셨다.
2. 율법을 완성하는 것(마5;17), 사람이 이루지 못하는 것, 그리고 신약을 여심, 역시 기쁨
3, 죄인들을 위해 죽고 묻히고 다시 사시고 승천하는 것, 역시 기쁨으로
4. 인간 입장에서 보면 도저히 감내할 수 없는 것들, 그분은 이것들을 기쁨으로 하셨다(히12:2).
하나님의 일을 끝마치는 것, 예수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일은 무엇인가?
1. 복음을 선포하는 것: 왕국의 복음 선포, 하나님의 통치- 36 -
2, 죄인들을 회심시키는 것 즉 인간의 구속과 구원(12:49-50)
3.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모든 일을 완전하게 기쁨으로 이루셨다. 그것이 그분의 음식이다.
4. 목표 설정, 열심, 최선, 주저함이 없다. 5. 하나도 이루지 못한 것이 없다(요17:4; 19:30).
하나님이 주신 가장 중요한 일
다시 말한다. 심히 중대한 메시지가 31-38절에 기록되어 있다.
주님은 1분 1초도 헛되이 쓰지 않고 제자들에게 진리를 가르치신다.
인간의 구원(눅19:10), 빛이 왔으나 반응이 없다.
그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일: 영원한 생명을 주는 것(12:49-50)
너희 생각에는 씨 뿌리고 거두려면 넉 달(35)
그런데 나는 씨 뿌리는 것과 거두는 것을 하나로 묶을 수 있다(35).
즉 이것은 하나님의 왕국에서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암9:13,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쟁기질하는 자는 곡식 거두는 자를 따라잡고 포도를
밟는 자는 씨 뿌리는 자를 따라잡으며 산들은 단 포도즙을 흘리고 모든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나는 이미 영원한 생명에 이를 자들을 수확하고 있다: 니고데모, 여인, 사마리아 사람들, 그리고 제자들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기뻐한다(36). 아모스가 본 대언이 이루어지고 있다.
즉 나는 뿌리는 자요 동시에 거두는 자이다.
창세 전에 시작된 하나님의 왕국의 오케스트라 전체를 지휘하고 있다. 시작부터 끝까지.
37-38절: 제자들은 수확하는 일에 참여한다.
다른 사람들이 이미 심었다: 예수님, 구약 시대 대언자들, 침례자 요한 사마리아 여인 등
예수님과 여인 모두 자기들의 증언 즉 말의 씨를 뿌렸다. 그리고 우리는 수확에 참여한다.
그들의 수고에 참여한다. 뿌리는 일을 하든지, 거두는 일을 하든지 중요하지 않다. 다 하나님의 일이다.
핵심: 제자들에게 너희도 부지런히 너희 일을 해야 한다고 하심.
우리의 양식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일을 끝마치는 것
우리 모두의 수고가 필요하다. 우리도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1. 하나님의 은혜 경험, 구원
2. 진리의 성령님이 들어오신다.
3. 반드시 변화가 생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된다. 그래야 일을 끝낼 수 있다.
4. 목표를 가진 사람이 된다: 그래야 일을 끝낼 수 있다.
5. 우리 교회에 오면서 어영부영 살면 안 된다.
6. 학생 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인사를 잘 해야 한다. 호감이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경청,
말하기, 분별력, 선함, 사랑, 정제, 온유, 배려, 칭찬, 시간약속). 김재욱 1318 성품 스쿨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경이로움을 느껴라. 스티로폼 컵에 든 작은 씨앗을 기억하라.. -중략- 우리는 모두 그 씨앗과 같다.
금붕어와 햄스터와 흰쥐와 스티로폼 컵 속의 작은 씨앗마저 모두 죽는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7. 이렇게 노력해야 하나님이 주신 일을 끝마치지 않겠는가?
8. 세상이 심히 더럽다. 같은 믿음을 가지고 의롭게 살려는 사람을 배우자로 맞아 경건한 씨를 남겨야
한다.
하나님께서 2019년을 잘 지켜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우리 평생에 우리가 주님의 뜻을 행하고 주님의 일을 완수하는 것, 이것이 이루의 기쁨이요. 양식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기를 기원한다.- 37 -
지금은 복음의 시대: 특징 수확하는 시대, 우리의 일은 수확하는 것, 바쁜 시기, 모드가 해야 한다.
수확의 때는 정해져 있다(영구히 지속되지 않음). 기회의 시간이다. 이때 하지 않으면 기회가 없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
1. 이것은 필요한 일, 심히 긴박하게 해야 할 일(35)
너희의 주장: 네 달 남았다. 주님의 말씀: 이미 밭이 희다.
2. 유익하고 좋은 시간(36), 거두는 자는 삭을 받는다. 보상이 있다. 그들의 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자들 수확
3. 이것은 쉬운 일: 이미 반이 이루어짐, 씨가 뿌려짐(37-38), 모두가 협력하여 하는 것이다.
우리 이전에 있던 주님의 사람들이 이미 씨를 뿌렸다. 우리는 거둔다.
예수님의 관점에서 이 말씀 보기
https://youtu.be/JxiurADcFRM?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네가 온전하게 되고자 하느냐?_요한복음 강해 15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12.29)
15 요한복음: 네가 온전하게 되고자 하느냐?
성경말씀: 요5:1-15
요한복은 4장, 유대를 떠나 사마리아를 거쳐서 갈릴리로 가심, 사마리아 여인, 사마리아 사람들 구원
46-54절에는 갈릴리 가나에서 정부 관리의 아들을 고침으로써 갈릴리에서 두 번째 기적을 행하심,
영광을 받음, 오늘은 다시 예루살렘으로 내려오셔서 병자를 고치는 이야기, < >
배경
예루살렘의 양 시장 곁의 베데스다 연못, 뜻 ‘긍휼의 집’, 구 시가지의 동북쪽에 위치, 성전 뒤쪽
양 시장이라는 말, 요한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양(1:29), 무언가를 의미하고 있다.
1절 명절 이름은 모른다. 양 언급, 유월절, 중요한 점: 하나님의 일정에 따라 명절을 지키러 올라갔다.
목적: 38년 된 병자를 고치는 것, 하나님의 메시지 전달, 이 사건은 5장 24절을 보여 주는 것
ESV, NIV 같은 현대 역본들은 3절 후반부와 4절을 삭제함, 어떤 사본들은 괄호 내 구절이 없음
그러나 7절의 증언을 보면 그 부분이 반드시 있어야 함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자: 38년 동안 아픈 사람이 어떤 특별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왜 그 장소에
앉아 있겠는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다른 데로 갈 것이다. 더욱이 거기에는 주랑이 5개나
있어서 수많은 병자들이 기적을 바라고 있다. 그들은 무언가 특이한 기적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다른 성경들이 삭제한 부분이 이야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적들을 믿지 않는 자들이 삭제함
어떤 사람들이 거기 있는가? 3절, 우리는 죄가 이루어낸 황폐한 결과들을 보고 있다.
이사야서 35장 3-6절은 메시아가 하시는 일 기록, 주님은 그들을 구원하신다.
3년 반 공생애를 통해 우리 주님은 메시아 기적들을 수도 없이 일으키지만 대다수 종교 지도자들은
눈이 멀어 그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성경 기록을 알아도 눈에 가려짐, 오늘부터 종교와의 갈등
구원과 성화
어떤 식으로 이 기사를 해석해도 결론은 동일하다: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한량없이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고치기 위해 갈릴리에서 예수님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보내셨다.
그리고 그 수많은 병자들 가운데 오직 이 사람만 고쳐 주셨다.
이 사람은 아무 감사도 없이 떠났지만 14-15절을 보면 다시 그를 만나서 병을 고쳐 주신 이유를
말씀해 주신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 그는 믿고 순종하였다(9).
예수님은 사람을 다 아신다(6; 2:23-24). 이미 그 사람을 아신다. 우리를 아신다.
우리가 예수님을 안다고 할 때 우리는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는 분을 만나는 것이다(시139:2-4).
그런데 예수님은 정확하게 이 사람을 찾아서 오신다. 사마리아 여인을 구원하시듯
우리가 구원받는 것: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정조준 하셔서 구원받는 것이다.
요4:46-54의 정부 관리와 그의 아들도,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의 긍휼이다.
예수님은 대단히 이상한 질문을 하신다(6). “네가 온전하게 되고자 하느냐?”
차가 고장 나서 고치는 사람, “차가 고장 났나요?” 병원에 가서 물어보라 “낫고 싶습니까?”
그런데 주님은 이 이상한 질문을 우리 모두에게 하고 계신다. 인간에게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려고
아직 구원받지 못한 분들, 온전하게 되기를 원합니까? 구원받은 분들: 온전하게 되기를 원합니까?
그런데 그의 대답 또한 이상하다: “당연합니다. 고침을 받고 싶습니다”가 아니라 이상한 변명(7)
너무나 오래 병을 앓다 보니 몸뿐만 아니라 영혼에도 병이 들어 의지가 약화됨
우리 주님의 질문과 40절을 연결해 보라. 깊은 뜻이 있다. 즉 영적인 교훈을 주시려 한다.
그의 대답과 상관없이 그를 고쳐 주신다. 그의 비참한 상태를 보시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
어떻게 고치시는가? 말씀을 통해(8), 그런데 그보고 하라는 것은 그가 할 수 없는 일, 믿기지 않는 일
이것이 바로 구원이다,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요7:37-38). 그는 순종하고 걸어갔다(9).
그런데 그분의 명령에는 성취의 권능이 들어 있다(히4:12).
그러자 즉시 기적이 일어나고 그 안의 수많은 사람들이 목격하게 됨(9)
오늘 우리 가운데 악한 병을 앓는 사람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실 때 믿습니다 하고 - 39 -
걷기를 바란다.
특히 암으로 고생하는 세 자매님들, 믿습니다.
재정의 문제, 가정의 문제, 시험의 문제,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 기미가 안 보인다.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발을 내디뎌야 한다.
예수님의 병 고침은 즉시 이루어진다. 이것은 곧 우리의 죄 병 치료 예표, 구원이다.
그 날은 안식일(9), 소동을 피하기 위해 주님은 자리를 뜨심(13)
주님은 다른 날 기적을 일으키실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부터 종교 지도자들에게 영적 교훈을 주기
위해 안식일에 하심, 9장에서도 마찬가지, 이제 종교인들과 싸우는 일이 시작됨
사람이 만든 율법의 전통: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것 39개, 그중 하나 짐을 나르는 것(10)
38년 된 병자가 나았으면 기뻐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병 고침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고 오히려
전통을 들어가며 그 사람을 꾸짖는다(10). 바로 이것이 완악한 사람들의 문제, 우리는 어떤가?
이 사건을 보면 이 사람과 예수님과의 관계가 명확하지 않다.
그는 심지어 그분이 누구인지도 모른다(11, 13).
그는 분명히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제물을 드리러 성전에 갔을 것이다(14).
예수님을 만난 뒤 가서 그분이 예수님이라고 고함(15). 종교 지도자들 예수님 대적 시작함
요한이 이 기적을 기록한 이유: 예수님의 완벽한 지식, 불쌍히 여기는 긍휼, 주권적인 권능, 영광
병자의 병 고침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도 동일함을 보여 주려함.
지금 우리는 기록된 성경을 통해 주님과 대화한다. 우리의 사정을 알린다. 그리고 그분의 긍휼을 얻는다.
우리의 구원에 우리가 기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분만 믿는다.
주님의 권고
13절을 보자. 수많은 사람들, 거기 머무셨으면 기적을 구하는 사람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었을 것이다.
이것은 주님이 원하는 주목적이 아니었다.
14절은 그 사람을 고친 이유를 보여 준다. 병의 치료만이 아니라 거룩함을 유지하는 것
온전하게 되었다는 것은 거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성도가 되었다는 것이다.
네 병과 함께 동시에 네 혼을 고쳐 주었다. 거저 선물을 주었다. 네가 돈 내고 얻는 것이 아니다.
착해서 아니다. 내 은혜와 긍휼은 너의 구원과 성화를 위한 것임을 깨달아라.
고전6:12, 19-20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홀히 여기면 안 된다. 더 악한 것, 심한 것이 생긴다. 실제로 고린도 교회
아버지 아내를 범하는 일, 마귀에게 내어 줌(5:5)
구원받아도 죽을 수 있고 복을 누리지 못할 수 있다. 고전 10장 4-11
결론
온전하게 되기를 원합니까? 이 소망이 있어야 구원받고 성화될 수 있다.
병에서 어려움에서 나을 수 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된다. 이 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갈릴리에서 예루살렘, 병 고침의 파워
이것이 곧 부활의 파워이다.
이 병자는 38년 동안 아픔, 신2:14, 가데스바네아에서 거역 후 38년 동안 유랑 생활
반역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고치시려는 의도, 즉 영적으로는 이스라엘이 불구자, 이제 무언가가 일어나
려 하고 있다.
이 사람의 상태는 바로 그 당시 이스라엘의 상태, 전혀 소망이 없어 보인다.
부활 파워를 맛보게 하셨다.
수많은 병자들, 딱 한 사람, 그것도 그가 그분을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다시는 지를 짓지 말라.
예수님의 초림: 일부만 치료를 받았다. 그분의 부활의 권능을 맛보게 하셨다.
모든 사람이 병과 연약함에서 완전히 구출되는 것은 재림 때에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구원받아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
지금도 병을 앓는 많은 사람들, 확실한 것: 주님의 재림 전에는 어떤 이유로든 죽는다.
일부는 병 고침을 받는다. 그러나 온 세상 창조물이 신음하는 이 기간에는 병 고침이 예외적인 것이다.
반드시 100%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우리의 믿음이 약해서가 아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때에 우리가 이 죽을 몸에서 벗어난다. 그것을 맛보라고 이 기사를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성화의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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