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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주일오전 예배 설교
설교본문/ 마가복음 1:14~15(신약53쪽)
설교제목/ <하나님의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
서론/
오늘 오전예배 말씀은 <하나님의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라는 제목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다같이 설교제목을 두번 읽겠습니다.
<하나님의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2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소식을 접하면서 살아갑니다. 동네에서 들리는 소식이 있고, 지역에서 들리는 소식이 있고, 나라적으로 들리는 소식이 있고, 세계적으로 들리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런 소식들 중에는 좋은 소식도 많이 있고, 좋지 않는 나쁜 소식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좋은 소식들은 우리에게 기쁨이 되지만, 나쁜 소식들은 근심과 걱정이 되고 고통이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
다른 나라 소식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수많은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나쁜 소식은 놔두고 좋은 소식중에서(개인적인 것말고 나라에서 일어난 일) 다섯가지를 말해보라고 하신다고 무엇을 말하시겠습니까?
저 한테 우리 시대에 좋은 소식 다섯 가지를 말해보라고 한다면,
첫째는 삼성전자가 세계 초 일류기업이 된 것입니다.
둘째는 케이티엑스 열차가 다니게 된 것입니다.
셋째는 거의 모든 집에 자동차가 있게 된 것입니다.
넷째는 우리나라가 거의 선진국가에 진입하게 된 것입니다.
다섯째는 우리나라가 전투기를 만들 수 있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영원하고 정말 좋은 소식을 들어야 하고 알아야 하고 그것을 간직하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복음, 사람의 복음은 잠시 잠깐입니다. 아무리 기쁘고 좋은 소식이라도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닌 소식이 되고 맙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복음은 영원하고 우리의 삶은 근본적으로 새롭게 하고 바꿔주는 소식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배웁니다. 하나님의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는 별개가 아니고,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복음으로 세워지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이며,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고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서 살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본론/
1.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신 예수님
첫째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신 예수님입니다. 14절을 보면, 예수님은 세례요한이 감옥에 간 후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회개의 세례를 베풀면서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명을 감당했던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죄를 지적하며 책망하였고, 당시 헤롯왕이 자기 동생의 아내를 빼앗간 것에 대해서 책망하다가 감옥에 가게 된 것입니다.
비록 요한은 감옥에 갇히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충실히 잘 감당하다가 감옥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자신과 비교될 수 없는 분이라고 소개하면서 증거하였는데, 요한이 예수님을 증거한 것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자기 뒤에 오시는 예수님은 자신이 그분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할 만큼 높으신 분이시다는 것입니다.
둘째, 자기는 물로 세례를 베풀었지만, 그분은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는 분이시다는 것입니다.
셋째,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증거한 것입니다. 이렇게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메시야이신 것을 충분히 증거해주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예수님은 세례요한이 감옥에 간 후에 본격적으로 갈릴리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시기 시작한 지역이 갈릴리라는 것에 주목해야 하고, 또 예수님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셨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나라에서 중요한 세 지역이 있는데, 첫째는 성전이 있었고, 이스라엘의 수도인 예루살렘 지역이고, 둘째는 북이스라엘의 수도였던 사마리아지역이고, 셋째는 북방에 있는 갈릴리지역입니다. 당시 예루살렘과 사마리아는 이스라엘에서 주목받는 지역이었지만, 갈릴리지역은 멸시천대를 받는 지역이었습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서울 사람들 중에는 지방이나 전라도 지역을 무시하는 이들이 많은데, 예루살렘 사람들 중에는 갈릴리 지역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식입니다. 갈릴리에서 선한 것이 나겠어, 갈릴리에서 인물이 나겠어, 갈릴리 촌에서 좋은 소식이 전해지겠어,>
역사적으로 갈릴리 지역은 지역적으로 잘 살지 못한 점도 있었지만, 북방의 이방인들이 쳐들어와서 재산을 빼앗기고 아들들을 죽이고 딸들을 잡아감으로 고통받던 지역이었는데, 이방민족의 피가 섞여 있다고 해서 정통 유대인들로부터 멸시를 받은 지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사야 9장 1절과 2절을 보면,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방의 갈릴리가 영화롭게 될 것을 말씀해주셨는데, 예수님은 멸시받는 갈릴리 지역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심으로 갈릴리를 영화롭게 해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셨는데, 하나님의 복음이 무엇입니까? 여기서 하나님의 복음은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복음이란 뜻으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신다는 기쁜 소식, 복된 소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좋은 소식,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파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내용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자체가 복음의 내용인데, 복음의 다섯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다같이 따라서 해보겠습니다. <<성육신, 십자가 죽으심, 부활, 승천, 재림... >>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을 알아야 하고 믿어야 하고, 전파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하나님의 복음은 사람의 복음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하나님의 복음은 절대적이며, 세계모든 나라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것이고, 사람을 살리고 아름답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참된 복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인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죄인들을 사랑하시며, 죄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구원하시고 새생명, 영생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복음을 알게 되면, 인생이 달라지고 생활이 달라지고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의 사람들입니다. 아멘.
2.하나님의 나라가 왔다고 하신 예수님
둘째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다고 하신 예수님입니다.
15절 상반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말씀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때가 찼다는 것은 하나님의 때가 되었다는 뜻인데, 하나님께서 오랜 기간동안에 믿음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시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하게 하셨던 인류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될 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예수님은 때, 시간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입니다. 시간은 황금이다, 돈이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에게 세월은 소중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알고 하나님의 때에 따라 살아야 허송세월 보내지 않고, 값진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때에 따라 메시야로서 활동을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탄절에 탄생하셔서 30세까지는 평범한 목수의 아들로서 지내시다가 30세가 되어서 하나님의 때가 됨으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며 메시야, 구세주로서 생애를 사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가 왔다는 의미를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이며, 하나님의 나라에 어떻게 들어가서 살고,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늘나라, 천국을 가리키는데, 하나님이 다스리고 통치하는 나라를 말합니다. 인간세상은 세상나라와 하나님의 나라가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각 나라가 있고, 각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가 와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보십시오. 지금까지 인류역사를 대략적으로 보면, 태초에, 인간이 타락하기 전에는 지구상에는 하나님의 나라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타락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없어지고 세상 나라만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고 아주 부분적으로 겨우 명맥만 유지할 때도 있고 전혀 없어질 때도 있어왔습니다.
그런데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자기의 아들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시고 세우시고 확장시키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세상나라도 존재하고 하나님의 나라도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속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나라는 각 나라별로 구별되는 국경선이 있어서 그 나라의 통치자가 다스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딱 하나이기에 국경선이 없고 보이지 않고 하나님이 다스립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다스림을 받는 곳에는 어디에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면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안에 있고,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면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가정안에 있고, 우리 나라 전체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면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나라 안에 있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기독교를 국교로 삼는 미국이나 영국이나 독일은 자기 나라를 하나님의 다스림에 따라 통치하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국가적으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지구상에는 200여 나라가 있는데, 각 나라에는 최고 통치자가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대통령이 다스리는 나라도 있고, 왕이 다스리는 나라도 있고, 총리가 다스리는 나라도 있고, 주석이 다스리는 나라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통령을 국민들이 투표로 뽑아서 다스리게 하는 나라이죠?
어떤 통치자가 그 나라를 다스리느냐에 따라서 나라의 실상은 크게 달라집니다. 좋은 통치자가 다스리는 나라는 좋은 나라가 되고, 나쁜 통치자가 다스리는 나라는 고통스러운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안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도 있고, 아직 모른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보며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보이는 세상 나라 대한민국에 살고 있지만, 동시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을 모르면 안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하는 삶은 하나님의 나라를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서 행복한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3.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신 예수님
셋째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신 예수님입니다.
15절 하반절을 보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신 것일까요? 앞에서 말씀드렸던 하나님의 나라가 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왔는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살려면,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싫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너무나도 좋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
회개와 믿음이 참 중요합니다. 회개는 뉘우칠 회, 개선할 개, 돌이킨다는 의미인데, 자신의 잘못이나 죄를 뉘우치고 개선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뜻입니다. 회개는 돌이키는 것입니다. 방향전환입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잘못된 일을 했다면 잘못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회개입니다. 죄를 짓는 일을 했다면 죄를 짓지 않는 것입니다. 불신가운데 살았다면 믿음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누굴 시기질투했다면 사랑하고 축복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회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회개의 핵심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복음을 믿는 것입니다.
여기서 복음은 앞에서 말씀드렸던 하나님의 복음입니다. 회개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믿어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고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서 거룩하고 아름답고 복되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회개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믿음으로 가는 곳입니다. 마음이 착해도 돈이 많아도 얼굴이 예뻐도 갈 수 없는 것입니다. <<돈으로 못가요 하나님 나라, 지식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이 노래는 그냥 재미로만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이고, 아주 중요한 노래입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믿어야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데 믿음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아헤 믿음을 거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믿어보려고 하는데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어떤 분들은 이런 저런 핑계를 댑니다.
여러분,
믿음은 믿어보면 압니다. 우리가 옛날 시골 장터에서 약장사들이 이거 어디에 좋고, 나이드신 어르신 분들 이거 잡사봐요, 허리 무릎이 금방 좋아질 것입니다. 한번 믿어보고 잡사봐~ 약선전을 막 하면 금방 사서 먹어봅니다. 효험을 본 분들도 있고, 대부분 보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약장사의 말은 믿지 말라고 하는데 믿어서 약을 수십만원씩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신 분은 목사님이 아니고 우리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여러분들이여, 백성들아,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회개하고 복음을 믿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오고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서 살아라, 누구든지 복음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해주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이란 받아드리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것입니다. 원래 믿음이란 단어는 수납한다, 받아드린다는 뜻인데, 은행창구에 가면 은행직원에게 통장과 돈을 주면 수납하여 처리하여 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통장과 돈을 믿고 수납하여 처리해줍니다. 우리가 은행에 가서 종우떼기와 위조돈을 주면 은행직원이 뭐라고 하겠어요~ 받지 않고 이상하게 볼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잘못한 것이나 죄를 회개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뉘우치고 개선해서 바꾸고 전환해서 복음을 믿어야 합니다. 복음을 믿는 것은 놀라운 축복인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받는 복이 참 많은데, 가장 중요한 복은 하나님의 나라안에 들어와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결론/
오늘 오전에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을 잘 들어야 합니다. 세상의 수많은 소식을 듣지만 하나님의 복음을 가장 들어야 합니다. 때가 찼습니다. 때가 되었습니다. 때를 놓치면 기회가 없게 됩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왔고,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않으면 언젠가 문이 닫힐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천국문이 활짝 열렸지만, 주님이 재림하시면 문이 닫혀지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 자신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과 친척들이 다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복음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가운데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전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아멘.
<공동기도> 다같이 따라서 하겠습니다.
1)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복음을 믿고 하나님의 나라안에서 영원히 살게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