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밀원 씨앗을 받을 때. 우수한 품종의 씨앗을 받도록 한다. 꽃피는 시기가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이 있다.
날개가 없거나 오그라든 벌이 나오고 기는 벌이 있으면 대개 응애의 피해이다. 겨울을 나기 힘든다. 기온이 25℃ 일 때 개미산 처리가 좋다. 기온이 내려가면 효과가 적다. 기온이 내려간 다음에는 옥살산으로 처리한다. 기어가다가 날지 못하고 톡톡 튀는 벌은 노제마병에 걸렸다. 심하면 먹이를 두고 벌이 날아간 듯이 모두 죽는 일도 있다. 독일제 노제마크가 있었으나 유해 성분이 있어 생산되지 않고 지금은 프랑스에서 원료가 생산되는 퓨미딜B 하나뿐이다. 처리하지 않았다면 빨리 처리해야 한다. 개미산을 처리하고부터는 노제마가 발생치 않는다. 최근에는 친환경 처리제의 개발로 처리도 쉽고 유기 양봉에 한발 가깝게 되었다.
1. 약제 처리 날개가 없거나 오그라든 벌이 나오고 기는 벌이 있으면 대개 응애의 피해이다. 겨울을 나기 힘든다. 기온이 25℃ 일 때 개미산 처리가 좋다. 기온이 내려가면 효과가 적다. 기온이 내려간 다음에는 옥살산으로 처리한다. 기어가다가 날지 못하고 톡톡 튀는 벌은 노제마병에 걸렸다. 심하면 먹이를 두고 벌이 날아간 듯이 모두 죽는 일도 있다. 독일제 노제마크가 있었으나 유해 성분이 있어 생산되지 않고 지금은 프랑스에서 원료가 생산되는 퓨미딜B 하나뿐이다. 처리하지 않았다면 빨리 처리해야 한다. 개미산을 처리하고부터는 노제마가 발생치 않는다.
2. 벌세력 고루기 지금쯤 벌집 4매에 빈틈없이 벌이 붙고 막음판 밖으로 한 장 벌 이상이 있어야 한다. 그 이하의 세력은 왕을 없애고 다른 통으로 합치거나 왕이 좋아 없애기 아깝다면 쌍왕군으로 겨울을 나는 것이 좋다. 약군은 더 약해지고 강군은 더 강해지는 봄벌의 특성을 미리 내다보고 관리한다. 먹이가 넉넉하게 만들어 겨울을 나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
3. 먹이장 고루기 똑같이 겨울 양식을 주었더라도 먹이가 많은 통이 있는가 하면 알을 많이 낳아 번데기장이 많은 통이 있고, 어떤 통은 도둑벌이 되어 먹이장에 꿀이 엄청나게 많기도 하고 도둑벌이 침입하여 먹이가 떨어져 벌새끼를 끌어내는 곳도 생긴다. 먹이장을 고르게 조절해야 한다. 먹이장을 옮겨서 다른 통에 넣은 때는 덮개를 덜 덮은 것을 옮기면 좋다. 벌들이 먹이를 다시 정리하게 된다.
4. 막음판 밖의 먹이장 바꿔주기 겨울나기 자격이 되는 벌은 5매 이상의 벌이어야 하며 4매는 불안하다. 벌집을 줄여주면 먹이가 있어도 막음판 밖으로 둔다. 이 먹이 든 벌집을 다른 통의 것과 바꿔주면 좋다. 냄새가 달라서인지 어린 벌이 태어난 벌집방에 먹이를 옮겨 저장한다. 한 줄로 배치된 봉군이라면 바로 옆으로 옮겨나가면 일하기 편리하다.
5. 나들문 좁히기 나들문을 좁혀준다. 나들문을 좁혀야 벌들은 온도를 조절하고 도둑벌을 방지할 수 있다. 저는 봄과 가을에는 벌집 1매에 1cm를 기준으로 하고 덮개는 귀퉁이를 조금 접어 환기구멍을 둔다. 겨울이 올 때 어의 품종에 따라 나들문을 밀랍과 봉교로 좁혀 만드는 품종이 있는데 그 크기는 2cm정도이다.
6. 쌍왕군으로 겨울나기 준비하기 로열젤리를 생산하던 벌이나 약군은 쌍왕군으로 겨울을 나고 봄벌 키우는 것이 좋다. 보온이 잘 되고 먹이를 덜 먹고 봄에 새끼도 잘 기른다. 다음 해에 꿀이 많이 들어오는 시기 20일 전쯤에 왕을 없애던지 희생군으로 만들면 된다. 벌통을 막음판으로 막고 틈새가 없도록 하고 그물망 덮개를 막음판에 고정시켜야 한다. 나들문은 따로 만들어야 한다.
7. 그 밖의 관리 날씨가 추워졌다고 벌이 춥지 않을까 염려하는데 아직은 보온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은 너무 따뜻하게 만들어 알을 낳아 기르는 것은 손해가 되므로 그대로 두어 알낳기를 그치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아직도 말벌이 활동하며, 지난주에 못한 일이 있으면 해야 하고 특히 응애가 발견된다면 없애도록 한다. 꿀벌응애는 번식하면서 꿀벌의 영양분을 빨아먹는 것으로만 알았으나,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날개 불구와 기는병 등을 발생시키기도 하는 무서운 놈이다. 애벌레가 없는 가을에 철저히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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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
부족이 많습니다.
추천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쪽도 서서히 월동사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쪽에서 벌 기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