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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회 대통령배 전국럭비 종별 선수권대회 -진도중학교 럭비팀 우승-
진도중학교 럭비팀이 제 20회 대통령배 전국 럭비 종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맹위를 떨쳤다.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9일간) 강진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 제 20회 대통령배 전국 럭비 종별 선수권대회가 전국 시․도 대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도중학교 럭비팀이 남중부 럭비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진도중학교(교장 최평화) 럭비팀은 예선을 치루고 8강은 부전승으로 올라 4강에 진출 광주광역시 대표로 출전한 무진중학교를 이겨 유력한 우승팀인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성남서중학교와 대망의 결승전에서 팽팽한 접전끝에 우승의 영광을 차지해 지역민들을 기쁘게 했다. 진도중학교 럭비팀은 지난 98년에 창설해 지금까지 열악한 여건속에서도 전국대회 및 도 대회에 참가해 수차례 우승을 차지해 럭비명문학교란 명성을 쌓아왔다. 그러나 대통령배 전국 럭비대회에 수차례 참가해 준우승에 그쳐 아쉬움을 갖곤 했지만 진도의 명예를 걸고 이번 대회만큼은 꼭 우승하자는 필승의 각오로 범 준 감독과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최평화 교장의 뚝심과 오기가 빛을 발해 우승의 영광을 이뤄냈다. 한편 최 교장은 “이번 우승은 선수들이 피나는 훈련을 통해 얻은 성과며 평소에도 럭비 발전을 위해 진도중학교 운영위원님들과 자모회님들의 물심양면으로 격려해준 결과라며 더욱 노력해 진도중학교를 명실상부한 전국제일의 럭비 명문학교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진도중학교 졸업출신 선수 모두가 럭비부 서울명문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고 졸업한 선수들은 서울명문대학교에 입학․졸업해 국내․외 에서 우수선수로 생활하고 있으며 청소년국가대표선수로 이세호, 이성재, 박 환 등을 배출해 국내 럭비의 축을 담당하며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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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헙쑤라! 엄마나 오지고 기뿐일이요. 우리 모굔데... 찰로 장하고 기뿐일이구만이라! 교장선생님. 감독님. 선수덜 모도 고상 만했구이라. 우리 동창회방이로 퍼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요
진심으로
합니다
. 재경조도면향우회 카페로 옮겨서 우리 면 향우님과 우승 
를 공유하겠습니다`.
좋아요
축하 드립니다..... 진도초등학교 총동문회 카페로 가져 갑니다...우승축하를 함께 해야져.....^^
그러세...........
장하고도 장하도다 진도에 소년들이여 그대들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 물쿨 하네요


그러게요
잘 했습니다!
앞으로도 연속으로 우승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