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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nesota Timberwolves 미네소타의 플옵과 향후의 성적을 위한 퍼즐조각들..
with garnett 추천 0 조회 378 06.11.29 23:2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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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29 23:32

    첫댓글 폴 피어스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총액 샐러리가 12M이상이 필요한데 현재 팀내에서 마르코 야리치와 트로이 허드슨에 @를 더하면 이 샐러리가 나올겁니다. 스티브 프랜시스의 경우도 거의 근사값이고요. 문제는 뉴욕은 가드와 포워드또 센터진이 이미 포화상태입니다. 그것도 다 고만고만한 선수들로 말이죠. 데이빗 리와 채이닝 프라이, 에디 커리가 스타팅 혹은 키식스맨으로 뛰는 뉴욕으로서 가넷이외의 다른 선수들은 전혀 구미가 당기지 않습니다.

  • 작성자 06.11.29 23:34

    그렇군요.. 뉴욕에서 입맛을 당길만한 선수는 가넷뿐이라면... 문제가 많군요.. 그렇다면 대안은 없을까요?

  • 06.11.29 23:34

    덴버의 레지 에반스의 경우에도 케년 마틴과 네네 힐라리우의 시즌 아웃으로 20분 이상의 러닝타임을 보장받고 있고, 팀에서도 마땅한 대안이 없는한 내보내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미네소타에게 Craig Smith가 있는데 굳이 블루워커를 선호하는 것도 단지 롤플레이어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미네소타에게 시급한 것은 3P를 장착한 2옵션입니다.

  • 작성자 06.11.29 23:36

    그것은 저도 깊히 동감하는 바입니다.. 3P를 장착한 2옵션 하지만.. 리그에서도 이런 선수를 찾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느 선수 정도가 있을까요?

  • 06.11.29 23:36

    NBA가 유난히 작년 제작년 3P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졌는데, 아마 일레걸 디펜스의 폐지와 더불어 존 디펜스가 성행하는 것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필라델피아가 여타 능력이 없는 카일 코버를 계속 중용하는 것도 단지 그 이유 때문으로 보이고요. 또 마이클 레드나 레이 앨런이 전에 없이 두각을 드러내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미네소타도 적어도 백업에서라도 3P슈터를 가질 필요가 있는데 워낙 가드들이 많고 현재 가지고 있는 트로이 허드슨도 잘 안쓰는 마당이라 차라리 2옵션에게 3P를 요구하는 게 낫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문제는 저비악트레이드 이후에 등장했죠.

  • 작성자 06.11.29 23:38

    심히 동감합니다.. 지난시즌초 저비악의 3점으로 경기를 풀어나간 경기도 꽤 많이 있으니까요.. 저비악 트레이드 이후.. 미네소타에겐 슛터라느 개념을 갖게하는 선수는 없었죠..

  • 06.11.29 23:38

    모... 제 경험상 원래 팀내 중요선수를 내보내면 꼭 그부분이 고질적인 문제가 됩니다. 저비악의 경우는 그리핀이 주저앉은데다 호이버그가 건강문제로 이탈해버려서 그 공백이 더 크게 되버렸지만, 같은 사례라고 봅니다. // 리그 전체를 돌아봐서 가장 적합한 3P 2옵션은 페자 스토야코비치입니다. 아마 호네츠가 안주겠죠. 그 다음 대안은 스테판 잭슨입니다.

  • 작성자 06.11.29 23:40

    잭슨도 3점이 좋은가요? 미드레인지 점퍼는 상당히 좋은걸로 알고있었지만.. 3점까지 잘 해결해주는 선수인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인디애나에서 잭슨을 주려고 할까요? 지난시즌 저메인 없을때 꽤 팀을 잘 이끌기도 했구요... 인디애나에서도 상당한 입지가 있는듯한데..

  • 06.11.29 23:45

    2003년 로빈슨의 명예로운 은퇴 뒤에는 스티브 커와 스테판 잭슨의 공이 컷습니다. 댈러스를 물먹인 장본인이 커라면 레이커스를 물먹인 분이 잭슨이었죠. 그 시리즈에서 터진 3P가 15개쯤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듬해 에이전트가 삽질하는 바람에 스퍼스랑 계약못하고 애틀랜타로 갔는데, 거기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공격력만 추구한다면 잭슨은 데이비스의 외곽장착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경기평균 18득점은 해줄 수 있다는 말이죠.

  • 작성자 06.11.29 23:48

    그렇군요.. 하지만.. 역시나 데리고 오기가 쉽지 않겠죠...

  • 06.11.29 23:49

    지금 인디애나가 스몰라인업을 가동하는데, 대니 그레인져가 PF로 나옵니다. SF나 SG에 잭슨이 기용되는데, 자말 틴즐리와 야시케비셔스도 있어서 SG로써는 사실 겹치기가 되고 알 해링턴과 저메인 오닐때문에 그레인져도 완전한 4번은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입지가 어정쩡하다는 것이죠. 내줄 카드로는... 글쎄요. 자말 틴즐리에 대해서 인디애나가 아예 포기한 조짐은 안보이고, 그렇다고 야시케비셔스를 또 완전히 신용하는 것도 아니어서 이쪽에서 SG를 내주기가 참 애매합니다. 테이블 협상은 저도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겟네요.

  • 06.11.29 23:51

    인디애나에게 어느 한쪽을 선택하게 할 패키지라면 마이크 제임스, 라샤드 맥칸츠, 져스틴 리드와 자말 틴즐리(야시케비셔스), 스테판 잭슨 카드가 어떤가 싶습니다.

  • 작성자 06.11.29 23:54

    방금 잭슨의 커리어를 살펴보고 왔는데요.. 평균득점은.. 15점대로 잡고.. 3점성공률이 평균으로.. 3할을 조금 웃도는 군요.. 오늘 경기를 보면서 느꼈는데.. 오늘 휴스턴에서는 앨스톤이 3점 남발을 했죠.. 그렇다는건..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것인데.. 물론 이런 남발은 옳지 않지만.. 이정도의 자신감을 갖고 쏴주는 슛터가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선 이것으로 인해서 상대편의 디펜스에 변화는 가져다 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3점이라는게 흐름을 타면.. 걷잡을 수 없기때문이겠죠.. 이런 선수가 필요한듯합니다..

  • 작성자 06.11.29 23:46

    그리고.. 루게릭님의 생각으론.. 프랜시스도.. 피어쓰도.. 현재 모든 상황을 고려했을시에.. 데리고 오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이고.. 에반스는 현재로서는 별 효용도가 없을듯하다는 말씀이군요... 그리고 현 덴버의 상황에서도 데리고 오기 힘들것이구... 리그에서 슛터는 팀마다 아끼고 있으니 찾기 어렵고.. 과연 어떤 대안이 있을지.. 확실히.. 지금의 미네소타 나아지고는 있지만.. 매경기를 어제오늘처럼 풀어간다면.. 정말 어렵겠죠?

  • 06.11.29 23:54

    아래 댈러스 리뷰에서도 은근슬쩍 내비치는 것이지만, 꼭 선수가 팀을 만드는 건 아닙니다. 몇번 더 보고 확실하면 그때에는 글로도 쓸테지만, 현재 미네소타는 선수조합과 가넷 본인의 기량에 약간씩의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로스터는 나쁘지 않습니다.(비록 가넷이 없으면 죄 거기서 거기라지만) 3P슈터가 없는 것만 빼면 말이죠.

  • 작성자 06.11.29 23:58

    제 생각엔.. 로스터에 큰 문제는 없지만.. 확실한 무게감을 가져다 줄만한 선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가넷을 제외하곤.. 그렇게 큰 위협을 줄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점이죠.. 이런것들은 전술로써도 만들어 줄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가넷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의 확실한 조력의 모습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다른 무게감 있는 선수의 영입은 어떨지 생각해 봤습니다..

  • 06.11.30 00:02

    리키데이비스가 기복이 없고 득점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꾸준하면 되는데.. 야리치도 작년보다는 그래도 좋아졌구요 전 새로운 맴버를 데려와서 보강을 하는것 보다 포이를 키워보는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4쿼터에 하는것 보면 자신감도 차있고 활약도 괜찮구요 3번 자리로 저는 마이크밀러가 괜찮을듯한데(별로 안좋은가요?? 안좋으면 버로우 할께여 ㅠ.ㅠ) 리바도 어느정도 해주고 3점슛도 나쁘지 않으니. 미네가 줄 카드가 없을듯하구요 센터진은 블런트가 기복만 없다면야 잘 해줄거로 봅니다

  • 작성자 06.11.30 00:04

    보드의 장악력에 대한 문제는 스미쓰의 엄청난 활약으로 어느정도는 숨통이 트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3점에대한 문제는 남게 되죠.. 루게릭님은 이런 관점에서 슛터가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하신것이고.. 저는 가넷의 확실한 보조자의 문제측면에서 글을 진행했기때문에 선수영입을 논하게 된것이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상적인 선수영입으로 생각하는 프랜시스나 피어쓰는 상당히 힘들 것으로 보이네요.. 이들중 한명이라도 영입한다면...??

  • 06.11.30 00:08

    마이크 밀러도 괜찮겠죠. 문제는 케이시가 내보내느냐. 제가 선수수급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것은 감독때문입니다. 위에서 거론한 선수조합도 근본적으로 전술문제입니다. 이것도 감독문제죠. 3가드를 고집하는 이분에게 6피트 8인치 스몰포워드가 어디에서 나올지 알 수 없습니다. 스테판 잭슨이 있으면 데이비스가 기복을 보일때 2번으로 기용하면 되지만, 밀러는 2번으로 세우면 그나마 약한 미네소타의 디펜스가 그의 느린발로 더 허물어질 것입니다. 3번에는 야리치가 있을테니 말이죠.

  • 작성자 06.11.30 00:09

    마이크 밀러 좋죠~~ 기억나는게 지난시즌.. 어느팀과의 경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버닝모드가 있었죠~ 한..40득점 넘게 기록한걸로 생각되는데.. 이날.. 외곽에서 엄청 메이드시키더라구요~~ 마이크밀러라면 대 환영입니다.. 허나.. 멤피스에서 줄까요??

  • 06.11.30 00:14

    선수가 새로 들어와도 저도 루게릭님 말씀대로 감독의 기용이 문제라고 봅니다.. 스몰포워드 자리에 배치를 해야하는데 케감독님이 2번에 배치하면 밀러가 느린데 피닉스 같은 들이대는 팀에게 잡아먹히기 쉽상이죠.. 3번에 밀러 4번에 데이비스 5번에 야리치나 MJ를 놓으면 대충 밸런스는 괜찮을듯한데... 밀러가 오늘 보니 어시스트도 14개나 했더라구요.. 밀러라면 케감독님이 3번자리에 배치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06.11.30 00:06

    아니에요~~ 케블른가넷님ㅡㅡ 도 미네소타라는 팀에 상당한 애착을 갖고 계신 팬 분인데요 멀.. 팬 분들의 모든 의견을 듣고싶어서 글 쓴겁니다~~ 오히려 제가 고맙네요~

  • 06.11.30 00:13

    저 케빈가넷이에여 이거 대문자 아이임 ㅎㅎ 소문자는 누가 쓰고있더라구요

  • 작성자 06.11.30 00:15

    ㅋㅋ 그렇군요~ 소문자 엘인줄 알았습니다~~

  • 06.11.30 00:28

    우리의 글렌테일러 구단주님 NBA에서 재력가 순위 3위인데..(1위 폴앨런 2위 마크큐반) 근데 요즘 미네소타가 적자라서 투자하기가 꺼려지시겠죠.. 전 된다면 SF는 마이크밀러나, 루게릭님이 언급하신 스테판잭슨 포가는 저기 뉴욕에서 지금 벤치에 방석 깔고 앉아계신 프랜시스가 좋을듯합니다 미네에서 카드가 없다는게 가장큰 문제지만.. 프랜시스의 적극성은 팀에 활력을 불어다 줄듯하지만 그를 데려오려면 픽에다가 야리치나 MJ+헛슨 껴주면 좋겠지만 토마스가 미치지 않고서야 하지는 않을듯하고 현재 전력에서 업글을 하려면 힘들거라고 생각 마이크밀러 같은 경우는 데이비스랑 1:1을 해서 포이를 한번 믿어보는게..

  • 작성자 06.11.30 00:20

    돈으로만 데리고 올 수 있다면.. 프랜차이즈 꼭 데리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관건은 뉴욕에서 놔줄지는... 아마도 트레이드카드로 쓰일 듯 싶은데..

  • 06.11.30 00:24

    프랜시스 오면 환영이죠 제작년에 오닐 VS 야오 했는데 야오가 바보가됬는데 프랜시스가 미쳐버려서 이겼었죠.. 그 미쳐버리는 능력이 가넷에게는 큰 힘이 되어 줄텐데..

  • 작성자 06.11.30 00:18

    흠.. 생각해보니까.. 마이크밀러.. 저비악과 상당히 비슷해보이는 이유가 멀까요?

  • 06.11.30 00:26

    저비악보다 득점력은 조금 적지만 리바 가담력이나 패싱은 더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데이비스를 유지한 상태에서 밀러를 데리고 오면 3점에서 조금 활로를 찾을수 있지않을까요? 하셀 3점슛을 장착하란 말이다 보웬을 벤치마킹하라구.. 이렇게 외치고싶지만.

  • 06.11.30 00:27

    근데 멤피스가 주지를 않을듯하고 데이비스 마저 없으면 버닝하면 2옵션 역할 제대로 해주는데 그거 마저 없어져버릴듯하고.. 우리 미네 팸이라면 쉽게 말해 속빈강정 라인업인거는 누구나 다 알거라고봅니다 3번 포지션에 우리 미네에 이상적인 선수는 피어스인데.. 이건 거의 성공확율이 없다고 보여지고..

  • 작성자 06.11.30 00:27

    제가 지난시즌부터 줄기차게 외치는게 피어스의 영입입니다만... 현실적으로 무지 어렵기 때문데.. 혹 모르죠.. 피어스가 난 가넷과의 우승을 원한다하면서 미네소타로 와준다면..ㅡㅡ

  • 06.11.30 00:36

    전 영입을 한다면 3번 포지션이 가장 좋다고 생각.. 포가도 필요하긴한데.. 야리치와 MJ를 조금만더 지켜보려구요.. 3번 포지션은 뭔가 한방이 있는 선수.

  • 06.12.01 04:13

    가넷을 팔아 다른팀 에이스급을 데리고 온다는건 하나마나 틀드같은데요~가넷을 카드로 리빌딩 들어가야 할거같은 미네.........(사실상 미네에서 매력적인 틀드카드는 가넷말고는 없다고 봅니다. 셀러리를 맞추어 가넷이외의 선수들로 다른팀 에이스를 데리고 온다는건 불가능해 보여요~....3P의 문제보단 가넷의 한계에 봉착한 미네라 보입니다.)

  • 작성자 06.12.01 15:36

    지금시점에서의 미네소타 리빌딩도 좀 어렵죠.. 현 시점에서 가넷을 트레이드한다는 것은 구단을 매각한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 마이크 밀러는 괜찮은 방안 같지만 리키와의 딜 없이는 맴피스에서도 안할꺼 같은데.. 연봉이 마이크 밀러도 10m까지 가더군요.. 리키는 연봉대비 고효율선수입니다. 내년까지 다음시즌까지 계약되어있으니 그때까지는 잘 활용해야죠.. 지금 미네에는 3p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그 선수들이 3p성공율이 좋지 않다는거죠. mj와 허드슨만 봐도 그렇죠. 선수들이 더욱더 각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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