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 전국 장맛비.../
고립주민 10명 4일만에 극적 구조
"아무리 기다려도 도움의 손길은 오지 않아 죽을 각오로 산길을 무작정 걸었습니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봉산 2리...
소양강댐 3년만에 방류..한강수위 30㎝ 높아질 듯
제5호 태풍 ‘개미’가 북상하는 상황에서 소양강댐이 19일 2003년 8월 이후
3년만에 수문 5개를 모두 열고 초당 2000t의 물을
소양강댐 방류로 강원지역 2차 물난리 우려
소양강댐이 19일 본격 방류를 시작함에 따라 댐 바로 아래에 위치한
강원 춘천과 경기 양평 등 한강 유역에서 2차 물난리가...
낙동강 하류 홍수주의보로 변경
19일 오전 발령됐던 낙동강 하류 삼랑진교 지점의 홍수경보가 수위가 점차 내려가면서
오후 4시30분을 기해 홍수주의보로 ...
장마전선 남하..제주 최고 120mm 내릴 듯
장마전선이 남해상으로 남하하면서 19일 오전부터 이틀간 제주에
최고 120mm의 비가 내리겠다.서울ㆍ경기 지역은 비가 ...
복구 첫삽 떴는데..또 퍼붓나
끊임없이 쏟아지는 장맛비에 지쳐가던 강원도 수해지역이 빗줄기가 잦아들면서
본격적인 복구작업에 들어갔다..
소양강댐 3년 만에 수문 개방
한강 홍수조절의 최후 보루인 소양강댐이 19일 오후 2시부터 수문을 열고
수위조절에 들어간다.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관리단은..
강원도 고립 마을 13곳..긴급 복구 시작
강원도 고립 마을이 평창군과 인제군, 정선군 등 3개 군 마을 13곳으로,
주민 2,208명이 고립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꾸로 가는 장마..기상청 "언제 끝날지 불확실"
장마전선이 거꾸로 가고 있다.북쪽으로 밀려나야 할 장마전선이
동북쪽의 찬 공기에 밀려 오히려 남쪽으로 후퇴하며..
"로프 하나로 188명 구했습니다"
양동이로 물을 붓듯 비가 쏟아지던 16일 오전 7시10분. 이길봉(38)씨가
이끄는 8명의 설악산구조대는 강원도 인제군..
일본은 예방에 87% 한국은 복구에 60%
일본은 재해 관련 예산 중 약 87%를 재난 예방을 위해 쓰는 반면,
한국은 재해 예방 지출비중이 40%에 불과하고 나머지 60%는..
특별재난지역 지정, 알고보니 '속빈 강정'
강원도 인제군 등 5개 광역시·도의 기초자치단체 18곳이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지만 과거와 같은 전폭적인 지원을..
"수해방지 댐건설 시급" vs"환경파괴, 최선책아니다"
태풍 에위니아와 잇따른 폭우로 수해가 속출하자 일부에서는 남한강 수계를
조절해 줄 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인재 키우는 '안전불감증'
'물폭탄'으로까지 비유되는 엄청난 양의 집중호우로 인해 수도권을 포함해
중부지역 전체가 만신창이가 되며 유례없는 인명과 재산피해가..
'물난리 소송' 인재 확인되면 이긴다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국의 수재민들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건설업체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낼움직임을보이고 있어..
[다음뉴스 기사제목] 7.17~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