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교회연합회 2019신년하례 감사예배
3일 6:30, 시청에서 박영렬 목사 설교
여수시교회연합회(이하 여교연, 회장 박영렬 목사, 무선중앙교회)주최 2019신년하례예배가 1월 3일(목) 오전 6시 30분, 여수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사진) 하례식에는 지역 목회자, 평신도지도자들과 함께 권오봉 시장, 주승용, 이용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부회장 강점석 목사(여수벧엘)의 인도로 진행을 했다. 찬송 550장<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을 제창하고, 상임부회장 조태석 목사(여천은현)가 대표기도를 했고, 서기 한경덕 목사(열림)가 성경(빌 3:13-14)을 봉독하며, 이어 무선중앙교회 찬양대 찬양 후 회장 박영렬 목사(무선중앙)가 “목표가 있는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 일부다. ‘목표가 있는 시작’이란 제목으로 잠시 말씀을 전하려고 한다.
우리 주의 은혜로 또 다시 2019년도 새해를 시작하게 되었다. 주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면서 함께 한 형제자매를 축복한다. 본문 14절에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바울 사도의 이런 고백을 성경에 기록해 두신 것은 목표를 세우고 가는 것이 우리에게 아주 중요하다는 교훈을 하시는 까닭이라고 본다. 사람마다 새해를 맞이해 포부가 있고 한 해를 설계하고 세운 목표들이 무엇인지 물어보게 된다. 새해가 시작 된지 이미 3일이 되어서 오늘 말씀이 이미 세운 계획에 진척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심지어 약간의 수정과 또 목표달성을 위해 참고사항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워야 할 목표는 천국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목표가 있으셨다. 그 목표는 오직 우리의 구원이었다. 구원은 영원히 지옥 갈 자를 회개시켜 그 영혼이 구원받고 천국에 가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천국 가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자식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만큼 하나님은 우리가 천국에 오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다. 우리를 천국에 들어오기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설교자기도 후 *국가번영과 안정을 위해 전 회장 고만호 목사(여수은파)가, *여수시의회 및 기관장을 위해 前 회장 서석만 목사(여수새중앙)가,
*여수시복음화와 교회연합을 위해 돌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서생석 목사(서덕리)가, *여수시 경제발전과 산단 안전을 위해서 화양면교회연합회 회장 신철원 목사(용주)가 특별기도시간을 가졌다. 총무 천대형 목사(둔덕)의 *2019년 새해를 맞아 감사예배 및 하례를 갖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 *바쁜 중에도 동참한 분들에게 감사한다. *여교연은 매월 첫째주, 셋째주 월요일 6시 30분, 무선중앙교회에서 기도모임을 갖는다. *여교연, 화교연, 돌기연을 위해 기도를 바란다는 등의 인사 및 광고 후 찬송 5장<이 천지간 만물들아>를 함께하고 직전회장 우종칠 목사(진남제일)가 축도했다.
2부는 노정열 장로(직장연합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가진 하례로써 내빈소개를 하고, 권오봉 여수시장, 주승용 국회의원, 이용주 국회의원, 최도자 국회의원 순으로 축사시간을 가졌다. 이어 前 회장 박세훈 목사(여수성결)의 조찬기도 후 기념사진을 남겼으며, 시청 지하 식당으로 자리를 이동해 시청신우회가 제공하는 떡국을 들며 계속해서 새해덕담을 나눴다. 하례예배를 하는 과정을 CBS, CTS, 극동방송 등 취재팀도 함께 취재경쟁을 펼쳤다.. 이번 신년감사예배에는 여수시 여러 기관장들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으며, 내년에는 부디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을 갖는다. /여수=정우평 목사,【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