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 유석종 전 대표와 장재석회원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서 광명에 있는 과림저수지로 낚시를 갔습니다.
입장료가 10,000원이더군요.
관리사무소에서 이런 방송도 하더군요.
"에, 금방 물고기를 대량으로 방류했습니다. 간혹 낚시대를 끌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사오니
낚시대 관리를 잘 해주시고 혹시 끌고 들어간 경우에는 스티커에 관리실 전화번호가 있으니까
전화주시면 되겠습니다으다으으으으..."
설마... ^^;
낚시를 다니면서 그런 경우는 종종 봤습니다만, 설마 이곳에서...?
하지만 역시...
유석종 전 대표만 피리 4마리를 낚았을 뿐 모두 물고기 구경도 하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은 다른 곳으로 향해볼 생각입니다.
혹시 낚시 좋아하시는 횐님들은 공지에 맞춰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이참에 낚시모임 함 추진해 봐도 좋을 듯...물고기 낚는 실력이야 중요한게 아니니깐ㅍ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