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웅포면 입점리에 있는 백제 고분군 중에서
<br>
발굴된 8개의 고분중에서 1호분이 왕의 무덤으로 추정된다는데
<br>
어떤 왕의 무덤일까요?
<br>
공주에 웅거했던 왕중에 한명일까요?....
<br>
<br>
아니면 공주가 그 이전 한성에서 이도할 예정으로 미리 닦아놓았던 수도예정지였을까요.
<br>
익산에는 무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고분도 있으나..도굴되어 알수가 없다하고..
<br>
<br>
공주에 있는 무령왕능만 확실히 알 수 있는 무덤이고
<br>
다른 무덤은 부장자를 전혀 알 수 없는 무덤인지....
<br>
<br>
그리고 입점리 고분군에서 출토된 금동관은 공개 안했던데..
<br>
언제쯤 공개를 할건지....
<br>
<br>
또한...
<br>
이번에 발굴된 공주 고분 6기중에서
<br>
왕족이나 왕으로 추정되는 금동관과 부장품이 출토되었더군요.
<br>
<br>
이는 삼국사기 기록처럼
<br>
백제가 초기부터 확실히 세력권을 공주일대까지 뻗혔다는 것을 증빙하는게 아닐까 싶더군요.
<br>
<br>
아무튼 이번에 출토된 금동관과 익산 입점리 금동관 모두 확실히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br>
서서히 밝혀지는 백제의 역사......
<br>
기대됩니다.
<br>
<b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