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8척으로!
6월 1일 토요일.
아침 일찍 마둔으로 달려간다.
마둔에 도착하니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약간 있어서 그런지 선뜻한 느낌이 든다.
요즘 좌측 잔교 끝자락에서 낚시를 했었는데 오늘은 잔교 초입 나의 최애자리에 앉아 본다.
시작은 12척.
미끼는 중앙어수라상사의 파워포테이토, 매쉬포테이토에 자진모리글루텐을 혼합해서 만들어본다.
https://www.jaesr.com/shop/
찌는 지난주에 입질이 약했던 것을 감안해서 문화낚시의 2합 공작 정통 소꼬(조친)찌로 세팅하였다.
https://cafe.naver.com/54135413/90470
약 40여분 이상 미끼를 투척하여도 건드림도 없어 10척으로 교체.
미끼 몇 번들어가자 기다렸다는 듯이 입질이 들어온다.
그렇게 잡다보니 찌가 동동거린다.
다시 8척으로 교체.
초반에는 척상급 미만의 떡들이 나오다가 나중에는 척상급이 넘는 떡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5연타 까지도 나온다.
좌측에 자리한 ‘송용운’ 장인도 9척 조친으로 하다가 찌를 내려 서 수심을 얕게 주었는데도 입질을 받는다.
우측 마둔 단골 낚시인도 9척으로 하다가 7척 수심까지 올려도 입질을 받는다.
따지자면 6~7척 수심에서도 입질이 들어오는 것이다.
11시 20분경 마지막 떡붕어를 잡고 철수를 한다.
지난주와 달리 날이 흐렸어도 얕은 수심에서 활발한 입질을 받을 수가 있었다.
늘 느끼지만 알 수 없는 떡붕어의 마음.
콜 받을 때까지 열심히 밥 주고 척수를 바꾸어 보는 수밖에.
조황 문의: 010-9470-4643
첫댓글 명심하겠습니다
떡들이 황금빛을 ^^
넘 이뽀여 😀
황금 비늘도 있고
은빛 비늘도 있고
빵 좋은 놈
날씬한 놈
다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