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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독교 스크랩 로당109
별장회원-이상덕 추천 0 조회 14 15.07.28 12:0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As it is written; "I have made you a father of many nations." He is our father in sight of God, in whom he believed-the God who gives life to the dead and calls things

that are not as though they were.

 

 우리는 AV에서 '로기조마이'[loghizomai]라는 동사가 '계산' 혹은 '셈'으로 번역되지 않고 '귀속시키다[impute]로 번역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상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impute]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8절]. 실로 그 사람은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6절]사람이다. 셈한다 혹은 여긴다는 표현은 재무적인 것이지만 귀속시킨다는 표현은 법적인 것이다. 둘 다 '어떤 것을 어떤 사람에게 속하는 것으로 여긴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전자의 경우에는 그것이 돈이고, 후자의 경우에는 무죄 혹은 유죄이다. 이 말은 16세기에 논쟁, 곧 의롭게 하는 행위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의를 '불어넣으시는가'[로마 카톨릭 교회가 가르치는 것처럼], 아니면 우리에게 의를 '귀속시키시는가'[종교개혁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하는 논쟁으로 유명하게 되었다. 종교개혁가들의 주장은 분명 옳았다. 곧 '하나님이 죄인들을 의롭다 하신다는 표현은, 그 분이 그들을 의롭게 만드신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것은 성화 과정의 결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들을 의롭다고 선언하신다는 의미 혹은[법적으로]의롭다고 여기시고 그렇게 대우하시면서 그들에게 의를 귀속시킨다는 의미이다' 핫지느 이 사실을 우리에게 분명히 말해 준다. '죄를 귀속시키는 것은 죄를 어떤 사람의 책임으로 돌리고 그에 따라 그를 대우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의를 귀속시키는 것은 의를 어떤 사람에게 돌리고 그에 따라 그를 대우하는 것이다' 따라서 바울은 로마서 4장에서 죄가 사실상 죄인에게 속했지만 하나님은 그 죄를 죄인들에게 귀속시키지 않으시며, 또한 의가 사실상 우리에게 속하지 않은 것이지만 하나님은 그 의를 우리에게 귀속시킨다는 것에 대해 쓰고 있다. 바울이 단언하는 바는, '아브라함이 의롭게 여겨진 이유는 믿음 때문이다. 믿음이 완전한 순종 대신으로 취해졌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또 다른 질문은 하나님이 자비롭게 우리에게 돌리시는 의를 그리스도의 의라고 말할 수 있는가이다. 우리가 적법하게 '그리스도의 의의 흠 없는 옷으로 옷 입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진젠도르프[Zinzendorf]가 쓰고 존 웨슬리가 번역한 다음고 같은 글이 옳은가 하는 것이다.

 

 예수, 당신의 피와 의는

나의 아름다움이며, 나의 영광스러운 옷입니다.

불타는 세상 가운데서, 이러한 옷으로 단장하고서,

기쁨으로 내 머리를 들리이다.

 

A further question is whether the righteousness which God graciously imputes to us

may be said to be the rihgteousness of Christ, whether we may legitimately speak of being 'clothed in the spotless robe of Christ's righteousness'. and whether

Zinzendorf was correct to write [in John Wesley's translation];

 

  Jesus, the blood and righteousness

  My beauty are, my glorious dress;

  Midst flamming worlds, in these arrayed,

  With joy shall I lift up my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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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8 12:50

    첫댓글 Zinzendorf, Nikolaus Ludwig von (1700-1760)의 詩 감명깊게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Jesus,the blood and righteousness
    My beauty are,my glorious dress:
    Midst flamming worlds,in these arrayed,
    With joy shall I lift up my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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