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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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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받고 있는 아름다운 지구 "비참한 현실" - in pictures

‘A distressing reality’: our beautiful planet under threat - in pictures

📸🎨Step by step … Raymond Zhang’s Walking on the Palette, 2024. # Raymond Zhang

한 걸음씩… 2024년 레이먼드 장의 팔레트 위를 걷는다.

석탄 시장, 해안 청소, 그리고 자신의 작품을 불태우는 사진작가의 모습이 올해 지구 사진상에 모두 등장한다.

Stark images of coal markets, coastal cleanups and a photographer who burns her own work all feature in this year’s Earth Photo awards.

Tue 18 Jun 2024 07.00 BST

1. Jean-Marc Caimi and Valentina Piccinni: Tropicalia series (Earth Photo 2024 award winner). Earth Photo engages with image makers to showcase the issues affecting the climate and life on our planet. This series is Tropicalia, which documents the methods employed by Sicilian farmers as a response to climate change. Here we see mango shoots being prepped for grafting as farmers shift from citrus to tropical groves due to the changing climate in the island. The shortlisted and award-winning works are available to see at the Earth Photo 2024 exhibition, Royal Geographical Society, London, until 21 August.

잔 마르크 카이미와 발렌티나 피치니: 트로피칼리아 시리즈(2024년 지구 사진 수상작). 지구 사진은 이미지 제작자와 협력하여 지구의 기후와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소개한다. 이 시리즈는 트로피칼리아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칠리아 농부들이 사용하는 방법을 기록한다. 여기에서는 섬의 기후변화로 인해 농부들이 감귤 나무에서 열대 숲으로 이동하면서 접목을 위해 망고 싹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종 후보작과 수상작은 런던 왕립지리학회에서 열리는 2024년 지구 사진 전시회에서 8월 21일까지 볼 수 있다.

🌏🚵‍♀️이제 그 어느 때보다 사진은 자연계와 지구가 직면한 문제에 관심을 집중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 2018년에 설립된 지구 사진(Earth Photo)은 환경과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한 대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구에 영향을 미치는 미래의 문제에 대해 모든 장르에 걸쳐 작업하는 정지 이미지 및 동영상 제작자와 협력하는 데 전념하는 세계 최고의 국제 프로그램이다. 잉글랜드 임업, 파커 해리스(Forestry England, Parker Harris) 및 왕립지리학회(Royal Geographical Society, IBG 포함)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된 지구 사진(Earth Photo)은 지구, 지구 주민, 아름다움, 탄력성 및 지구 환경에 대한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사진 및 동영상을 기념하는 전시회, 시상식 및 이벤트를 조직한다. 매년 지구 사진(Earth Photo)은 전 세계의 사진가와 영화 제작자를 초대하여 이미지 및/또는 단편 영화에 출품한다.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저명한 심사위원단과 함께 우리는 환경, 자연, 사람, 숲, 풍경 및 기후변화의 다양한 영향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가진 전 세계 이미지 제작자의 제출물을 초대할 것이다. 2024년 지구 사진(Earth Photo 2024)에서 선정한 최종 후보 작품은 2024년 6월 18일부터 런던의 왕립지리학회에서 전시된다. 최종 후보에 오른 사진들은 무어 밸리 컨트리 파크 앤 포레스트, 베드지베리 내셔널 파인텀 앤 포레스트, 달비 포레스트, 할던 포레스트 파크, 파인셰이드 우드, 그리즈데일 포레스트, 시드니 놀란 트러스트, 헤리퍼드셔, 헬리건의 잃어버린 정원, 콘월의 잃어버린 정원 등 잉글랜드 임업 유적지를 전국적으로 둘러보는 과정에서 보여질 예정이다.

2. Jean-Marc Caimi and Valentina Piccinni: Tropicalia, 2023. The Tropicalia series documents the drastic effects of climate change on food sovereignty in Sicily. Here we see Elena Giorgianni, a naturopath and farmer, resist the trend by beginning to grow exotic fruits organically in the hills around Messina. Taking advantage of new weather conditions and the demand for high-quality Italian exotic fruits, she is pioneering an approach that balances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with consumer preferences.

잔 마르크 카이미와 발렌티나 피치니: 2023년 트로피칼리아. 트로피칼리아 시리즈는 기후변화가 시칠리아의 식량 주권에 미치는 급격한 영향을 기록한다. 여기에서는 자연요법사이자 농부인 엘레나 조르지아니가 메시나 주변 언덕에서 이국적인 과일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기 시작하여 이러한 추세에 저항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녀는 새로운 기상 조건과 고품질 이탈리아 이국적인 과일에 대한 수요를 활용하여 환경 지속 가능성과 소비자 선호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접근 방식을 개척하고 있다.

🖼️✍🏻트로피칼리아(Tropicalia)는 1960년대 후반 브라질에서 시작된 창작 운동이다. 음악, 예술, 글쓰기를 아우르며 브라질의 문화와 사람들을 기념했다. 그것은 또한 군정의 억압적인 정권 하에서 경험한 자유의 부족에 대한 항의 운동이기도 했다.

3. Jennifer Adler: Corals of the Future series, 2023 (Climate of Change award). Roxane Boonstra examines a tree of healthy elkhorn coral at the Coral Restoration Foundation’s Tavernier nursery, the world’s largest underwater coral nursery. In the summer of 2023, an extreme marine heatwave caused a mass coral bleaching event in the Florida Keys, a reef area that had already declined by 90% due to disease and past heatwaves. Adler’s goal is to take photographs that help bring ocean science out of the pages of peer-reviewed journals and into the mainstream media and classrooms.

제니퍼 애들러: 2023년 미래의 산호 시리즈(기후변화상). 록산 분스트라는 세계 최대 수중 산호 종묘장인 산호 복원 재단의 타베르니에 종묘장에서 건강한 엘크뿔 산호 나무를 검사한다. 2023년 여름에 극심한 해양 폭염으로 인해 플로리다 키스(Florida Keys)에서 대규모 산호 백화 현상이 발생했다. 플로리다 키스는 질병과 과거 폭염으로 인해 이미 90%가 감소한 산호초 지역이다. 애들러의 목표는 해양과학을 동료 심사 저널 페이지에서 주류 미디어와 교실로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되는 사진을 찍는 것이다.

4. Elizabeth Woodger : Crimson flourish, 2024. Many of the lichens growing in Exmoor’s temperate rainforests are globally scarce, and some are important indicators of air quality and habitat biodiversity. The series Arborea takes windfall lichens from these ancient woodlands and soaks them in a chemical solution until crystals form. This artistic experiment mimics the prevailing ecological crises; where human actions are influencing geological processes with unpredictable consequences. In this photograph numerous small crystals punctuate the surface of a fruticose lichen growing on a tree branch.

엘리자베스 우저: 2024년 크림슨 번성. 엑스무어 국립공원의 온대 우림에서 자라는 지의류 중 상당수는 전 세계적으로 희귀하며 일부는 대기 질과 서식지 생물 다양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이다. 아르보레아(Arborea) 시리즈는 고대 숲에서 횡재한 이끼류를 가져와 결정이 형성될 때까지 화학 용액에 담근다. 이 예술적 실험은 만연한 생태학적 위기를 모방한다. 인간의 행동이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며 지질학적 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곳이다. 이 사진에서는 나뭇가지에서 자라는 과상지의류의 표면에 수많은 작은 결정이 찍혀있다.

🏞과상지의류는 산호와 같은 관목 또는 덤불 같은 성장 구조를 특징으로 하는 지의류 곰팡이의 한 형태이다. 이는 녹조류 또는 흔하지 않은 시아노박테리아와 같은 광생물체와 하나, 둘 또는 그 이상의 마이코비온트의 공생 관계로 형성된다.

5. Alex Cao: Heart House on the river, 2020. Mangrove forests that surround this area in Bàu Cá Cái in Vietnam’s Quảng Ngãi province are an important shield against destructive typhoons that rock the coast each year. This image depicts a farmer with their buffalo navigating the treeless flood zone. Unfortunately, the native mangrove trees have been depleted over the years by population growth, climate change and clearance for fish farming. However, there are now initiatives concerned with the reintroduction of mangrove habitats.

알렉스 카오: 2020년 강 위의 하트 하우스. 베트남 꽝응아이주 바우카까이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맹그로브 숲은 매년 해안을 뒤흔드는 파괴적인 태풍에 대한 중요한 보호막이다. 이 이미지는 버팔로와 함께 나무가 없는 홍수 지역을 탐색하는 농부를 묘사한다. 불행하게도 토종 맹그로브 나무는 인구 증가, 기후변화, 양어장 정리로 인해 수년에 걸쳐 고갈되었다. 그러나 현재 맹그로브 서식지 재도입과 관련된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6. Gwenn Dubourthoumieu: Kinshasa Makala, 2023. Populated by more than 16 million people, the capital of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Kinshasa, has irregular access to electricity. With no urban gas network many people use charcoal (called ‘makala’ in Lingala) fires for cooking. The production of charcoal is the main source of deforestation within the region. It’s estimated that 5m tonnes of charcoal are burned in Kinshasa each year, the equivalent of 60,000 hectares of peri-urban natural forests. Here we see a woman selling charcoal in one of the many markets of the city.

그웬 두부르투미우: 2023년 킨샤사 마칼라. 1,6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 킨샤사는 전기 공급이 불규칙하다. 도시가스 네트워크가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요리에 숯불(링갈라어로 '마카라'라고 함)을 사용한다. 숯 생산은 이 지역 삼림 벌채의 주요 원인이다. 킨샤사에서는 매년 500만 톤의 숯이 연소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도시 주변 자연림 60,000헥타르에 해당한다. 여기서 우리는 도시의 많은 시장 중 한 곳에서 숯을 파는 한 여자를 본다.

7. Elrea Song: Combing the Sea, Combing Peace, 2023. Eight people, including three children, spend a day collecting rubbish from the ocean in South Korea. They notice that the litter comes from various countries, highlighting how interconnected we are through our environment. This cleanup is more than just removing rubbish; it’s about understanding the deep connection between people and nature, mediated by the oceans. Song shares stories with her three nieces, depicted in this photograph, about the impact of pollution on people and wildlife.

엘리아 송: 2023년 바다를 수색하고, 평화를 결합한다. 어린이 3명을 포함해 8명이 한국 바다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하루를 보낸다. 그들은 쓰레기가 다양한 나라에서 온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며 우리가 환경을 통해 얼마나 상호 연결되어 있는지를 강조한다. 이 청소는 단순히 쓰레기를 제거하는 것 이상이다. 바다를 매개로 사람과 자연 사이의 깊은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다. 송씨는 사진에 나온 세 명의 조카들과 오염이 사람과 야생동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8. Eric Nathan: Bay Wildfire, 2011. A 30-second exposure of a wildfire burning in the mountains of the Kogel Bay Nature Reserve at night. Located about 40km from Cape Town, the stretch of the reserve where the Kogelberg mountains meet the ocean at Kogel Bay is a largely undeveloped and spectacularly picturesque coastal landscape. Over many years, Nathan has photographed the reserve repeatedly from the exact same location but in notably different conditions. These images collectively form a photo essay that illustrates how a single vista can exhibit vastly different appearances.

에릭 네이선: 2011년 코겔灣 산불. 야간에 코겔灣 자연보호구역 산불이 타오르는 모습을 30초 동안 노출한 사진이다. 케이프타운에서 약 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코겔베르그(Kogelberg) 산과 코겔灣의 바다가 만나는 보호구역은 대부분 눈부시게 아름다운 해안 풍경이다. 수년에 걸쳐 네이선은 정확히 같은 위치에서 눈에 띄게 다른 조건에서 보호구역의 사진을 반복적으로 촬영했다. 이러한 이미지들은 하나의 풍경이 어떻게 매우 다른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포토 에세이를 형성한다.

9. Damith Osuranga Danthanarayana: Human Disaster, 2023. Taken in Ampara, Sri Lanka, this photograph exposes a distressing reality: due to the reduction of natural habitats and the absence of efficient waste management, elephants are attracted to eat garbage dangerously close to human habitation. Plastic waste threatens their lives, yet currently there’s no effective solution. Waste accumulation near forests lures elephants, and many other animals, away from their natural habitats, jeopardising their safety. During Danthanarayana’s exploration, a small elephant was found, hurt by a homemade explosive.

다미스 오수랑가 단타나라야나: 2023년 인간 재해. 스리랑카 암파라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고통스러운 현실을 드러낸다. 자연 서식지의 감소와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의 부재로 인해 코끼리들은 인간 거주지 근처에서 위험할 정도로 쓰레기를 먹게 된다. 플라스틱 폐기물은 생명을 위협하지만 현재로서는 효과적인 해결책이 없다. 숲 근처에 쌓인 폐기물은 코끼리를 비롯한 많은 동물을 자연 서식지에서 멀어지게 하여 안전을 위협한다. 단타나라야나의 탐험 중에 집에서 만든 폭발물에 상처를 입은 작은 코끼리가 발견되었다.

10. Marilene Ribeiro: Open Fire series, 2022 (Photoworks Digital Residency award). Brazil’s history of forest fires in the Amazon region is marked on 10 August and is known as the ‘Day of Fire’, when rural producers in northern Brazil are said to have started an organised movement to set fire to large areas of forest land. Ribeiro photographed key conservation areas in Brazil. After being developed, she burned the film – reproducing the process that has been endured by the landscape.

마릴린 리베이로: 2022년 오픈 파이어 시리즈(포토웍스 디지털 레지던시상). 브라질 아마존 지역 산불의 역사는 8월 10일을 '불의 날'로 기념하며, 이날을 브라질 북부 농촌 생산자들이 대규모 산림에 불을 지르기 위한 조직적인 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리베이로는 브라질의 주요 보존 지역을 촬영했다. 현상이 끝난 후 그녀는 필름을 태워 풍경이 견뎌온 과정을 재현했다.

11. Anna Korbut: Changing Landscapes, 2023. While it is natural for the water of glaciers to become fluid again, and for our world to change, human activity is damaging our planet’s most delicate ecosystems. To protect them from melting at an increased rate, this glacier in Switzerland is covered with fabric. The textures of the fabrics meld with the rawness of the ice, in an attempt to stop the glacier from becoming water again. Switzerland’s glaciers have lost a third of their volume during the last decade and 10% in the last two years.

안나 코르보트(Анна Корбут): 2023년 변화하는 풍경. 빙하수(氷河水)가 다시 유동적이 되고 세상이 변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인간 활동은 지구의 가장 섬세한 생태계를 손상시키고 있다. 빠른 속도로 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스위스에 있는 이 빙하(氷河)는 천으로 덮여있다. 빙하가 다시 물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직물의 질감이 얼음의 날것과 결합된다. 스위스의 빙하(氷河)는 지난 10년 동안 부피의 3분의 1이 감소했고 지난 2년 동안 10%가 감소했다.

12. Taylor Roades: Alaska Rust Rivers, 2023 (New Scientist Editors’ award). The remote Western Brooks range of north-west Alaska has recorded a 2.4 degree increase in temperature since 2006. Permafrost, the layer of soil that remains frozen throughout the year, is thawing at an unprecedented rate, exposing the bedrock and all of the metals that have been frozen within it. Tukpahlearick Creek and its tributaries are now flowing bright orange with oxidised iron and sulphuric acid from the meltwater. This change to water quality poses a threat to the ecosystems downstream that rely on these waters.

테일러 로드: 2023년 알래스카의 녹빛으로 변한 강(신진과학 편집자상). 알래스카 북서부의 외진 웨스턴 브룩스 산맥은 2006년 이후 기온이 2.4°C 상승했다. 일년 내내 얼어붙은 토양층인 영구 동토층이 전례 없는 속도로 녹고 있어 기반암과 모든 금속이 그 안에 얼어붙었다가 노출되고 있다. 투크팔레릭 하천과 그 지류에서는 현재 녹은 물에서 산화철과 황산이 함유된 밝은 주황색 물이 흐르고 있다. 이러한 수질 변화는 이 물에 의존하는 하류 생태계에 위협이 된다.

13. TJ Watt: Flores Island Cedar (National Trust Attingham award). Watt has been finding and protecting ancient trees in British Columbia for more than two decades. Using satellite imagery, LiDAR and drones, the artist uses conservation photography to build public campaigns to shift policy toward the protection of ancient forests and the ecosystems that call them home. This image depicts a gargantuan western red cedar that measures over 5m (17ft) wide near its base and is 46m (151ft) tall. Given its size, it’s probably well over a thousand years old.

TJ 와트: 플로레스 아일랜드 삼나무(내셔널 트러스트 애팅햄 상). 와트는 20년 넘게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고대 나무를 찾고 보호해 왔다. 아티스트는 위성 이미지, LiDAR 및 드론을 사용하여 보존 사진을 사용하여 고대 숲과 이를 고향으로 삼는 생태계 보호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하기 위한 공공 캠페인을 구축한다. 이 이미지는 바닥 근처의 폭이 5m 이상이고 높이가 46m인 거대한 노송나무(Cupressaceae)를 묘사한다. 그 크기를 고려하면 아마도 천년은 훨씬 넘었을 것이다.

14. Sandipani Chattopadhyay: Faith Beyond Toxicity, 2023. Chhat pilgrims, immersed in rituals along the polluted Yamuna River in India, face a stark contradiction of spirituality and environmental decay. The holy river often teems with toxins, endangering both worshippers and the ecosystem. As devotees pray and float lamps, they unwittingly expose themselves to hazardous contaminants. Urgent action is needed to mitigate this crisis, to safeguard the environment, spiritual practices and public health.

산디파니 차토파디아이: 2023년 독성을 넘어서는 신앙. 인도의 오염된 야무나 강을 따라 의식에 푹 빠져 있는 차트 순례자들은 영성과 환경 오염의 극명한 모순에 직면해 있다. 신성한 강은 종종 독소로 가득 차 있어 숭배자와 생태계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신자들이 기도하고 등불을 띄우면서 자신도 모르게 위험한 오염 물질에 노출된다. 이 위기를 완화하고 환경, 영적 실천, 공중보건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

15. Mominul Islam Momin: Alone, 2021. A lonely swamp tree stands in the water of Nikli Haor, located in Nikli Upazila in the Kishoreganj district of Bangladesh. The reflection of the sun over the small waves of Haor water will capture anyone’s heart. The water of Nikli Haor recedes at the beginning of the dry season. In the next few months the place becomes green with paddy fields. It is about 110km away from the country’s capital Dhaka, and is one of the largest freshwater wetlands in Bangladesh.

모미눌 이슬람 모민: 2021년 나홀로. 방글라데시 키쇼어간지 지구 니클리 우파질라에 위치한 니클리 하오르 물가에 외로운 늪나무가 서있다. 하오르 물의 작은 파도에 반사된 태양은 누구의 마음도 사로잡을 것이다. 니클리 하오르의 물은 건기가 시작될 때 물러난다. 앞으로 몇 달 안에 그 곳은 논과 함께 녹색으로 변할 것이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약 110km 떨어져 있으며 방글라데시 최대 규모의 담수 습지 중 하나이다.

🌲🌴늪지에서 성장에 적응한 나무의 예로는 흰머리편백나무(Taxodium distichum)가 있지만 유칼립투스, 버드나무(Salix), 오리나무(Alnus), 단풍나무(Acer)도 흔히 볼 수 있다. 열대 늪에는 야자수를 비롯한 다양한 나무 종이 있다.

16. Raymond Zhang: Walking on the Palette, 2024 (David Wolf Kaye Future Potential award). Farming terraces such as these are a common sight in Yuanyang, Yunnan Province, China. Here we see a farmer who is walking on the terrace, which looks like a colour palette. This image was photographed by Zhang, a 14-year-old student from Shanghai who applied for this award dedicated to mentoring and recognising film-makers and photographers under the age of 25.

레이먼드 장: 2024년 팔레트 위를 걷다(데이비드 울프 케이 미래 잠재력 상). 이와 같은 계단식 논은 중국 윈난성 위안양(中國雲南省元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여기서 우리는 컬러 팔레트처럼 보이는 테라스를 걷고 있는 농부를 본다. 이 이미지는 25세 미만의 영화 제작자와 사진가를 멘토링하고 표창하는 데 전념하는 이 상을 신청한 상하이 출신의 14세 학생 장(張)이 촬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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