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 학교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나라 초등학교는 한 학기가 끝나면 통지표를 준다. 나도 저번주에 통지표를 받았다. 통지표를 받고 가족들한테 보여주는데 떠올랐다. 통지표는 도대체 뭘까? 내 생각엔 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알려주는 종이인것같다. 구래서 일 통, 알릴 지, 종이 표라고 예상했다. 속뜻사전으로 찾아본 결과 다닐 통, 알 지, 겉 표로 학교에서 학생의 지능, 생활 태도, 학업 성적, 출석 상태 따위를 기재하여 가정에 통지하는 표라고한다. 구런데 속뜻에서 겉 표에 대한 것은 안 나와있는것같은데.. 왜 겉 표를 넣었을까? 쉽게 풀이하자면, 통지표는 학교에서 학생의 지식, 모습, 점수, 학교 다니는 일수 같은 것을 글로 기록하여 집에 알려주는 표이다. 질문이 또 생겼다. 기재같은 어려운 말을 더 쉽게 풀어줘서 속뜻을 써주면 안되나? 힘들도다!
첫댓글 삭제 버튼을 잘못눌러서 다시 씁니다...ㅠ
굿 기재도 찾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