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딸 두명이 모두 중소기업 비정규직이다...자녀들에게 누구에게 의지하는것보다 자립심을 가르치고 있다.딸들도 아버지의 깊은 뜻을 헤아리고 의지하지 않는다.
이명박: 위장전입같은 비도덕적인 편법심리 만을 가르치고 있다.하지만 부모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인간적이라고 할수도 있겠다(?) 반면 이명박 아들은 아버지 빽 믿고...히딩크 왔다고 대낮에 서울시청 쓰레빠 질질 끌면서 거기서 힘들게 일하시는 나이 지긋하신 공무원들 업무 방해하면서...친구들 떼거지로 데려와서 서울시청 구경시키고...시장실 한복판에 쳐들어가서 브이자하면서 애들이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가치관>
문국현: 여동생이 소아마비...어머니가 백내장이셔서 누구보다도 장애인과 사람의 가치를 존중한다...여동생은 어머니의 눈이 되어주고...어머니는 딸의 다리가 되어준다,..이것을 보고 문국현은 사람중심의 협력을 몸소 체험하고...존중한다..
문국현: 그는 미래지향적인 사람이다..지식중심의 사회를 지향한다...사람중심의 경영과 IMF 때, 다들 기업들이 직원자를 해고할때, 오히려 4일근무하고 하루 쉬는뉴패러다임으로, 직원들을 보호하고, 오히려 매출을 상당히 증가시킨 분이다..직원들의 가족과 건강을 최고로 생각한다..환경친화적이면서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추구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
이명박: 그는 과거 지향적인 사람이다.건설중심의 사회를 지향한다.. 70년대 노가다 토목공사로 박정희때의 복고풍으로 대운하 공약을 내놓았다...이건 알아서 판단해라..그가 미래지향적이라는 애기는하지만 그가 내세우는 이미지와 공약은 그렇지 않아서다. 현대건설ceo때 부도위기로 내몰고 서울시장때 AIG 1조 1천억원 특혜의혹과 사기당했다는 의혹까지...서울시장때는 전국에서 꼴지의 성장률을 보였다..
문국현: 그는 시민운동을 24년 이상 했고 10개 이상 학회장도 하고 있다. 수백만 시민들이 회원인 수십 개 시민단체 장도 하고 있다. 생명의 숲, 내셔널트러스트, 우리강산 푸르게, 뉴페러다임, 희망포럼 등이 그것이다.. 해외에서도 세계경제포럼 등 유엔과 같이 일했는데, 그런 것들은 일반 기업이나 학자들은 할 수 없는 것들이었다. 특별한 자원 없이 창조적으로 해외에서 해낸 것은 오히려 정부보다 훨씬 큰 일을 한 것이다. 정부에서는 사람입국 신경쟁력특별위원장 1년 이상, 정책평가위원을 5~6년 했고 고건 전 시장 당시 서울시 특별고문을 맡아 개혁을 3년이나 했다.
이명박: 서울시장과 국회의원까지 했다...정치경력은 이명박이 앞선다..하지만 그 정치경력이 대통령대기까지의 영향력의 정치경력의 중요성인지...대통령자질차에게 경력이 중요한건지...이건 알아서 판단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