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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국사 공부하고 싶다
최윤환 추천 1 조회 273 18.02.21 22: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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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22 08:51

    첫댓글 역사 공부가 재미있었던 적이 있는데
    요즘은 집중이 힘들어서
    못하고 있지요
    창작 하기도 너무 힘들거든요
    힘내세요

  • 작성자 18.02.22 09:58

    초안 수준도 안 되는데 댓글 달아주심에 고맙습니다.

    소설 창작이라...
    많이 돌아다녀서 발로 써야겠지요. 머릿속보다는 눈으로요.... 제 경우에는요.
    요즘 날씨 많이 풀렸네요.
    조 선생님의 작품 또 기다립니다.

  • 18.02.22 17:28

    국사와 역사를 다시 생각하게 해줍니다.

  • 작성자 18.02.22 17:37

    한국사. 왕들에 관한 이야기이지요.
    왕족, 사대부들의 이야기이지 백성(서민) 이야기는 별로 없지요.
    수십 년만에 한국사를 조금 인터넷으로 검색하자니... 정말로 욕 나올려고 합니다.
    예전 학교 다닐 때에야 두루뭉술하게 전체적인 윤곽만 배웠을 뿐. 깊은 속까지 파고 들 능력을 없었지요.
    늙어가는 지금, 한국사를 생각해 보니 날림공사, 허위가 수두룩하네요.
    '너무 깊이 알려고 하지 마라, 다친다'라는 말이 맞겠지요.
    기미 3.1절에 보여준 왕족, 사대부, 천주교, 불교의 양태가 무척이나 그렇습니다.

  • 18.02.23 16:43

    대한민국의 역사를 읽으며
    한편으론 슬프고
    한편으론 아파오네요.
    굴곡진 질곡의 역사이기에......

  • 작성자 18.02.23 21:35

    '역사란 깊이 알려고 하면 다친다'라는 말이 귀에서 맴도네요.
    3.1절에 대해서 조금 파고 들어가면...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자기보신에 영특한 사람은 살아남아서 출세하는 것이고...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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