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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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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감성글 저요오드식이 5일째 내 시골스런 밥상...^^
수원깨비 추천 1 조회 124 12.12.13 10:3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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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3 10:39

    첫댓글 저요드식이아니고
    저요드 잔치벌였네요
    오히려 건강이 좋아질듯.....
    이제 줄어드는 날짜를 세지않아도
    염려 안합니다
    화이팅!!!!!!!!!!!

  • 작성자 12.12.13 10:46

    닥치면 일단은 즐기고 보구요...
    이단도 혹사시키며 즐겨보는거여요..
    삼단은 깨개깽 ~ ㅎㅎ
    이번주 일요일 부부동반 모임인데요..
    부탁해서 맹물에 닭만 넣고 삶아달라구 하려구요...
    무요오드장만 들고가야겠어요... 이것 저것 싸가는게 예의에 살짝 거시기할것 같아서요^^
    오늘도 철딱서니의 시골밥상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화이팅 반사!! ^^

  • 12.12.13 11:09

    게임에서 1등 햇다는 말이지요? ㅋㅋ전 워낙 밀려드는 애니팡비롯...만인들이 즐기는 게임도 하질않거등요.한번하게 되면 중독이 무서워 아예 안한답니다
    오죽하면 카스도 안하구요.모르는 사람 뜨는것 보고 깜짝 놀래서 바로 탈퇴햇다는..ㅋ물론 친구수락안하면 안보인다고는 해도 암튼 모르는 사람들은 다~~무서버~~ㅋ
    언제나 게임도 잘하시고 뭐든 잼나게 신나게 ㅋ 보기 좋아요.오늘도 화이팅 합니다요^^

  • 작성자 12.12.13 11:24

    ㅎㅎ 제전화기에 어르신이 많다는 증거 아닐까요?^^
    얼라들은 바쁘고 중간층도 적당히 바쁘고 어르신들이 즐기는...^^
    카스하면 좋은점도 많아요...
    연락 안됐던 친구에게 연락도 오고 가족간의 연락망도 되구....
    아~ 카스먹구 싶다...ㅎㅎ
    헐~
    점심 먹을준비 해야겠어요...
    뭐이리 시간이 후딱가는거지?
    오늘도 좋은날되셔요... ^^

  • 12.12.13 17:14

    깨비님 ㅎ역시 이제 본 괘도 깨비스런 요리 레시피에 먹음직한 정통 져요오드식
    책이라도 하나 내시게 스폰하긴 그렇구
    합작이라도 해서 낼까용?
    완전 멋지다 울 깨비 울깨비라고 한건
    좀더 가까와 질라고 발악하는거 ㅎㅎ
    좀전에 스모키 누님 살아 돌아오셨던데
    아파도 너무 아파 하시던데 ㅎㅎ
    결과가 좋을려고 그러실거라 믿네요
    인제 완전하게 적응 하셨으니 잘 해내실거지요 저는 염장 지를려고 잘 억수로 재미있게 놀구 올 끼요 잘 지키고 계시길
    깨비님 소중한 몸하고 이카페하구 ㅋㄷ
    즐겁고 행복하게 글구 건강하게...

  • 작성자 12.12.13 17:34

    국제미아 되시지 말구 잘 댕겨오이소...
    짐 잘챙기시고..누가 이상한거 안넣나~
    에고~애같어서 ㅋㅋ
    지갑도 잘챙기시구욤^^
    안전하게 댕겨오이소~*

  • 12.12.13 21:05

    저는 저요오드식할때 내가 먹을수있는 허용식품을 만들어서 가족들에게도 같이 먹였어요..ㅎㅎ
    무요오드소금으로 모두 간을 마추고
    엄마먹는것 너들도먹어
    내가 완존 대장노릇...ㅋ

  • 작성자 12.12.14 09:08

    전 우리집에 쫄다구 거든요....^^;
    세같은 성씨의 고집이 대단해서 제고집은 암것도 아니여요^^
    그냥 그려러니하니 하고 산지가 20년 되어가네요ㅡㅡ;
    대장님 좋은하루 되이소~~~*^^*

  • 12.12.13 21:40

    ㅎㅎㅎ씩씩하고 용감무쌍한 울 깨비언냐님~~
    그래도 요래요래 여성스러워 맛깔나게 저요오드식이도 무탈하게
    잘 치뤄내시는 이뿐언냐~~^^님~
    화이팅하시고 완존 성공대박일꺼야요~~
    당근당근 잘 되실껍니다~~^^

  • 작성자 12.12.14 09:11

    시골밥상이잖아요...^^;
    소화안되는게 너무 무서운지라 꼬~기도 못먹구 있어요...
    왜 소화가 안되면 딸꾹질이 그리 심한지 가슴이 아파오더라구요...
    이거 이뻐보이고 맛나보이는 사람은 맘두 이쁜건데...^^
    귀여운 아들이 자꾸 눈앞에 아른거리는 행복충전소님^^
    좋은 하~~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2.14 10:17

    큰위안이 되어요...^^
    하루 하루 가니깐 엄마가 그리워요...ㅎㅎ
    막상 통화하면 씩씩해지지만요^^;;
    이젠 소화안돼 딸꾹질로 울뻔하는일은 안생겨서 좋긴한데 ...
    (비밀인데요~ 밥먹다가 아주 유치하게 울었답니다..ㅋ)
    어휴~~ 유치해~~~ㅎㅎ
    어후~~ 챙피해...ㅋㅋ
    비는 오지만 맘은 맑은날 이시길욤~*

  • 12.12.17 08:32

    정말 거의 잔치수준이에요.
    음식 만드시는 중간 중간 사진도 찍으시고~
    어머님 생각에 우는 것은..
    좋은 현상이랍니다~

  • 작성자 12.12.17 09:52

    부부모임중 한짝꿍언니도 저와같은 수술을 했는데요..
    저와는 많이 다른 성격의 소유자라 수술한 사실조차 숨기고 싶어하시는..그런분도 계시더라구요..
    전 이번모임에 흉터까지 보여드리며 권해도 안먹는 버릇없는 어른이라 말하지 말라고
    치료상황을 말씀드리고 놀았어요..^^;; 살짝 슬픔이 밀려오긴 했지만요..
    내일은 체혈과 촬영용 옥소 먹는날이여욤..빠르져? ㅎㅎ
    활기찬 하루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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