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 운 편저 [함열 남궁씨의 뿌리 ] 발간
“뿌리 없는 나무 없고 조상 없는 후손 없다.
우리 조상의 얼과 씨족의 뿌리를 찾아가는 길라잡이”
남궁운 편저 | 322쪽 | 25,000원 | 2023년 12월 30일 출간
도서출판 이든북|ISBN 979-11-6701-275-3
편저자 남궁 운
∙함열 남궁씨 참봉공파 갑편 31世(火항렬)
∙字:강수(强首)號:성오(晟吾)出生:충남 공주
∙함열 남궁씨 대종회 제30대~31대 회장
∙함열 남궁씨 장학회 제5대 회장
∙함열 남궁씨 대종회 이사
∙함열 남궁씨 을미보 수단위원
∙한국통신(KT) 인재개발원 교수
∙대전대학교 겸임교수
∙대전대학교 등 다수 대학 출강
∙대전대학교 행정학 박사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 학사
∙연락 : 대전시 서구 갈마중로16번길53-14
전화 010-957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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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의 얼과 씨족의 뿌리를 찾아가는 길라잡이
우리의 영혼(靈魂)과 육신(肉身)은 죽지 않고 후손(後孫)들을 통하여 영원히 사는 것이며 또한 조상(祖上)의 피(血)와 얼(精神)을 물려받아 가문(家門)의 뿌리를 지키고 든든히 키워가게 됩니다. 뿌리가 없는 생명체(生命體)는 있을 수 없으며, 얼이 없는 생명(生命)은 동식물과 다를 바 없습니다. 모든 생명은 뿌리가 튼튼해야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듯 뿌리가 건실하면 우리는 훌륭한 역사(歷史)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나를 낳아준 부모(父母)를 비롯한 누대(累代)의 조상이 우리의 뿌리이며, 나와 피를 나눈 형제(兄弟)가 가지이고, 자녀를 포함한 그 후손(後孫)이 열매입니다. 부모가 돌아가셨다 해서 뿌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후손에 게 피와 얼로 이어온 것이 오늘의 우리들 뿌리입니다.
뿌리는 곧 역사입니다. 인간은 역사를 만들어 가고 그 역사는 기록으로 남겨집니다. 대대로 이어온 뿌리를 일정한 틀로 체계화(體系化)하여 역사로 만든 결과물(結果物)이 바로 족보(族譜)입니다.
우리 함열 남궁씨는 조선조 1691년(숙종17)부터 실존(實存)의 신미보(辛未譜)를 시작으로 2015년 을미보(乙未譜)까지 320여 년 동안 아홉 차례에 걸쳐 족보를 그 세대(世代)에 맞게 수정하여 발간해 온 흔치 않은 씨족(氏族)입니다. 우리는 그만큼 조상의 얼과 씨족의 뿌리를 중요하게 여겨왔던 만큼 보존(保存)도 잘 해왔습니다.
옛 선조(先祖)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잘 보존되어온 ‘함열 남궁씨의 뿌리’를 결코 헛되이 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좀 더 쉽게 이해하고 편리 하게 접근하기 위하여 을미보(乙未譜, 2015)를 중심으로 갑술보(甲戌譜, 1994)와 그 외 자료들을 참고삼아 종인 누구나가 반드시 기본적으로 알아 야 할 내용들을 발췌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편저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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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궁운 선생님
조상의 얼을 찾아 출간까지~
애쓰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