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40분경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조석으로 바람이 불어서 며칠 전보다
더위가 조금은 꺾인 듯합니다
3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합니다
4시 30분경 집사람이 만들어 놓은 해신탕을 데워서
시원이 한잔하면서 아침을 먹습니다
식사 후 다시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5.7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합니다
이후 음악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8시가 넘어서 사과와 자두를 먹습니다
토마토를 평소에 많이 먹지만 지금은
시중에 토마토가 별로 없습니다
지난봄에 백일홍 씨앗을 파종했는데
한 송이가 자라나서 꽃이 피었답니다
확률이 무척 낮네요
10시경에 짜장면을 한 그릇 만들고 만두와
탕수육을 구워서 시원이 한잔을 하면서 맛나게 먹고
다시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중간에 충무동 해안 시장으로 가서 오징어~ 상추~
방울토마토~ 붕장어를 구입하여
5.8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하고
오징어는 손질하여 냉동실에 넣고
나머지도 정리하여 냉장실에 넣어둡니다
오후에는 tv를 보면서 휴식을 하다
4시경에 저녁을 준비합니다
해신탕과 닭죽으로 맛나게 먹고 다시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비가 조금씩 내려 5.4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합니다
오늘 밤낚시를 갈까 했는데 21시경에
비 예보가 되어 있어 포기하고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은 총 19.9km를 걸었습니다
카페 게시글
요리공부
해신탕(저가만든요리 음미911)
智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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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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