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노튼의 아동문학 작품 '마루 밑 바로우어즈(THE BORROWERS)'가 원작. 책도 참 재미있게 읽었지요.
영화는 오래된 저택의 마루 밑에서 인간의 물건을 빌려 쓰며 살아가는 10cm 크기의 소인 가족을 중심으로 전개되어요.
14살 소녀 아리에티가 아버지와 함께 마루 위 세계로 첫 발을 내딛던 중 인간 소년 쇼우를 만나게 됩니다. 몸이 아프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한 소년은 아리에티를 만나면서 삶의 의욕을 느낍니다.
인간과 공존하며 조심스레 생활하는 소인 가족의 규칙과, 어린 나이에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는 아리에티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장면이 너무 아름답고, 식물 하나하나, 물건 하나하나 디테일이 장난이 아닙니다.
몇 번 보아도 실망하지 않는 너무나 멋진 애니였습니다.
<이번에 알게 된 일본어 표현>
1. 설탕은 저기 있다.
砂糖はあそこにある。(さとうは あそこに ある)
2. 무서워하지 마.
怖がらないで。(こわがらないで)
3. 잃어버린 물건
失くしたもの (なくしたもの) 또는 落とし物 (おとしもの, 분실물)
4. 잠깐, 가지 마.
ちょっと待って、行かないで。(ちょっと まって、いかないで)
5. 너하고 얘기하고 싶어.
君と話したい。(きみと はなしたい)
참고: 상대방에 따라 'あなたと話したい(아나타토 하나시타이)'를 쓸 수도 있습니다.
6. 가족이 있구나.
家族がいるんだね。(かぞくが いるんだね)
7. 물론 있어.
사람/동물일 경우: もちろん いるよ。
사물일 경우: もちろん あるよ。
8. 잠시라도 좋으니까.
少しの時間でもいいから。(すこしの じかんでも いいから) 또는 (ちょっとでも いいから)
9. 택배 왔습니다.
宅配便です。(たくはいびんです)
10. 어디 있어?
사람/동물일 경우: どこに いるの?
사물일 경우: どこに あるの?
11. 어디부터 시작할까?
どこから始めようか?(どこから はじめようか?)
12. 조금이라도 먹어.
少しでも食べて。(すこしでも たべて)
13. 이미 지난 일이다.
もう済んだことだ。(もう すんだ ことだ) 또는 もう過去のことだ。(もう かこの ことだ)
14. 만나서 다행이다.
会えてよかった。(あえて よかった)
15. 모레
明後日 (あさって)
16. 항상 건강해야 해.
いつも元気でいてね。(いつも げんきで いてね) 또는 ずっと健康でいてね。(ずっと けんこうで いてね)
첫댓글 마루밑? 심상우샘도 마루밑 뭐 쓰지 않았나요?
일본에 관심이 있으시니 잠깐 소식을 전하자면,
현재 일본은 여성총리인데 공주로 왕위계승을 하자는 여론에 맞서고 있다네요.
오히려 왕족의 범위를 넓혀서 남자에게만 왕위를 계승하게 하는 법개정을 하려 하고 있다고.
그렇게 되면 자기의 정치입문을 도와주었던 예전 총리 모리의 집안이 왕족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재미있는 일본 정치계 이야기였습니다.
뉴스로 듣기는 했지만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