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황(鳳凰)의 도시 진주를 가다 "
경남 진주시 옥봉동 . 상봉동
선학산(仙鶴山) 해발(137m) . 비봉산(飛鳳山) 해발(142m)
산행일:2024년 10월 09일 나홀로 산행
산행 코스:(말티고개)공영주차장-봉황교-정자-목계단-(정자)갈림길-선학산-선학산(전망대)-봉황교-비봉산들머리-
전망정자-대봉정-체육공원-소망의돌-갈림길-비봉산숲길-체육시설-음수대-비봉산(백)-
(말티고개)공영주차장 하산 (원점회귀) 거리 8.5km 산행 시간 3시간 소요 된다
네비:경남 진주시 옥봉동 "말티고개 공영주차장"
*** (말티고개) 공영주차장 ***
*** 옥수암 입구 ***
*** 봉황교 ***
*** 봉항교에서 내려다 본 주차장 ***
*** 정자 쉼터 ***
*** 선학산/선학산 전망대 ***
선학산은
경남 진주시 옥봉동에
위치하고 선학산 해발(137m)로
선학산은 진주시의 중심부 구 시가지와
도동의 신 시가지 사이에 있으며 주 등산로가
뒤벼리로 연결되어 있어 뒤벼리의 경치를 감상하
려면 선학산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선학산은 특히
봄철에는 복사꽃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어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하고 식생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으며 주로 소나무가 주를 이루고 있는 산이며 선학산
정상에 정상 표지석이 설치되지 않아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차후에 설치 되리라 믿으며 선학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진주시가지와 남강 그리고
진주교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현재 진주
유등축제 기간이라서 남강변에 여러가지
시설과 저녁 6시 이후에는 불야성을
이루리라 생각되며 진주시내를
내려다보는 멋진 전망대로 유
명하여 많은 시민들이 즐겨
잧는 곳이다.
*** 선학산 전망대 ***
*** 선학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진주교.남강.진주시내 전경 ***
*** 말티고개 도로 ***
*** 비봉산 산행 들머리 ***
*** 작은 돌탑 ***
*** 임도길 ***
*** 대봉정 ***
*** 대봉정에서 바라본 진주 시가지 전경 ***
*** 평상 쉼터 ***
*** 봉황 숲 생태공원 전경 ***
*** 소망의 돌 ***
*** 정자 쉼터 ***
*** 동물 조각공원 ***
*** 비봉산 숲길 ***
*** 체육시설 쉼터 ***
*** 음수대 ***
*** 비봉산 ***
비봉산은
경남 진주시 상봉동에
위치하고 비봉산 해발(142m)로 비봉산은
'봉황이 양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오를 듯한 풍수
형국'을 하고 있으며 비봉산 남쪽에 시가지가 발달하였고
시가지의 남쪽으로 남강이 흐르며 건너에는 망진산과 가좌산이
위치하고 비봉산 서쪽에는'가마못'이 있었으며 그 서쪽은 진주
에서 합천으로 통하는 국도가 지나가는 곳이다.
*** 봉황(鳳凰) ***
동물중에
물새들의 우두머리라는
신령스런 새가 '봉황'으로 암수
한쌍이 짝이되어 금슬이 좋기로 유
명한데 수컷은 봉(鳳) 암컷은 황(凰)이라고
부르는데 봉황은 성군(聖君)이 나고 태평성세일
때 출현한다고 하여 상서로움의 상징으로 오래도록
사랑을 받아 왔으며 옛 문헌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봉황은
머리는 닭.턱은 제비.목은 뱀.다리는 학.꼬리는 물고기.깃털은
원앙.등은 거북.발톱은 매.를 닮았고 오색찬란한 빛 즉(오방색
.빨강.파랑.노랑.하얀.검정)으로 빛나는 몸에 다섯 가지의 아름
다운 울음소리를 내고 벽오동에 서식하며 예천(醴川)을 마시
고 천년에 한 번 열리는 대나무의 열매(竹實) 죽실만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정말 특이한 봉황 새 이지요.
*** 비봉산 ***
비봉산의
원래 이름은 대봉산이었는데
산 위에 봉암(鳳岩)이 자리하고 있어
진주강 씨 집안에서 뛰어난 인물이 많이 배출되고
권세도 누렸으나 고려 인종 때 이 기세를 꺾기 위해
조정에서 몰래 봉암을 깨 없애 버리자 봉황이 날아
가 버렸다고 하여 '비봉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산이다.
*** 봉황숲 생태공원 ***
" 가을 꽃의 명소 어북실! "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
어북실 코스모스단지
탐방일:2024년 10월 09일
탐방 코스: 어북실 코스모스단지 일원
진주 (선학산 비봉산) 산행을
마치고 대구로 귀가 길에 고령 대가야 어북실
코스모스단지를 방문하여 (핑크 뮬리.백일홍.아스타 국화
.코스모스.황아 코스모스.댑싸리)등 다양한 꽃들이 관광객을 맞이
하고 있으며 각종 포토존과 야간조명도 설치되어 그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어북실로 '어북실'은 '물고기가 떠내려온다'는
뜻으로 가야산에서 내려온 물이 이곳에 머무르다 보니 물고기가 살기
좋은 곳으로 고기가 많으니 고기잡는 어부가 많아서 어부실로 부르
다가 지금의 '어북실'이 되었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는 곳이다.
*** 대가야 어북실 입구 ***
*** 핑크 뮬리 ***
*** 대가야 어북실 포토존 ***
*** 핑크 뮬리 포토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