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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8일(토) 15시, 나홀로 산성역에서 버스편으로 남한산성을 올라갔다. 오늘의 날씨는 기온이 2~10℃로써 포근하였으나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는 보통이라 산책을 하는 산객들이 제법이라 나도 '남한산성 역사테마길' 1코스(장수의 길)를 걸었다. 응달길은 눈이 녹지않아 항상 걱정을 하였는데, 눈길을 산책하는데는 걱정이 없었다.
건강에 문제가 되어 자꾸만 여러 군데가 아픈데가 생긴다. 흔들린 아금니는 빼서 제거를 하고 아픈 아금니는 조만간에 빼고 인플란트를 할 계획이다. 허리, 무릎이 결리는 곳은 정형외과에서 계속 물리치료와 주사를 맞았다. 어제는 성남의료원에 가서 갑상선자극호르몬조사와 초음파검사를 받았지만, 문제는 없었다. 건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나 점차 힘이 없어만 진다. 항상 건강 관리를 위하면서...
◈ 월일/산책시간 : 2025년 3월 8일(토) / 1시간 50분 (15:00~16:50)
◈ 산행장소 : '남한산성 역사테마길' 1코스('장수의 길') 산책
◈ 산행코스 : 산성역(2번출구)-<버스>-남한산성 남문-역사테마길(1코스)-수어장대-서문(우익문)-북문(전승문)-청와정-남한산성(로터리)-버스정류소-<버스>-산성역(3번출구)-집
◈ 참석자 : 나홀로
◈ 뒤풀이 :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