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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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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엘레지란 꽃의 꽃말이 바람난 여인? ㅎㅎㅎ
강하수 추천 0 조회 367 16.10.06 20: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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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06 22:11

    첫댓글 흠...글큰요.

    글처럼 나름 설레임? 있는 여행은 아니라두...나름 힘든, 여행?이라면 여행을.. 이박삼일 댕겨왔져~^^
    전지훈련.....빡세게 하고 귀가했네요.
    에구~~ 어깨가 뻐근합니다요.

    가을...낙엽...그리고 詩........그러고 보니...덮어둔 가슴속에서도 남모르게 가을이 영글어 가고 있군요.ㅎ

  • 작성자 16.10.07 20:08

    비록 전지훈련이라도 그래도 다녀오셨으면...
    그랬으면 됐습니다.
    훈련이라면 어떤 훈련이든 좀 고되었을 터인데
    그래도 가을과 함께 하셨으니 좋으셨겠습니다.

    가을...
    가을이면 정말 참을 수 없는 아픔들이.. 고독들이,,,
    깊은 사색의 늪을 만들고...
    그래서 그 늪에 빠진 채 허우적거리고...

    모르겠습니다.
    이 가을 또 얼마나 가슴을 조각내며 서성이고 방황할지요....

    고맙습니다.

  • 16.10.07 10:22

    올 가을에는
    치마폭을 들어 올리는 듯한...
    얼레지 꽃 같은 여인에게 시선을... ㅎ
    에이...
    내복에...
    가당키나 할까나...

  • 작성자 16.10.07 20:10

    신세타령.. 복타령 하시지 말고...
    열심히 찾아보시지요.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설마하니 님에게 짝이 없을라구요 ㅎㅎ

    힘.... 내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0.07 20:15

    짧은 글이지만 아주 간결하게 .. 마음의 속살들을 내려놓으시는군요
    글은 마음이 닿아야 되는 것,
    다행입니다.
    공감해주시는 분이 있을 때... . 글을 올린 보람을 느끼지요.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가을 속에 묻히고
    여행을 떠나고 싶은...
    그런 감상에 젖으셨군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0.09 05:06

    어두운 시골길에 차를 세우고...
    혼자 멍하니 있었다는...

    참 많이 공감이 갑니다.
    홀로 멍.. 하니 .. 글쎄요,
    과연 무엇을 생각하셨을지요....
    그것이 묻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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