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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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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고지도 비교탐구 / Orontius와 Mercator
요수 추천 7 조회 1,228 14.10.12 16:5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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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0.12 19:22

    혹시 언제인가 강릉에 나타난 유엡오 군단의 사진을 올리셧던 그 님인가요?

  • 14.10.12 19:59

    이건 아니지요...
    글자체가 능글능글 다른사람에게 비호감을 준다는거 아시는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12 19:56

    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오늘글은 너무 약했나 봅니다.
    일요일이라고 안올릴까 하다가 써올릴려니 힘들었는데 부족한거 같습니다. 나중에 시간내서 내용보충을 해야할듯 합니다.

    북미에 COREA라든지 CHINA라는 지명들도 고지도들에는 흔합니다. 온돌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습니다.
    1780년 까지도 베링해에 있었던 커다란 반도를 보면서도 베링탐사나 신대륙발건을 믿을사람들은 없을텐데...외세가 심어준 세계사가 우리의 사고를 굳게 만들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 14.10.12 19:57

    “수천 년 전 아시아서 북미로 간 종족의 귀향”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0-05-07 00:35 최종수정 2010-05-07 01:09

    [중앙일보 정재숙.강정현] 미국에서 날아온 스티븐 르블랑 박사(67·사진)는 “이건 역사적 사건”이라고 약간 흥분된 어조로 말문을 열었다.

    북미대륙 토착 인디언들의 토기를 연구하는 ‘밈브레스 재단’의 대표이자 하버드 대학교 피바디 박물관의 유물수집 담당인 르블랑 박사는 5일 기자와 만나 “수천 년 시공을 잇는 전설이 이뤄졌다”고 표현했다.

    르블랑 박사 일행은 전날 경기도문화재단(대표 권영빈)에 선사시대 미국 대륙의 모골론 문명이 남긴 ‘밈브레스(Mimbres) 토기’ 45점을 기증하고 난 참이었다.

  • 14.10.12 20:04

    요수님의 논지가 맞는지 않맞는지 보다는 새로운 가설을 제기하는데 의의가 있어 보입니다..
    제자신은 요수님의 가설을 상당히 흥미있게 보고 있는 일인 입니다..

  • 작성자 14.10.12 20:26

    학자분들은 고지도를 파신게 아니라서 그러한 가설을 동원해야 북미에 대조선의 흔적들을 설명할수 있었을겁니다.
    손성태 교수님도 비슷하죠 베링을 건너서 미대륙으로 갔다는 말을 하시는 것은 고지도들을 모르시든지 알아도 말못하든지 중에 하나일겁니다...
    답은 1531.1566지도를 가지고 반상회를 열정도로 국민들이 고지도를 알게 하는것입니다.
    그럼 우리나라에 큰 변화의 물결이 일겁니다. 후에 역사는 숨겨저 있지만 고개를 들겁니다.

  • 작성자 14.10.12 20:22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선 3번글을 보시고 구글어스로 동해에 강줄기부터 찾아보시면 대륙분리의 비밀을 이해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그게 되시고 나면 고지도들이 와닿게 되실 겁니다

  • 14.10.13 20:22

    얼씨구 ~ 절씨구~ 본인 인성,본성이 그러한것을 어찌 남 탓하려는지 ~

  • 14.10.12 20:53

    [[3천년 전 한반도 코리안이 고래를 따라 미국 북부의 알래스카에 도착,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했다고 주장해온 미국 시카고 거주 김성규(59) 코리안 신대륙발견모임 회장의 목소리는 한 톤 높게 들떠 있었다.

    지난달 30일부터 `온돌 터(Ondol House)'가 발견된 알래스카주 어날래스카 시의 아마크나크 섬을 1주일 동안 답사하며 확신을 얻고 돌아왔기 때문이다]]

    요수님 주장에 설득력이 높아지는 군요 ... 3천년전에 그 땅을 밣았고 온돌터 가 있다면 그곳에서 생활을 했다는것

    고래사냥만 하지 않았을터 고래가 잡기 힘들면 농경전환도 하다보면 점점 남하도 하였을거 같군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13 08:54

    이지도에는 거란이나 만주도 없죠.. 이지도는 베링해에 반도가 잘그려져서 올린겁니다.
    그리고 지도를 잘보시면 그냥 지명들이 몇개 없는 것이 보이실겁니다.
    산맥이나 강줄기 같은것들을 자세하게 그린 지도란 걸 아실겁니다.

    보시면 아시아의 모습은 많은 부분이 현재와 다릅니다.
    아래 1780년 London지도을 보시면 캄차카밑에 원안에 있었던 커다란 섬도 없습니다.
    Philippe Buache 지도는 1780년의 지세가 잘나온 지도지만 당연히 지명은 조작일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1531년 지도에 질문은 3번글들에 했습니다. 16세기 고지도상으로 보면 서해바다가 아직 없었고 조선반도도 없었습니다.

  • 작성자 14.10.13 18:45

    제 글에서 말하는 대륙의 분리는 판게아와 관계없는 말입니다.
    그리고 세계지도는 저렇게 바꼈다고 나와 있습니다.

    불편하시면 댓글을 줄이시는게 나으십니다. 님이 댓글을 많이 쓰면 싫어 하시는 글에 조회수가 상승하니 결국엔 제글을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될겁니다.
    그보다는 댓글 몇개로 평을 하시고 지켜보시는게 더 나으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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