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인연 깊은 여배우 캐서린 헤이글
영화 언더씨즈 2 중의 캐서린 헤이글(1996년)
언더씨즈 2 프리미어 쇼 당시 - 영화 언더씨즈 2 에서 44살의 스티븐 시걸과 조카역으로 나왔던 케서린 헤이글
캐서린 헤이글의 풍만한 가슴을 누르는 스티븐 시걸의 익살
스티븐 시걸의 키는 192cm 캐서린 헤이글의 키는 175cm로 둘다 장신
Something to talk about (1995년) 시사회때 - 17살
처키의 신부(1998년) 프리미어때 - 20살
더 비치 (The Beach) 2000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2000년) 21살때
미국 TV 인기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동료들과 캐서린 헤이젤
2007년 에미상 시상식때의 캐서린 헤이글
2008년 캐서린 헤이글의 잡지 모델 사진
2008년 미국의 남성들이 최고의 이상형으로 꼽은 여성중의 한명이었던 캐서린 헤이글
영화 킬러스에서의 애쉬튼 커쳐와 케서린 헤이글 - 2010년
2010년 입양한 한국딸을 안은 캐서린 헤이글과 남편 조쉬 켈리
한국에서 입양한 딸과 캐서린 헤이글의 잡지 커버 사진
2010년 미국 인기TV시리즈 '그레이 아나토미'의 여주인공 캐서린 헤이글(32)이
한국에서 입양한 딸 네이리(2살)와 함께 잡지 커버 표지모델로 등장했었다.
당시 'W' 매거진의 12월 가족특집호 커버를 장식한 캐서린은 검은 드레스에
금발머리를 우아하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1960년대 할리우드 스타 이미지를 표현했었다.
헤이글의 가슴에 안긴 네이리는 통통한 팔다리와 양 볼이 귀여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당시 헤이글은 커버 촬영과 함께 진행된 특집 인터뷰에서
"나는 영화 '라이프 애즈 위 노우 잇(Life as we know it, 2010)'에서
다른 이의 아이를 맡게되는 여성의 역할을 맡았었는데
지금 나는 그와 똑같은 상황을 경험하고 있다"며 입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털어 놓았었다.
헤이글의 어머니 낸시와 언니 메그와도 함께 잡지 촬영에 임했다고 했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나의 언니도 한국인이다.
언젠가 네일리와 언니가 함께 입양에 대해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었다.
또 남편 조쉬 켈리에 대해서도 "그는 기저귀갈기, 요리, 낮잠재우기,
놀아주기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낸다고 했었다.
우리를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는 조쉬는 '디즈니랜드 아빠'.
이런 아빠가 있는 네일리는 가장 운이 좋은 아기"라며 자랑했었다.
지난 2008년 11월 태어나 2009년 9월 헤이글에게 입양된 네이리는
좌심실과 우심실 사이에 구멍이 뚫린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었으나
수술 후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었다.
photo from : hypervandervil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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