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추석 밀롱가 끝나는 즈음에, 블루스음악에 탱고도 추고 블루스도 추고, 너무 자유롭고 즐거웠었죠!! 현재 꼰땅고에는 탱고와 블루스를 같이 공유하시는 분도 많고, 그 즐거운 기억을 같이 나누고도 싶어서~~ 10월4일 꼰땅고 밀롱가는 특별한 밀롱가로 준비해봅니다. 딴다 구성 탱고3곡→블루 2곡→발스2곡→블루스2곡→탱고3곡→블루스2곡→밀롱가2곡→블루스2곡 오랫동안 블루스를 경험하신 별장군님 특별 디제이로 모셨습니다. 블루스와 탱고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탱고만 추시는 분들은 AM반반 밀롱가로 생각하셔도 되요. 탱고를 ”못춘다고“ 블루스를 ”못춘다고” 앉아계실 필요 없이 그냥 자신이 아는 춤을 음악에 맞춰 추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소셜 댄스인지라 ㅎㅎ 지켜야 할 점 두가지만 지켜주시면 됩니다. 1: 탱고 노래가 나와도 블루스 추시면 됩니다. 블루스 노래가 나와도 탱고를 추셔도 되구요. - ★ 탱고만 추시는 분들은 바깥쪽에서 LOD(론다:반시계 방향으로 line of dance) 앞사람을 따라가는것 - ★ 블루스 댄스를 추실분들은 안쪽LOD(중앙)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2: 라와 퐐뤄(여성)들을 최대한 다치지 않게 보호하시면서 춤추시면 됩니다. 새로운 춤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 블루스만 추시는 분,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10월4일 뜨거운 밤을 광주 꼰땅고에서 함께 해요!!
출처: ★ 광주 탱고 댄스 동호회 클럽 ☆ 꼰땅고 (Con Tango) 원문보기 글쓴이: 파랑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