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일본 초등학교 무차별 살상사건

[겟백]

출처 : https://namu.wiki/w/%EC%9D%B4%EC%BC%80%EB%8B%A4%20%EC%B4%88%EB%93%B1%ED%95%99%EA%B5%90%20%EB%AC%B4%EC%B0%A8%EB%B3%84%20%EC%82%B4%EC%83%81%EC%82%AC%EA%B1%B4

2001년 6월 8일

일본 오사카의 오사카 교육 대학 부속 초등학교였던
이케다 초등학교에 흉기를 든 괴한이 침입하여 
초등학생 8명이 살해당하고 교사 2명이 상해를 입은 사건이다.

2001년 6월 8일 오전 10시 15분경
2교시 수업이 끝나려할 때쯤 용의자인 타쿠마 마모루가
교정을 지나 흉기를 들고 학교 내 동쪽 끝에 있는 2학년 A반으로 침입했다.
처음에는 급식을 나눠주는 직원으로 여겨졌으나,
범인의 손에 들린 흉기를 목격한 교사가 밖으로 도망치라고
소리를 쳤고 학생들은 비명을 지르며 달려나갔다.
범인은 달려가다 넘어진 아이를 흉기로 찔러 A반에서 4명에게 중경상을 입혔다.
이어서 2학년 교실 B반으로 간 범인은 무방비한 학생들을
차례대로 찔러 8명이 상해를 입고 그 중 5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C반으로 발걸음을 옮긴 범인은
교사가 없는 쉬는 시간을 틈타 그 반의 아이들까지 흉기로 무참히 난자했다.
해당 반의 교사들은 의자 등을 던지며 범인에게 저항했으나
한 교사는 칼에 찔려 중상을 입게 되었다.

범인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서쪽 끝에 있는 1학년 교실로 침입하였고 마침 음악실 수업을 끝내고 돌아오던 학생들이 근처에 다다르자 "들어오면 안 돼! 도망쳐!"라는
교사의 목소리에 패닉 상태로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갔다.
목격자인 남자 아이는 교실에 돌아오니 여자 아이가
"아파, 아파"를 연발하며 쓰러져 울고 있었으며
교실 바닥에 피가 흥건했다고 증언했다.

범인에게 등을 찔린 교사 한 사람은 중상을 입은 와중에도
흉기를 든 범인의 오른손을 붙잡았고 이 과정에서
다시 얼굴을 찔렸으나 부교장의 도움을 받아 격투 끝에 범인을 제압했다.

여기까지 걸린 시간이 겨우 10분 남짓.
범인인 타쿠마 마모루는 "아, 힘들다!"라는 단 한마디만을 내뱉었다고 한다.

이 유혈사태의 결정타가 된 것은 범인인 타쿠마의 성장 과정이었는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1963년생인 그를 임신했을 때
모친은 낙태를 희망했으나 시기를 놓쳐 낳았고,
출생 후엔 매우 어렸을 적부터 부친에게 폭언·구타를 당했다고 한다.

사춘기가 되고서부터는 자신보다 약한 동급생을 '노예' 취급하고 여학생이 지나가면 침을 갈기는 등 막장 일로를 걷게 된다.
막 태어난 새끼고양이를 드럼통에 넣어 불태우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모친을 폭행하였으며 공업 고등학교에
진학하나 교사를 때려 강제 퇴학당하기도 했다.

그 후 파일럿이 되고 싶다며 자위대에 입대했으나
범죄를 저질러 불명예 제대를 당했다.
1990년경 신분을 의사라고 속여 18세 연상의 여성과
결혼했지만 거짓이 탄로나 이혼당하고 또 다시 초등학교 때
은사였던 19세 연상의 여성과 결혼했으나 1994년 이혼했다.

그의 전과 전력은 다음과 같다.

이 외에 총 15건의 전과를 보유하였고
처벌을 피하기 위해 정신병인 척 입원을 하기도 하였다.
입원 중 병원 건물 5층에서 투신 자살을 시도하다
차 위로 떨어져 목숨은 건졌다.
이 사건은 "부모형제를 괴롭히기 위해서"라고 모친 앞으로
보낸 편지에 적었고 그에 대한 배상을 모친에게 강제로
요구하기도 하는 등 수없이 죄를 지었다.
그의 친형은 동생의 막장 행각에 대한 커다란 상처와
사업 실패로 1999년 3월 2일 40대 초반에 스스로 
목에 있는 동맥을 찔러 자살했으며 모친도 장기간의 
우울증으로 정신건강 의학병원 신세였다가
2016년 말에 사망하는 등 그야말로 구제할 수 없는 집안 환경이었다.

사건 당시 용의자가 끌고 온 차량

용의자는 해당 사건의 체포 후에도 의사에게 약을 여러번 먹어서 힘들다는 둥 정신병을 가장한 언동을 하고 있었으나
그가 먹은 약은 단순한 우울증 약·수면제이며
이걸 아무리 먹어도 잠만 올 뿐 정신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단. 2번 이루어진 공판에선 
"정신장해는 아니다"라고 판결받아 모든 것이 쇼였음이 드러나게 되었다.
조사원이 이에 대한 사실을 묻자 "죄송합니다.
약은 안 먹었어요. 지어낸 얘기였습니다"라며 거짓 진술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

법정에 들어올 때 그는 유유히 휘파람을 불며 들어왔으며
"이런 결과가 뻔한 재미없는 재판에 한가한 놈들이
잔뜩 와서는...멍청하군~"이란 발언을 내뱉었다.

또한 법정에서 "사형시켜 줘서 정말 고마워!",
"난 어서 빨리 죽고 싶으니까 진짜 고맙다.
드디어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안심된다"라는 발언을
내뱉어 법정에 참석한 사람들의 분노를 샀으며
자신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니들 인생보다 내 인생이 승리야"라고 말하는 등 도저히 사람의 탈을 쓰고도 이해할 수 없는 망발을 하였다. 
한술 더 떠 자신이 상해를 입힌 아이들에 대해선 
"내가 죽탕친 애새끼들은 내 자살을 위한 받침대로써 살고 있었던 거야! 진짜 고마워. 그 8명의 애새끼들이 죽어 주었기 때문에 내가 죽을 수 있는 거니 감사해야겠군!
죽어줘서 고마워! 하지만 사형이 되려면 3명으로 족했을 거야.
나머지 5명은 덤으로 감사해 줄게!"라는 고인을 모욕하는
발언을 내뱉어 유가족들이 오열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2003년 변호인이 항소했으나 타쿠마 마모루 스스로가
항소 철회하였고 사형이 확정.
그는 변호인에게 사형 확정 후 6개월 이내에
집행이 되지 않으면 정신적 고통을 이유로 국가에게
손해배상 청구가 형사고발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2004년 담당 변호인에게 보낸 연하장에
"끝을 맺기 위해 협력을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써보낼 만큼 사형을 원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옥중에서 만난 사형 폐지 운동가 여성과 옥중결혼을 했고
그 밖에 아이치 현 출신의 어느 여성에게 사랑을 고백받아
그 여성과도 편지로 교류를 나누었다.

그 후 1년 뒤인 2004년 9월 14일 오사카 형무소에서
40세의 나이로 사형에 처해졌다.

그는 마지막으로 '아내에게 "고마워"라고 전해주세요'라는
말을 남겼으나 끝까지 피해자들에 대한 사죄조차 없었다.

[ENFJ구합니다]

미친새끼 치가 떨린다 저런 새끼는 끝까지 살려놨둬얃 돼 숨통만 붙어있을 정도로 고문해야돼 시팔

[kb-mb-gb-tb]

15건의 전과를 저지를동안 처벌이 존나약하니까 자꾸풀려나서 저지랄하는거아니야 씨발

[두부먹고싶다]

칼로 찌르고 치료하고 찌르고 치료하고 그러다 뒤져야하는데 뭐냐

[가세요정말]

강한척하지마 어린애들한테만 지랄하는 비겁자 주제에 입 좀 닫아라 냄새난다 저런새끼들이 지진나몀 제일먼저 호다다닥 도망가면서 살려고 할거같음 한마디로 걍 븅신

[Edward Choi]

엥 ㄹㅇ 걍 개 ㅂㅅ같은데 죽이지말고 고문했으면 ㅠㅠㅠㅠㅠ 죽은애들은 뭔잘못이대;

[느개비후장올림픽대로]

ㅈㅍ애비한테 쳐맞아놓고 만만한 여자랑 애한테 화풀이하는 찌질한자댕이네 어떻게든 형 줄이려고 잉잉 정신병 있단말예욧!하면서 찡찡되다가 지 좆된 거 아니까 뒤늦게 죽고싶었다웅앵하면서 허세질...개한심하다 진짜 중2병이 제때 오는 것도 복이야

[퇴근한다]

팔다리 다 짤라버린 다음에 길가로 던져놨어야함 ㅅㅂ

[느개비 신음소리 애비앙]

저런새끼들은 붙잡아다가 손발 끝부터 손톱깎이로 1mm씩 잘라내고 인두로 상처 지지고 반복하자고 시벌... 하여간 xy들은 죄다 강약약강 범벅이노

[느개비 신음소리 애비앙]

8명 죽였으니까 원래 3년 고문할 거 5년은 덤으로 해서 도합 8년간 고문하자 그래야 정신차리고 사죄하지;

[Hateyou]

ㅅㅂ 사형집행 반대 운동가랑 옥중결혼...;; 일본은 좀,,,

[발톱털때]

쓰레기새끼

[대형견공이우주를구한다]

어린애 그것도 여자애만 7명이네

[낰낰 계세요]

시발 좆찌질이 새끼 덩치큰 남자새끼한테는 쫄아서 자기보다 약한 여자아이만 노렸죠?

[현대백화점]

와진짜 와,,,,개 와,,

[화가많은여시]

개노답인생새끼네..

[당신의 권정열에 치토스]

애기들 나이 기껏 해야 8살 남짓이네..

[안녀]

아이들이랑선생님 ..얼마나 무서웠을까
ㅜ

[배고픈 시간 새벽 5시]

애기들을...저런 시발...

[라면먹고싶슴다]

폭행은 애비한테 당해놓고 피해자 99프로가 여자야

[문해원]

옥중결혼은 또 뭐야....

[돈은안벌리고돈만나가]

와 뭔 이런 싸패가 .. 저기나라도 답없다 저런 전과자가 버젓이 돌아다니다니 .. 그렇게 뒈지고 싶으면 지혼자 찔러 죽던지 개 짱나네

[스타벅스딸기라떼]

미친새끼

[알자르 타카르센]

개비한텐 복수도 안 한 것 보소ㅋ 걍 찌질이

[라탕마 냠냠]

아니 대체 이런 쓰레기는 항상 여러 회사에 취업을 잘하더라.. 취업해서 업무 중에 추가 범죄 저지르는 노답들이 한바가지야.....

[별이있는그대]

그런데 대체 뭐가 잘났길래, 자꾸 여자들이랑 관계가 맺어지는거임??? 결혼도 2번은 한거갖고, 뭐 양자?같은것도 된거같고.... 옥중에서마저 변호사 꼬시고, 팬 생기고....대체 이 미친인간의 뭐가 매력적인거지?

[쨥쨔비]

관상 is 사이언스

[건달 샤인머스캣]

자살시도 했을 때 뒤졌어야
아니 낙태를 했어야하는데 너무 곱게 갔다

[온수조절]

아 아이들이 진짜 무슨 죄야.. 너무 마음 아프다ㅜㅜ

[If its not me who?]

애들이 희생된 건 마음이 너무 안 좋다.. 뒤지지도 못하는 인생 ㅎㅌㅊ 븅신 새끼

[Dune]

죽은애들 그럼 우리랑 비슷한 또래겠네...아..

[졸린강쥐방구뽕알]

옥중 결혼 실화야..? 저런 쓰레기 보다 못한 새끼랑 결혼이라니

[Dieter]

새꺄 뒤질라면 혼자죽지

[한남 셋 모이면 애니팡처럼 터졌으면]

폭행은 애비한테 당해놓고 시벌놈이 진짜 찌질한새끼

[우주쫄]

개또라이새끼 싸패들 과거는 하나같이 개비한테 폭행당하고 커서 여자들만 죽임 한남이나 일남이나 레파토리는 똑같노

[밍밍밍가]

지보다 약한존재만 괴롭혔네 쓰레기만도 못한새끼

[estp]

아니 진짜 저딴새끼랑 결혼해주고 사랑해주는 여자들 시발 병신이냐? 아 여자 욕하기 싫은데 진짜 좆같아 시발

[우부리통닭]

미친놈이

[뚜비뚜바밥뚜바밥]

아니 근데 그 와중에 왜 여자들이 계속 만나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