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비가와서 운동장에 동그랗게 파인부분들이  있네요ᆢ 운동장도 젓어있고ᆢ운동장에 선생님들이 서있고  돌계단에 저희들이 서있고   모든사람들이 노래을 부르고 동창인 친구가  앞에서 온몸을 다해 지휘하고있네요ᆢ 앞에 서 있는 모든사람들이 지휘합니다ᆢ 내몸이 비실비실거리네요ᆢ왼쪽  맨가에 돌계단 앞에서  두번째에 서 있어요ᆢ중딩친구 윤정이어깨에 왼손을 짚고 서있네요ᆢ 윤정이가 짧은 컷트머리을 하고 눈코입이 다 예뻐요ᆢ 원래 예쁜얼굴 ᆢ 땅이 젓어 체육대회 어떡해  하고 생각해요ᆢ 전남편도 있고 전남편여자 이름이  임혜련인지 오혜련이라합니다ㆍ울동생  차를 타고 가는데 앞에 장혁이 군복을 입고있고 송강호가 보이네요ᆢ 내가 내리고 그사람들을 태우고 가라하며서  울동생한테  새돈 오백원짜리 두뭉치하고 백윈짜리 한뭉큼하고 핸드폰을 받고 내리네요ㆍ 돈은 흰비닐봉지에 들어 있는거 받음ᆢ 장혁이가 전에 내가 알고있는 남자가 총맞는거처럼 노래을 불었다 하면서  웃네요ᆢ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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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경님 플 알 수 있을까요? 기왕이면 중딩 친구 윤정이 플도요~~~ 얼굴이 예쁜 것이 클로즈업 됬으면 18 좀 살펴 보시고요, 저는 친한 친구나 친했던 친구 플이랑 6 잘 주더라구요.
음 11,3음 ᆢ친구플 몰라요
커튼머리??? 컷트머리 아닌가요?
죄송해요ᆢ안경안쓰고 적었어요ㆍ
학교운동장10.32. 선생님18.32.노래6.아들17. 오백원짜리 5.27 백원짜리1.27.전남편17
송강호. 1967년 1월 17일, 경남 김해시44. 장혁. 1976년 12월 20일, 부산.5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ᆢ아들이 아니라 남동생요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