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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Soledad & I believe in us / Amy Sky
우에사노 추천 2 조회 464 20.11.08 22: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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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08 23:05

    첫댓글
    올려주신 영상이 가사 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Amy Sky만의 매력이 발산 되는 곡 입니다.
    작곡을 하는분 이기에 노래도 멋지게 부르나 생각되네요.

    우리네 감성과 잘 어울리는 잔잔하게 흘러 나오는
    음성이 듣기 좋은 순간 입니다.
    아름다운 곡 들으며 노래의 묘한 매력에 빠져 봅니다.

  • 작성자 20.11.09 16:28

    감상적이고 분위기 있는 노래가 좋기는 하지만
    밝고 경쾌하지 못한 노래들을 선곡하게 되는건
    제 심경의 침체 탓일런지요

    외로움은 또 외로움을 부르고
    그 외로움이 쌓이면 우울의 늪에 빠진다고 하는데
    그냥 노래는 노래일뿐이야 하고 자위해 보지만
    요즘 사회상이 자꾸만 무기력을 불러옵니다

  • 20.11.09 04:06

    예전에 듣던 솔리터리맨이
    생각나는 곡 이네요.
    이 새벽에 듣기에도
    깊이 감상하게 됩니다
    가을이 저만치
    멀어져 갑니다
    건강 하십시요 .

  • 작성자 20.11.09 16:37

    어둠이 내려앉은 조용한 밤에 어울리는 노래인데
    새벽에 듣기에도 무리가 없으시던가요
    노래란 시와 때와 장소에 따라
    마음이 변하고 움직이게 한다는데
    미추님처럼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아무 상관이 없겠지요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건강 유념 하시길요

  • 20.11.09 06:45

    외로움과 고독이 밀려 오는듯한 인트로 부분
    어쿠스틱 기타 소리가
    참 좋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멜라니사프카의 노래를
    듣고 싶었었는데
    에이미 스카이의 애절한 목소리를 들으니
    더욱더 고독한 가을이 느껴 지는듯
    싶습니다.

  • 작성자 20.11.09 16:51

    외로움과 고독은 인간이 타고난 숙명일진데
    노래가 슬픔을 배가시킨다 한들
    봉희님 같은 매니아한테 가당키야 하겠습니까
    더구나 지금은 고독한 계절

    언제 들어도 기분업 되는
    어쿠스틱 선율과 멜라니와의 황금조합
    조만간 들어봐야겠죠?

  • 20.11.09 17:12

    수북히 쌓인 낙엽을 쓸어내고 또 쓸어내도
    떨어져 바람에 휩슬려다니듯이 이 음악의
    중독성은 느껴보셧는지요?
    따끈한 커피를 큰컵 가득 받아서 가을햇살이 잔뜩 퍼지는
    창가에 앉아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귀를 기울이다가보면
    떨어지는 낙엽에 한모금
    쓸려가는 낙엽들 모습에 한모금
    퍼지는 햇살에 반짝임을 보이는 낙엽에 한모금
    찾잔이 비워져 갈때쯤에는 어느새 반시간 이상이
    지나가 버린적이 몇번인가 있었기에 권장하여 드립니다.
    선곡에 빠져 봅니다.

  • 작성자 20.11.09 17:00

    이제보니
    음악 애호가인줄만 알았더니 커피 매니아 였군요?
    커피를 음미하고 있는 분위기와 가을 끝자락의 정취를
    너무도 공감있게 표현한 글귀에다 노래의 중독성까지
    음악 올린 당사자가 무색할 지경이네요
    굿임다^^

  • 20.11.09 18:04

    @우에사노 별말씀을요.
    좋은 음악을 어울림으로 공유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덕을 가르쳐 주심이 행복에 겨워 느끼는 것입니다.

  • 20.11.09 18:17

    @우에사노 맥심 봉다리 커피만 즐기는
    저는 깜놀~^^

  • 작성자 20.11.09 17:40

    @참보라매 언제나 겸손의 미덕을~^^

  • 작성자 20.11.09 17:41

    @봉희 맥심 시발커피만 즐기는
    지도 깜놀~ㅋ

  • 20.11.09 08:35

    좋은 아침입니다
    낙엽 밟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사랑했던 날들
    아름다운 추억을
    더듬고 싶을때
    듣고 싶은 좋은
    선곡에 감사드리며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11.09 17:10

    댓글 다시는 분들의
    문장력과 표현력이 하도 뛰어나시니
    답글 쓰기가 막막할때도 있습니다

    아무튼 저물어 가는 하루
    저물어 가는 가을 한켠에서
    더듬은 추억의 한 페이지가
    늘 빛나는 아름다움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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