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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edad
I never said the words so long inside
But every night hold me
Soledad - Toda mi vida
We live in parallel
Soledad - Como la luna
I let you slip away like
Soledad - Como la luna 난 당신을 잊을 수가 없네요
Amy Sky
1960년 캐나다 태생의 '에이미 스카이' (Amy Sky) 는 1996년 데뷔한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배우로서 다섯살때 부터 피아노와 기타, 첼로 등의 클래식 레슨을 받기 시작했고 토론토 대학에서 음악 이론과 작곡 학위를 취득한 가수입니다 지금까지 6장의 앨범을 발표한 그녀는 63년 MCA Music Nashville 사에 Staff Writer로 입사한 이래 '다이나나 로스' '앤 머레이' '올리비아 뉴튼존' '시이나 이스턴' '신디 로퍼'등의 가수들에게 곡을 작곡해 준 실력파 뮤지션입니다 스페인어로 고독, 외로움이라는 뜻의 'Soledad'와 'I believe in us' 그리고 'G 선상의 아리아'를 편곡해서 부른 'Love Never Fails' 등 차분하고 우수에 찬 목소리로 노래한 그녀의 히트곡들은 국내팬들에게도 두번에 걸친 TV드라마 삽입곡으로 인용된 영향을 받아 상당히 애청되고 있는 곡입니다
I believe in us
I believe in hope 나는 꿈을 믿어요 이 모든 세월이 지난 후에 이 모든 달콤 씁쓸한 눈물이 지난 후에 말이지요 당신은 나를 믿나요? I believe in time I believe in trust So darlin' don't let go Cause baby all I know Is I believe in us 나는 시간을 믿어요 나는 신뢰를 믿어요 그러니 내 사랑 포기하지 말아요 왜냐하면 내가 아는 한 나는 우리를 믿어요 All the things you are to me. Are all the things that love should be And I bless the day That you came to me 당신은 내 모든 것이에요 당신은 내 모든 사랑이에요 나는 그날을 축복해요 당신이 내게 오던 날을 I know sometimes we lose our way And we say things we don't mean to say You hold my heart within your hands And I believe that life is full of twists and turns And baby all this pain Is just like summer rain It's the only way we learn 나는 알아요, 때때로 우리는 길을 잃는다는 것을 때때로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한다는 것을 그러나 당신은 내 마음을 당신의 손으로 꼭 잡고 있지요 나는 믿어요, 인생은 온갖 우여곡절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내 사랑이여, 이 모든 고통은 그저 한여름 소나기처럼 지나가는 것이랍니다 이러면서 우리는 사랑과 인생을 배워가지요 And I believe that faith Will lead us back to love So darlin' don't let go Cause baby all I know Is I believe in us 나는 믿어요, 믿음이 우리를 사랑으로 다시 안내할 것이라는 것을 그러니 내 사랑이여 포기하지 말아요 왜냐하면 나는 알거든요 내가 우리를 믿는다는 사실을 Heaven knows Where the reckless angels go We fall so hard But that's what these two arms are for To hold you close forever more 하늘은 알아요. 커다란 기쁨이 있다면 큰 슬픔과 절망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그러나 왜 이 두 팔이 있겠어요 그럴수록 당신을 더욱 안아주어야 겠지요 Do you believe in fate? Cause the best is yet to come And we have come to far To let it fall apart So baby don't give up 당신은 운명을 믿으세요? 왜냐하면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우리는 이미 너무 멀리 와 있어요 그냥 포기하기에는 말이지요 그러니 내 사랑 포기하지 말아요 Oh darlin' don't let go Cause baby all I know Is I believe in us 오 내 사랑 포기하지 말아요 내가 아는 한 나는 우리를 믿어요 Oh I believe in us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me I believe that we were meant to be 오 나는 우리를 믿어요 당신을 믿고, 나를 믿어요 그리고 우리는 천생연분이라는 것을 믿어요 Oh I believe in us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me I believe that we were meant to be 오 나는 우리를 믿어요 당신을 믿고, 나를 믿어요 그리고 우리는 천생연분이라는 것을 믿어요
- 우에사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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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려주신 영상이 가사 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Amy Sky만의 매력이 발산 되는 곡 입니다.
작곡을 하는분 이기에 노래도 멋지게 부르나 생각되네요.
우리네 감성과 잘 어울리는 잔잔하게 흘러 나오는
음성이 듣기 좋은 순간 입니다.
아름다운 곡 들으며 노래의 묘한 매력에 빠져 봅니다.
감상적이고 분위기 있는 노래가 좋기는 하지만
밝고 경쾌하지 못한 노래들을 선곡하게 되는건
제 심경의 침체 탓일런지요
외로움은 또 외로움을 부르고
그 외로움이 쌓이면 우울의 늪에 빠진다고 하는데
그냥 노래는 노래일뿐이야 하고 자위해 보지만
요즘 사회상이 자꾸만 무기력을 불러옵니다
예전에 듣던 솔리터리맨이
생각나는 곡 이네요.
이 새벽에 듣기에도
깊이 감상하게 됩니다
가을이 저만치
멀어져 갑니다
건강 하십시요 .
어둠이 내려앉은 조용한 밤에 어울리는 노래인데
새벽에 듣기에도 무리가 없으시던가요
노래란 시와 때와 장소에 따라
마음이 변하고 움직이게 한다는데
미추님처럼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아무 상관이 없겠지요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건강 유념 하시길요
외로움과 고독이 밀려 오는듯한 인트로 부분
어쿠스틱 기타 소리가
참 좋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멜라니사프카의 노래를
듣고 싶었었는데
에이미 스카이의 애절한 목소리를 들으니
더욱더 고독한 가을이 느껴 지는듯
싶습니다.
외로움과 고독은 인간이 타고난 숙명일진데
노래가 슬픔을 배가시킨다 한들
봉희님 같은 매니아한테 가당키야 하겠습니까
더구나 지금은 고독한 계절
언제 들어도 기분업 되는
어쿠스틱 선율과 멜라니와의 황금조합
조만간 들어봐야겠죠?
수북히 쌓인 낙엽을 쓸어내고 또 쓸어내도
떨어져 바람에 휩슬려다니듯이 이 음악의
중독성은 느껴보셧는지요?
따끈한 커피를 큰컵 가득 받아서 가을햇살이 잔뜩 퍼지는
창가에 앉아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귀를 기울이다가보면
떨어지는 낙엽에 한모금
쓸려가는 낙엽들 모습에 한모금
퍼지는 햇살에 반짝임을 보이는 낙엽에 한모금
찾잔이 비워져 갈때쯤에는 어느새 반시간 이상이
지나가 버린적이 몇번인가 있었기에 권장하여 드립니다.
선곡에 빠져 봅니다.
이제보니
음악 애호가인줄만 알았더니 커피 매니아 였군요?
커피를 음미하고 있는 분위기와 가을 끝자락의 정취를
너무도 공감있게 표현한 글귀에다 노래의 중독성까지
음악 올린 당사자가 무색할 지경이네요
굿임다^^
@우에사노 별말씀을요.
좋은 음악을 어울림으로 공유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덕을 가르쳐 주심이 행복에 겨워 느끼는 것입니다.
@우에사노 맥심 봉다리 커피만 즐기는
저는 깜놀~^^
@참보라매 언제나 겸손의 미덕을~^^
@봉희 맥심 시발커피만 즐기는
지도 깜놀~ㅋ
좋은 아침입니다
낙엽 밟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사랑했던 날들
아름다운 추억을
더듬고 싶을때
듣고 싶은 좋은
선곡에 감사드리며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하세요
댓글 다시는 분들의
문장력과 표현력이 하도 뛰어나시니
답글 쓰기가 막막할때도 있습니다
아무튼 저물어 가는 하루
저물어 가는 가을 한켠에서
더듬은 추억의 한 페이지가
늘 빛나는 아름다움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