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여러분들께 서프라이즈 가격들을 드리는 HellNo입니다.
제게 별 필요없는 것들을 대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연락부탁드립니다.
(모든 제품은 저희 집 (Bute와 Nelson, 홍미쪽길)에 방문하시어 가져가시는 가격입니다)
연락은 아래 전화나 메일로 주시면 되구요, 쪽지/댓글을 확인이 좀 늦습니다. 양해바랍니다.
604-753-8651 (오전 10시 ~ 오후 6시)
sjna0608@hanmail.net
아참! 판매 제품 맨 아래부분에 구매하러 오시는 분들께 선착순 그냥 드리려고 하는 것들도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오디오>
- 샤프 3CD, 2Tape, 라디오 오디오입니다. 리모컨은 분실 ㅠㅠ
딱 봐도 디자인이 10년은 된거 같죠? 그래서 가격은 $10 그래도 소리는 진국...
하도 안쓴 제품이니 CD렌즈 크리닝은 한 번 하시고 쓰세요. 동작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 RCA 5CD, 2Tape, 라디오 오디오입니다. 리모컨은 배터리가 오링.
요건 좀 촌시러운 번쩍이는 딱 2005년도에 유행했던...댄추가 졸 많아서...
우퍼가 있어 소리는 위의 샤프보다 낫구요. 가격은 $25
<플라스틱 배스킷>
- 러버메이드 제품이고, 68L짜리가 3개, 34L짜리가 1개입니다.
68L 짜린 개당 $5, 34L 짜린 3개 다 사시는 분께 걍 드립니다. 34L 개별가격은 $2
밖에 내놨던 제품이라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먼지가...쿨럭... 벋 상태 굳.
- 러버메이드 빨래바구니 50L, 사용감있는 관계로 $2
<부루스타>
- 극악의 상태...팔기 민망...돼지기름 안 닦아서 끈적임...그러나 가스는 1/2 남아있고...성능에는 이상무.
계속 극악의 상태로 발코니에서 쓰시거나, 야영 가실때 쓰실분. 얼른 데려가세요. 가격은 $5. 케이스 있습니다.
<플라스틱 서랍>
- A4 두개 사이즈. 사용감 100%. 본시 흰색이었으나 노리끼리 해졌습니다. 하여 가격은 $3
<쓰레기통>
- 페달 쓰레기통 20L $3, IKEA 11L 그냥 쓰레기통 $2
<비데>
- 큰 기대로 와이프에게 사랑 받고자 Ebay에서 샀으나, 제가 사는 집에 맞지 않아 입맛만 다신 제품입니다.
같이 사는 여친에게 사랑받고 싶거나, 인생에 조금의 사치를 허락하고 싶으신 분... 구매하세요.
설치시 중요한 것은 변기에서 물 올라가는 호스 사이즈인데, 볼펜 두께 정도로 가늘면 설치 불가입니다. 손가락 굵기면 OK.
전기 안쓰는 수압식이고요, 찬물만 되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25. 글쓰면서도 울고싶네요...ㅜㅜ
<TV 다이?>
- 휑하니 구멍이 뚫여있는, 그러나 바퀴가 있어 이동하기에는 편한...TV 다이입니다. 가격은 $5
<철제 Cage 수납장>
- 음...전 신발장으로 쓰다가 지금은 안써서 그냥 방치해놨습니다만...
다양한 용도로의 활용이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5
<거실등>
- 왼쪽은 $7, 오른쪽은 $5 입니다.
- 왼쪽은 머리를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고, 오른쪽은 뭐...보시는 바와 같이 허름합니다. (요건 예약중)
<스피커>
-알텍랜싱 5.1 스피커입니다. 가격은 $20
<다림판>
- 왼쪽은 IKEA 앉은뱅이 다림판 $5
- 오른쪽은 세탁소에서나 쓸법한 서서 다릴 수 있는 다림판입니다.
다리미 전원을 꽂을 수 있는 전원도 있습니다.
2000년대 제작한 듯한...사용감이 있는 관계로....$5
<소파>
- 보시는 바와 같이 패브릭 소파입니다. 무게가 좀 되놔서 혼자서 옮기시기엔 무리...
뭐 근처면 저도 같이 들어드리겠습니다만, 체력이 저질이라..멀리는 못가요.
가격은 $20→$10 (단, 친구랑 같이와서 '저희가 들고 갈께요'라고 씩씩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에 한 해서)
<쿨링패드-예약중>
- 넷북이나 13.3" 이하 작은 노트북용 쿨링 패드입니다. 가격은 $9
계속 노트북을 켜놓고 사용하시다보면 바닥이 한없이 뜨거워져서 걱정이 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제품을 사용하시면 10도 정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안에 작은 돌맹이가 들어있는데, 이 돌맹이가 열을 흡수해서 Gel이 되었다가 식으면 다시 돌멩이가 되는...그런 제품입니다.
Fan을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므로 소음이 없고, 친환경적이며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잡소리>
- 제가 여기서 촘 나이가 중간 이상되는 것 같습니다. 서른 중반에 와이프에 애도 있걸랑요.
같이 어렵게 공부하는 처지에 전 싸게 올린다고 올렸는데, 전화해서 다짜고짜 가격 깎아달라고 하시는 분...
참...일면식도 없는데 그러시면 이역만리 타국에서 울고싶어집니다.
그리고 구매 예약하신다음에 연락 없으신 분들...미안해하시지 마시고 안 산다고 알려주세요.
P.S. 일전에 스탠드 문의하셨던 여자분...미안해요...누가 사겠느냐..했는데요...책상 사러오신 형아들이 샥 들고갔어요.
저랑 담배도 같이 피면서요 너무 좋다고 해주셔서 못판다고 말을 못했네요. 연락주심 학원근처에서 커피라도 한 잔 사드릴께요.
<아참! 오시는 분들께 선착순으로 걍 드릴거 - 한개 구매당 한개쓱>
- 랜선, 케이블선 (돈주고 살라믄 촘 아까운. 근데 이상하게 여기선 비싼)
- 세숫대야, 숟가락/젓가락 정리판
- 인라인용 보호 헬멧 (상태는 거지같아도 냄새는 안 나요. 호호)
- 모래주머니, 20lb 아령 (누가 가져가시려나)
- 10L 오리 쓰레기통
- 저 위에 보이시는 브리타 정수기 물통 (필터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