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 재료 (2인분)
무 6~7cm 길이 한토막, 꼬치 적당량,
국간장 1큰술, 참기름 1/2큰술, 달걀 2개,
대파 약간, 홍고추 약간, 밀가루(부침가루),식용유,
초간장
무전 만드는법
무는 반듯반듯하게 손가락 굵기정도로 썬다
잠길 정도의 긇는 물에 국간장을 넣고
투명하게 익혀 낸다 (4~5분정도 익힌다)
* 살강하고 달달하게 씹기 좋을 정도로 익히면 됩니다
홍고추와 대파는 송송썰고
달걀은 풀어준다
익혀진 무는 체에 받혀 물을 빼고
참기름에 무쳐준다
꼬치에 4개정도 나란히 끼워준다
밀가루-달걀물의 순서대로 묻혀서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노릇하게 부쳐낸다
* 이미 익혀진 무라 달걀물만 예쁘게 익혀주면 됩니다
* 밀가루는 골고루 묻혀서 잘 털어주세요
첫댓글 와우~~~은영님 화이팅입니다 어쩜 이렇게 깔끔하고
예쁘게 맛나게 만들수가 정말로 맛나 보임니다
저도 만들어 먹고 싶ㄴ요 좋은 레시피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무는 밭에서 나는 산삼이라고 하지요
동치미 담을 김장철이 다가오네요
호경이님 맛깔난 음식으로 눈부터 즐거워지지요
보기에도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말에 역행하면 클나유 ㅎㅎ
수고가 많으십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식욕억제 마시구요 ㅋ
아삭!~
아삭한 맛이 일품~!
어떤 요리를 해도 맛있는 무우
무말랭이도 준비하고 계신 가을이쥬 쏘나기님?
맛있겠어요~^^
고운흔적 주고 가신님 사랑이 맞아유 ㅎㅎ
사랑 가득한 일상 되시구요
가족사랑도 아낌없이요 사랑이님^^
오늘 저녁 당장 해 먹어보고 싶어요 은영님
또한 예쁘게 맹글어서 제사 상치림에 올려도 될 것 같아요
조상님과 재관들이 호기심과 맛에 손들이 왔다갔다 할 것 같은데효 *^&^*
오감을 자극하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창록님도 젯상에 올릴생각부터 하셨구낭
은영두 그랬습니다 ㅎ
어제는 속이 동그랗게 파인 어묵(일명 맛대장) 인터넷 몰에서 주문해서
청,홍고추 속에 박아 썰어서 계란물 입혀 전을 부쳐먹었어요
이쁘고 식감도 고소해요
가족들이 즐거워하며 맛있게 먹어주면 그 행복 또한 사는 맛~!
창록님 수고가 맣으세요
가을차 한잔의 여유 담으시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