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예쁜 원단들 구입을 최대한 자제하고...(ㅜ.ㅜ)
쌓여있는 원단들로 만들어야지 다짐...ㅜ.ㅜ
작년에 사뒀던 3단쮸리를 꺼내 만든 울아들티셔츠.
정모전날 시보리마감 전까지 만들어놓고,
갔다와 피곤한 컨디션에서 시보리 마무리하고,
갑자기 생각난 바세 알파벳전사지 꺼내서
키즈미니의 첫자 이니셜을 찍어줬답니다.^^
애들이랑 시댁김장(ㅋㅋ)까지 남편한테 맡겨놓고,
참석한 정모였는데...여러가지 일이있어서
정작 바세정모엔 넘 늦게도착해버렸네요..ㅜ.ㅜ
그래서 쥔장님이랑 횐님들과는 제대로 인사도,얘기도 못나누고
헤어져서 너무나도 아쉬움이 많은 정모였네요.
그래도 절 반갑게 맞아주셔서 넘 감사했구요...넘 반가웠어요.^^
(앗...맞당...과외끝나고 일부러 날보러 와준 소희도 넘 고맙네요.
나의 포옹이 넘 터프했던지 살짝 주눅들어하던 표정이랑,
수경이 얼굴 못봐서 아쉬워했던 소희도 넘 생생하네요..ㅎㅎ)
첫댓글 웅 역쉬 키즈님 작품은 깔꼼, 깔꼼, 왕깔끔 그 자체>_< b 아드님도 더 큰 거 같구, 캐릭터 없는 옷을 입으니 훨씬 더 어른스러워 보이네요.. 원단이랑 부자재가 많아야 작품이 더 멋있어 지겠지만, 키즈님 안목과 실력이라면 그 전에 사뒀던 원단 만으로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내실 듯..^^ 키즈님이 맨날 얼굴 가려서 사진 찍는 바람에 사진에서 키즈님 얼굴 찾느라 꽤 힘들었다죵, 미인이믄서
에거거....평소 화장을 잘 안하는터라..울언냐가단장을하고 간다고 뭐라하더라구요..
쌩얼 들이대는 거 한 번이 어렵지 한번 하고 나면요, 걍 합니다. 저 보세요, 무식 용감하게 하잖아요? 부지런도 하셔라, 피곤 하실텐데 이렇게 깔끔한 작품을 벌써 올리시고.... 늘 그렇지만 너무 예쁘고 특히 칼라의 산뜻함이 눈이 번쩍 뜨입니다.
키즈미니님 작품은 언제나 탄성이 나오게 하네요... 부럽슴다~~
우아...넘 과찬이신데요...언제나 예쁘게 봐주시는 횐님들께 감사해용.^^
맨마지막사진과 바로 위사진에서 아들이 넘예쁘게 나온걸요. ^^ 멋지네요.
어쩌나 폼을 잡는지.......감사해용.^^
아들은 아빠많이 닮았나봐요.. 너무너무 든든하시겠어요.. 저두 멋진 아들하나 낳는 것이 소원이라죠.. 파란 홀맨티 넘 깔끔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키즈님 성격이 무척 꼼꼼하신듯... 세부적인 디테일에 강하다는..... ^^
아빠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긴해요...뭘 만들땐 꼼꼼해지는데...다른면에선 덜렁거리때도 많다는......감사해용.^^
정말 잘 어울려요~~ 저도 그렇구 그래서 울 딸들도 이런 스타일 입히는거 좋아하는데.. 정말 멋져요!!
애들한테 제일 필요한것이 티셔츠라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일 많이 만들게 되는듯...님도 예쁘게 만들어서 입혀주셔요...감사.^^
역쉬 이번 티셔츠는 갠적으로 넘 맘에 드네요... 실력 부럽^^ 저 키즈미니님 팬 돼써여
오토브레에서 맘에 들어하던 디자인인데 어려울까 아직인데 넘 잘 만드셨네요 아드님도 멋지구여
감사해요...많이 어렵진 않아요...저도 아직 지퍼때 넘 신경쓰인답니다...무조건 일단 부딪혀 보시는게 제일 중요한터라 지금 바로 오토브레를 펼쳐 도전해보시길...홧팅
ㅎㅎ 정~~~~~~~~말 아쉬웠어요..넘 날씨하고 게다가 미인이신지라.. 부럽부럽... 역시 인기몰이... 바느질 깔끔 멋쪄요.. 이뿌구요.. 잘 가셨어요? 전 케이티엑스 타고 오느라고 환장하는줄 알았어요.. 자리땜시..창가였는데 할머니가 아들하고 떨어졌다기에 바꿔줬더니 통로쪽이라서 오다가는사람들 부딪치고.. 저는 그리 내려왔어요.. 담에 또 뵈어요...
에거거...맞아요...KTX는 요금에 비해 너무나도 열악한듯...새마을호 탈걸 후회 많이 했답니다...네...자주 통화도 해보아요.^^
너무너무 멋지네여...아드님 포즈도 끝내주고 미남에다가 옷 또한 너무 이뻐서 부러울 따름입니당....
옷입혀 카메라 들이대면 위에 포즈들은 변함없이 꼭 잡는다는......감사해요.^^
아따 ~ 아드님 넘 잘생겼네요. 보기만 해도 배부를듯합니당^^ 옷입혀놓으니 제대로 스탈나오네요~
우아....자식칭찬은 언제나 기분이 좋은게 부모의 마음인듯......감사해용.^^
똑소리나게 만드시니.. 작품평은 말할것도없고.. 어찌나. 손이 야무지신지.. 게다가 성격까지 좋은분 얼굴은 여성스럽고 갸날픈몸에 거기에 목소리까지 낭낭하면 완벽인데.. .. 그나마 목소리는 터프한쪽 , 저음이라.. 다가가는 분들은 목소리로 좀 편안함을 느낄듯.. 켁 너무 상세 느낌을 써드렸나 또만나요.. 또만나.. 자꾸자꾸 보고싶어질거같아.. 우리회원님들모두
켁 제목이 긴 게 무슨 상관이에요 늠늠 멋지기만 한걸... 흐미 오토에 있던 것 보다 훨씬 더 이뻐용
^^정말 멋진 옷이네요..색깔두~~디쟌도 넘 멋져요...
미니서비맘님 감사드려용.^^
언제봐도 바느질짱이십니다..어찌나 깔끔하신지....정말 멋져요.^^
에고고....그날..수업은 못들었지만...레슨하시는 쌤들 대단하시다 느껴졌어요.^^
오토에서 봤는데 저걸 어떻게 만드나 했는데 역쉬 키즈님이 만드셨네요 대단하세요^^